[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펼쳐진다. 올시즌 열린 코리안투어 5개 대회마다 서로 다른 승자가 탄생 되면서 이번 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 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 경기 다이내믹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이번 주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2회째를
메이저 사냥에 본격 시동건 브룩스 켑카 101회 PGA챔피언십 36년 만에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작년 100회 대회에 이어 2연패 기록, US오픈은 2017, 2018년 2연패 이번 우승으로 5개월만에 세계 랭킹 1위 탈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18/19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 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
김지현, 두산매치플레이 우승, 지난 2017년 연장전 준우승 아쉬움 떨쳐김지현2도 3위 오르며 올시즌 '지현시대' 부흥에 힘 보태 '매치퀸' 김자영2 매치플레이 26승 올리며 새로운 다승 기록 세워10년 차 베테랑 김현수 준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지현은 도미 홀로 몰린 14번 홀마저 가져가며 김현수를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졌고, 김지현2도 김자영2를 상대로 14번 홀에서 5&4로 이날 승부를 결정지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시즌 다시 한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 신인왕 함정우가 SK텔레콤오픈2019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본 대회 최종일 공동 선두로 나섰다가 중반 이후 무너지면서 우승 기회를 날려버린 그는 이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첫승을 신고했다. 함정우는 19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샷이글 1개 포함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를 작성한 그는 지난해 아쉬움을 털어내고 코리안투어 첫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5천만 원을 더한 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경주가 KPGA코리안투어 대회 SK텔레콤오픈2019에 출전해 12년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출전한 그는 공동 28위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19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김비오 등 총 10명과 공동 28위에 자리했다.최경주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일단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순조롭게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지현과 김현수가 두산매치플레이 결승에 진출, 매치퀸 자리를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KLPGA 유일한 매치플레이방식 정규대회 두산매치플레이 4강전과 결승 및 3, 4위 전이 19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8강전을 거치고 올라온 4명의 선수는 결승 진출을 두고 19일 오전 4강전을 펼쳤다. 먼저 김현수가 '매치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자영2를 3&2로 물리쳤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김지현(한화)은 '지현자매'간의 대결로 관심을 끈 4강전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력의 장타자' 김찬(미국)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찬은 17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 'SK텔러콤 2019'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03타를 친 김찬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경기후 김찬은 "오늘 솔직히 힘들었다. 후반에 바람 마니 불어 플레이에 애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함정우가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함정우는 17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66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를 작성한 그는 오전조가 경기를 마친 2시 현재 공동 선두에 올랐다.함정우는 "코스 상태도 좋구 그린 상태두 좋았다. 티샷, 세컨드 샷 모두 잘 되구 샷감두 좋았다"면서 "특히 퍼트가 잘 됐다. 버디 기회를 모두 살려서 좋은 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부터 백스윙톱, 그리고 다운스윙까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합니다. 그런데 말처럼 쉽진 않지요. 특히 다운스윙을 프로 선수들처럼 따라 하고 싶은 마음에 어색한 동작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공의 정확한 콘택트가 어렵게 되지요.다운스윙을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정상 궤도 혹은 범위에서 벗어나면서 뒤땅이나 쌩크(클럽헤드 넥 부분에 공이 맞아 심한 슬라이스가 나는 현상)도 날 수 있습니다.상체가 숙여있는 상태에서의 회전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인비가 조별 리그 1, 2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두산매치플레이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박인비는 16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GC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조별 리그 2라운드에서 임은빈을 상대로 6&5로 승리했다. 1라운드 허다빈에 4&3 승리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이틀 동안 각각 13홀과 15홀 플레이로 경기를 마감한 박인비는 체력적으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박인비는 "조금씩 전체적인 감이 좋아지고 있다
매치퀸' 김자영2 조별 리그 1, 2 라운드 모두 승리조별리그 1R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민선5에 1UP으로 승리2R에선 루키 임희정을 상대로 3&2 승리주요 선수들, 두산매치플레이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매치퀸' 김자영2 지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매치퀸' 김자영2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지목됐다. 경기 결과에서도 조별 리그 1, 2 라운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가람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힘찬 출발을 보였다. 전가람은 16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2019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교포 김찬(미국)과 공동 선두로 첫날 대회를 마친 전가람은 지난주 우승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만들었다. 최근 KPGA코리안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선수는 2014년 바이네르-파인
첫 출전 루키 3인방 조아연 무승부, 이승연, 임희정은 패배고국 나들이 나선 박인비, 유소연 조별리그 1R 나란히 1승씩 챙겨장타소녀 김아림, 매치퀸 김자영2, 최혜진도 모두 가볍게 1승씩 지난 대회 3, 4위 최은우, 이승현은 모두 패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2019'에 첫 출전한 루키 3인방 조아연, 이승연, 임희정이 첫 날 1무 2패를 기록했다.조아연, 이승연, 임희정이 15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GC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첫 날 아쉬운 성적표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매치퀸' 김자영2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지목됐다.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2019' 주요 출전 선수 12명에게 본 대회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오지현, 이다연, 조정민 등 세 명이 김자영2를 꼽았다.오지현은 "김자영은 매치플레이에 항상 강한 선수"라며 경계했고, 이다연도 "매치플레이 특성상 매번 긴장되는 순간에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다고 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SK telecom OPEN 2019(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시 중구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 / 7,040야드)에서 ‘꿈을 향한 힘찬 스윙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이번 대회의 주최사 SK telecom은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3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온 대회인 만큼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보여준다.> 최경주 2008년부터 1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7천5백만 원)’ 조편성이 14일 확정됐다.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 / 6,246야드)의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여자 정규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1
SKT∙JTBC골프,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19’에서 5G 활용한 골프 생중계 첫 선5G 기술 이용해 중계차와 카메라 선 없는 스포츠 중계로 장비 간소화 및 비용 절감 가능갤러리 캠, 4D리플레이, 수퍼 슬로우 캠 등 골프 팬에게 색다른 시청 경험 제공[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시즌 다섯 번째로 열리는 'SK텔레콤오픈 2019'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스포츠 중계 방식으로 골프팬들을 기다리고 있다.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중구 스카이72
강성훈 미국 진출 9년만에 PGA투어 첫승 파이널 라운드 4언더파, 67타 / 최종 23언더파 261타세계랭킹 75위로 상승 / 김시우 53위, 안병훈 57위, 임성재 60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강성훈이 PGA투어 활동 9년만에 값진 첫승을 신고했다.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 / 7,558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11년 PGA 투어에 입성한 강성훈의 이번 우승은
SK텔레콤, 한국 미래 골프 주역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전국 엘리트 유망주 초청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개최주니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진호, 이형준 등 국내 대표 선수들과 라운드 및 멘토링 시간 가져학부모 대상으로 김대섭 프로의 토크 콘서트 개최[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경주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한 SK텔레콤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가 인천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장에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최혜진, 최종일 버디만 7개 완벽플레이로 시즌 2승 달성출전한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 통산 6승째(아마 2승)상금 1억 4천만 원 더해 1위(3억7천1백만 원), 대상포인트 142점으로 2위, 평균타수 2위(70.47타)사흘간 60대 타수 기록, 54홀 동안 보기는 단 1개, 버디는 16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고감도 티샷을 무기로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최혜진은 12일 경이도 수원에 있는 88CC에서 열린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