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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펀앤골프] 다운스윙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기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19.05.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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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스윙은 어드레스부터 백스윙톱, 그리고 다운스윙까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합니다. 그런데 말처럼 쉽진 않지요. 특히 다운스윙을 프로 선수들처럼 따라 하고 싶은 마음에 어색한 동작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공의 정확한 콘택트가 어렵게 되지요.

다운스윙을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정상 궤도 혹은 범위에서 벗어나면서 뒤땅이나 쌩크(클럽헤드 넥 부분에 공이 맞아 심한 슬라이스가 나는 현상)도 날 수 있습니다.

상체가 숙여있는 상태에서의 회전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오른 어깨를 낮춘다면 사진(아래)과 같이 클럽헤드의 무게가 몸의 우측으로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잘못된 다운 스윙 동작 / 사진 = 김수현 펀앤골프 아카데미 원장 제공

적정한 다운스윙 때 오른 어깨의 기울기는 오른 팔꿈치가 몸의 옆구리가 아닌 몸 앞으로 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를 선 후, 머리만 제 위치에 고정시키고 힙 턴을 하며 클럽을 폴로스루 방향 쪽 직선으로 보내보도록 합니다. 힙 턴과 클럽을 일직선으로 밀면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 보다 기울어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는 몸에 회전이 들어갔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죠. 적당한 기울기는 이 정도만 기울어져야 하는것이죠.

이런 동작을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몸의 회전만 제대로 이뤄져 있어도 클럽이 뒤에서 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다운 스윙 동작 / 사진 = 김수현 펀앤골프 아카데미 원장 제공

다운스윙 시, 팔은 옆구리까지만 그대로 내린 후, 왼발을 축으로 힙을 최대한 빨리 돌리도록 합니다. 회전과 팔을 내리는 동작이 합쳐져서 적당한 기울기가 발생하고 올바른 다운스윙의 길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어깨를 일부러 내리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처럼 팔은 옆구리까지만 내리고 회전하는 나눠서 하는 동작으로 익혀주고 몸에서 기억하도록 연습하면 좋습니다.

글: 김수현 펀앤골프 아카데미 원장    정리: 김백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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