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쇼트게임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벙커에 들어가도 자신 있었고, 샷에서 실수가 나와도 만회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2,3 미터 퍼트가 잘 들어가서 수월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이틀째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일본 JLPGA투어 뛰고있는 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배선우는 14일 전세계 최초로 열린 골프 투어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자영2는 버디를 7개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선우는 국내 들어온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번 경기에 나섰다. 자격 격리동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자영2(28)와 아시안투어에서 활동 중인 장이근(26)이 올시즌부터 포틴아이언과 웨지를 쓴다. 포틴 골프 클럽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성화스포츠(대표이사 이상섭)는 올해부터 김자영2와 장이근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자영2는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Forged 아이언과 포틴 투어백을, KPGA 명출상 출신 장이근은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Forged 아이언, FH Forged V1 웨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이 KPGA 이수민, KLPGA 강지선과 각각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러피안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2019년 국내투어로 복귀한 ‘돌아온 황태자’ 이수민은 지난해 크리스에프앤씨의 파리게이츠에서 올 시즌부터는 마스터바니 에디션으로 브랜드를 바꿔 후원을 이어간다.이수민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후 우승 1회와 준우승 2회 포함 톱 10에 7번 진입하는 활약을 보이며 2019년 KPGA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2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하며 올시즌 개인타이틀을 휩쓸었다. 투표로 뽑는 베스트플레이어와 인기상까지 더한 최혜진은 6관왕에 오르며 이정은6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을 작성했다. 최혜진은 19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 등 개인타이틀 4개 부문과 투표로 정하는 베스트플레이어상과 인기상까지 휩쓸며 2년 연속 KLPGA 대상 시상식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민지가 2라운드 코스레코드에 힘입어 올시즌 첫 우승을 올렸다. 박민지는 18일 강원도 양평에 있는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GPA 하반기 두 번째 대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산금 6억 원)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올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3주간의 꿀맛같은 휴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한 박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8개월만에 통산 3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김지현, 두산매치플레이 우승, 지난 2017년 연장전 준우승 아쉬움 떨쳐김지현2도 3위 오르며 올시즌 '지현시대' 부흥에 힘 보태 '매치퀸' 김자영2 매치플레이 26승 올리며 새로운 다승 기록 세워10년 차 베테랑 김현수 준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지현은 도미 홀로 몰린 14번 홀마저 가져가며 김현수를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졌고, 김지현2도 김자영2를 상대로 14번 홀에서 5&4로 이날 승부를 결정지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시즌 다시 한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지현과 김현수가 두산매치플레이 결승에 진출, 매치퀸 자리를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KLPGA 유일한 매치플레이방식 정규대회 두산매치플레이 4강전과 결승 및 3, 4위 전이 19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8강전을 거치고 올라온 4명의 선수는 결승 진출을 두고 19일 오전 4강전을 펼쳤다. 먼저 김현수가 '매치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자영2를 3&2로 물리쳤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김지현(한화)은 '지현자매'간의 대결로 관심을 끈 4강전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인비가 조별 리그 1, 2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두산매치플레이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박인비는 16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GC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조별 리그 2라운드에서 임은빈을 상대로 6&5로 승리했다. 1라운드 허다빈에 4&3 승리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이틀 동안 각각 13홀과 15홀 플레이로 경기를 마감한 박인비는 체력적으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박인비는 "조금씩 전체적인 감이 좋아지고 있다
매치퀸' 김자영2 조별 리그 1, 2 라운드 모두 승리조별리그 1R 18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민선5에 1UP으로 승리2R에선 루키 임희정을 상대로 3&2 승리주요 선수들, 두산매치플레이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매치퀸' 김자영2 지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매치퀸' 김자영2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지목됐다. 경기 결과에서도 조별 리그 1, 2 라운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첫 출전 루키 3인방 조아연 무승부, 이승연, 임희정은 패배고국 나들이 나선 박인비, 유소연 조별리그 1R 나란히 1승씩 챙겨장타소녀 김아림, 매치퀸 김자영2, 최혜진도 모두 가볍게 1승씩 지난 대회 3, 4위 최은우, 이승현은 모두 패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2019'에 첫 출전한 루키 3인방 조아연, 이승연, 임희정이 첫 날 1무 2패를 기록했다.조아연, 이승연, 임희정이 15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데나GC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첫 날 아쉬운 성적표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매치퀸' 김자영2가 두산매치플레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지목됐다.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 2019' 주요 출전 선수 12명에게 본 대회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오지현, 이다연, 조정민 등 세 명이 김자영2를 꼽았다.오지현은 "김자영은 매치플레이에 항상 강한 선수"라며 경계했고, 이다연도 "매치플레이 특성상 매번 긴장되는 순간에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다고 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7천5백만 원)’ 조편성이 14일 확정됐다.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 / 6,246야드)의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여자 정규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1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최혜진이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갔다. 최혜진은 28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 / 6,62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박소연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18번 홀에서 이어진 연장 첫 홀. 최혜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앞서 24일 레이크우드CC에 이정은6, 장하나,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 등 7명이 자리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이정은6는 미국 LPGA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미녀골퍼 김자영2가 아우디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 15일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 남산전시장에서 KLPGA 프로골퍼 김자영(28)2와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김자영2는 2017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고, 2012년도 다승왕 수상을 비롯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태안모터스는 김자영2에게 올해 아우디 A6 40 TFSI 차량을 후원하고, 김자영2는 태안모터스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9년 제11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2019년 제11대 홍보모델은 ‘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과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지현시대’의 오지현이 언론사 및 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와 KLPGA 스타 선수들이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masterbunny edition) 2019 SS 화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자몽 ‘김자영2 (28, SK네트웍스)’, 필드모델 ‘유현주 (25, 골든블루)’, 장타여왕 ‘김민선5 (24, 문영그룹)’ 등 3명의 KLPGA 투어선수들과 KPGA코리안투어 신인왕 출신 장이근 (26, 신한금융그룹)과 김태우 (26, 미정) 등이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주장 유소연이 이끈 LPGA팀이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 세번 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LPGA팀은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 최종일 1대1 매치 플레이 12경기에서 4승 3무 5패로 졌지만 최종 승점 13 : 11로 우승을 차지했다.LPGA팀에선 유소연, 이미향, 지은희, 박성현이 승리했고, KLPGA팀에선 김지현, 이소영, 조정민, 이정은6, 김아림이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렌지라이프 박인비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트로피 둘째 날에도 LPGA팀이 3승 2무 1패로 우세한 경기 결과를 보였다. LPGA팀은 24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 KLPGA팀에 승점 4 : 1로 이겼다.LPGA팀은 둘째 날 승점 4점을 보태 2라운드까지 합계 7.5 : 4.5로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1,2 경기에 나선 LPGA팀 박인비-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