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삼산동(동장 김준화)이 오는 23일 토요일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벚꽃축제는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산동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올해 주제는 삼산동의 마스코트 캐릭터 꾸비, 분홍빛 벚꽃, 그리고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명품하천의 시작, 분홍빛 머금은 꾸비와 용당뚝방길에서’로 정했다.이번 축제는 용당뚝방길(용당동 705)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13시부터 우아한 클래식과 향림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콘텐츠와 차 없는 안전한 축제장, 착한가격 먹거리 등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열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개화 시기부터 누적 방문객 85만 명을 기록하고, 낙화 시기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광양을 비롯해 신안, 함평, 담양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4개 지자체의 협업 선포식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차 없는 거리와 일회용품, 바가지요금 등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실현해 긍정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시는 축제장 내 일반차량을 통제해 매화마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일반차량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확충하고 둔치주차장과 축제장 간 무료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했다.또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공급~세척~재공급하는 다회용기 부스 ▲다회용기 인증사진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경품 기회를 주는 ‘용기를 주세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황금매화 GET’ 이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황금매화 GET’ 이벤트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치는 빅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49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등의 행운을 선사한다.경품은 1등(1명)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4명) 갤럭시탭 S9, 3등(19명) 갤럭시워치, 4등(25명) 20만원 상당 LF상품권 등이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이벤트 참여는 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 논산딸기축제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낭만과 힐링을 선사하는 섬진강 뱃길 체험을 선사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섬진강 뱃길 체험은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매화마을과 맑은 섬진강물에 비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축제 유료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뱃길 체험은 수월정 인근 섬진포구에서 탑승해 20여 분 동안 매화꽃 흩날리는 섬진강을 즐길 수 있다.점심시간(12시)은 운영되지 않으며 강풍, 우천 등의 기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 해남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마을축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는 마을 축제를 운영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축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마다 특색있는 킬러콘텐츠 발굴 등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축제에 관심있는 해남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두륜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2층 해남모아에서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교육과 읍면 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카데미에서는 안남일 교수(세종축제 추진위원장), 오제열 감독(정조대왕 능행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이색적인 축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섬진강 맨발 걷기,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 등 특별한 의미와 상징을 담은 맨발 이벤트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는 ‘섬진강 맨발 걷기’는 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걷는 이벤트로, 하루 평균 1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섬진강 맨발 걷기는 봄을 마중하는 콘셉트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피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 6일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호)가 주최하고 금성면과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고비산의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5일 14시 개막식에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km, 폭 30-40m의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도군이 주최하고 진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민국에 희망찬 봄을 선언하는 봄의 제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광양시는 지난 8일 오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가 MZ세대들이 꼭 경험하고 싶어 하는 K-패션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한복을 광양매화축제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흘 간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나만의 공간:매화나무 아래에서 등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특히, 옷소매 매화 끝동은 한복이나 교복을 대여해 주는 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진도군이 진도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진도개 도그(Dog) 스포츠를 운영한다.진도개 도그(Dog) 스포츠는 진도개 학습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도개의 문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한다.평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도개 도그(Dog) 스포츠를 진행하고 토, 일요일인 주말은 오전 11시에 교감, 달리기, 장애물경기 등 주말 진도개 도그(Dog) 스포츠와 진도개 학습장을 운영한다.주말 프로그램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감, 진도개의 영민함과 민첩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의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우수 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정한다.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대나무축제는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와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 축제 컨설팅 및 전문 인력 양성 등 주요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17일간) ‘2024 섬 수선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선도 수선화는‘수선화 여인’이라고 불리는 현복순(91세) 할머니가 30년 전 선도에 정착한 뒤 집 주변에 하나둘씩 심으며 어느새 선도 일대를 노랗게 물들이며 수선화 정원으로 꾸며지기 시작했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은 현복순 할머니의 노력과 사랑으로 외딴섬 선도를 아름다운 선도로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축제가 열리는 선도에는 13.4헥타르(ha)의 면적에 아클, 핌퍼넬을 포함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민국에 봄을 선언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매화축제 관련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광양시는 오고 가는 길까지 즐거운 광양매화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차없는거리,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대중교통 정보 등 광양매화축제 가는 방법을 총망라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입장료를 도입하고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이를 위해 버스 외 일반차량 이용 방문객은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희망찬 봄의 제전이 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핵심 콘텐츠에 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는다.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광양(매화), 신안(난), 함평(국화), 담양(대나무) 등 4개 지자체 축제 협업 선포식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사군자 테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축제로 벌써 주목받고 있다.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는 개막 이벤트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퍼포먼스가 펼친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오후 2시로 예정된 개막식보다 3시간 앞선 오전 1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에 도전한다.이와 함께 개막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얼음 위 맨발 아마추어 대회’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의 대표 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받는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세계적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매년 전국의 실력 있는 소리꾼들이 참여해 온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고수 경연대회,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성공적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라는 주제로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