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총 8명의 선수가 올 시즌 국내 통산 200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최진호(39)와 박성국(35)이 올해 개막전에서 200개 대회 출전을 기록할 전망이다. 2005년과 2007년 각각 투어에 데뷔한 최진호와 박성국은 지난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199개 대회에 참가했다.최진호는 현재까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을 쌓고 있으며 총 24억5276만1936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99개 대회 중 142개 대회서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후원 계약 2023년까지 4년 연장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 위해 보너스 상금 일부 선지급국내 최다 상금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오는 10월 개최 준비 박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구자철 회장, 이하 KPGA)가 제네시스와 4년 후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PGA는 지난 29일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네시스 강남에서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3
KPGA 구자철 회장 “훌륭한 선수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동원할 것”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챌린지투어’가 ‘스릭슨투어’로 새롭게 출발한다.(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6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스릭슨투어’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본 행사에는 KPGA 구자철 회장과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올 시즌 새롭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된 홍순상(39, 다누) 대표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팬 없는 프로 스포츠는 아무 의미가 없다. 투어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투어 15년차’ 홍순상(39, 다누)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뽑혔다. 홍순상은 20일 코리안투어 선수회장 선출 온라인 선거에서 시드권자 223명 중 169명이 참여한 가운데 75.7%인 128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최경주(50, SK telecom), 김형성(40), 홍순상 세 명이 후보로 나섰지만 코리안투어가 주 무대인 홍순상이 높은 득표율로
국내 아마추어 골퍼 270명 대상 ‘계절별 골프웨어 구매 선호도’에 관한 설문 조사 실시전체 응답자의 68.1% ‘봄’에 골프웨어를 가장 많이 산다고 답변, 화사한 옷 선호골프 소비자 니즈 반영해 홍순상 프로 라인 등 기능성과 전문성 극대화한 제품 출시골프웨어 소비자 구매 지수 결과 반영한 공격적 마케팅 통해 봄 시즌 매출 향상 기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웨어를 구매하며 새로운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국내 아마추어 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클럽 젝시오가 11번째 모델을 출시했다. 던롭스포츠 코리아는 19일 서울 새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0 젝시오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했다.이번 출시된 11세대 젝시오는 10번의 혁신을 거쳐 진화된 젝시오 일레븐과 젝시오 파워의 새로운 포스 젝시오 엑스 두 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2020년 1월 6일 출시된다.2000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146억 원 규모로 출발했다. 지난해와 같은 17개 대회지만 전체 상금에서 3억 원이 증가되며 질적인 성장을 보였다.지난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말 끝난 KPGA선수권 대회까지 10개 대회를 끝으로 전반기 대회를 마무리한 코리안투어는 여러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투어 선수들의 실력 차가 눈에 띄게 적어지면서 10개 대회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졌고, 동시에 새로운 스타도 탄생됐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케빈나, 최호성, 박상현 등 출전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로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 반겨[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남자 골프 대회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가 내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열린다.국내 최고 상금 규모인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특급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요섭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장타를 앞세워 4타 차 열세를 뒤집고 화끈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주 데상트 매치플레이 준우승에 이어 2주 연속 뜨거운 샷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요섭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대회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정한밀을 1타 차로 물리치고 생애 첫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원조 꽃미남' 홍순상이 6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홍순상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 6,987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2라운드에 이러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1번 홀부터 홍순상은 1번(파5), 3번(파4), 5번(파4) 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동민이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이동민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오전 조로 출발한 이동민은 초반부터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1번(파5), 2번(파4) 홀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인 이동민은 9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 없이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후반에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10, 11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474야드' 괴력의 장타자 팀 버크가 첫 출전한 스트로크 정규 대회 첫날 화끈한 장타를 선보였지만 성적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팀 버크(미국)는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8홀 동안 파를 3개 잡고 나머지 홀에서 보기 9개, 더블 보기 2개, 셉터풀 보기 1개(7오버) 등 어수선한 플레이 끝에 17오버파 88타를 기록하며 144명 출전 선수 중 꼴찌에 머물렀다.전날 열린 국내 최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동민이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선두권으로 마쳤다. 이동민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시 현재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오전 조로 출발한 이동민은 초반부터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1번(파5), 2번(파4) 홀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인 이동민은 9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보기 없이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후반에도 좋은 흐름은 이어졌다.10,
이형준, 조별리그 64강전부터 5연승 질주2015년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 기회 잡아결승전 상대는 돌풍의 주인공 서요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승을 거두며 데상트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4년만에 두 번째 우승을 눈앞에 둔 이형준. 결승전 상대 서요섭도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파죽의 5연승으로 결승에 올라왔다.이형준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6강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옥태훈(21)에게 5홀차로 이겼다.이형준은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단 한 차례도 10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태훈과 김병준이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김태훈은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 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동타를 친 김병준과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태훈은 전반을 2언더로 마치고 후반들어 본격적인 버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도 짜릿한 명승부 만들어낼 것”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2, 비전오토모티브)과 올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 등 주요선수 6명이 자리해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갤러리 플라자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한 포토콜에는 초대 챔피언 맹동섭, ‘SK telecom OPEN 2019’에서 정상에 오른 함정우(25),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펼쳐진다. 올시즌 열린 코리안투어 5개 대회마다 서로 다른 승자가 탄생 되면서 이번 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 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 경기 다이내믹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이번 주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2회째를
SK텔레콤, 한국 미래 골프 주역 주니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전국 엘리트 유망주 초청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개최주니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진호, 이형준 등 국내 대표 선수들과 라운드 및 멘토링 시간 가져학부모 대상으로 김대섭 프로의 토크 콘서트 개최[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경주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한 SK텔레콤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가 인천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장에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1929년에 대성상회(大成商會) 설립으로부터 시작된 SK그룹 역사 중 국민들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이미지는 1970년대 선경 교복과 자전거, 학생장수 프로그램 장학퀴즈 스폰서 기업, 1980년대 카세트와 비디오테이프 회사이다. 현재 SK그룹은 에너지, 화학, 통신, 경제, 건설, 반도체 중심그룹으로 2018년 3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4조의 대한민국 재계서열 시가총액 2위, 자산순위 3위 대그룹이다.SK스포츠(SK Sports)는 SK그룹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단이다.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중 팬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 선수는 누구일까? 5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3일(월)까지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로지 골프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작년에는 '아이언맨' 이정환(27, PXG)이 영광의 주인공 이었다.투표는 KPGA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1명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