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포함 4관왕 등극이수민 ‘제네시스 상금왕’, 이재경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상 받은 임성재, 해외특별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문경준(37)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4관왕에 오르며 2019시즌을 마쳤다.문경준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함께 최저타수상(덕춘상), 선수들의 투표로 받는 '스포츠토토 해피투게더상', 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
2017 -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중 16명 한 자리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이판에서 한 판 승부…내년 1월 첫 방송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한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20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총상금 1억 5천만원)’이 열린다.올해 2회째인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공식 인증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로 웰컴저축은행과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의 후원으로 펼쳐진다.지난 27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올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올해엔 매 대회마다 제네시스 포인트나 상금 부문에서 1위가 바뀌는 등 각종 순위 싸움이 막판까지 박빙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 대회 승자가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졌고, 신인상 역시 이 대회로 결정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여기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대거 참가. 그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번에도 첫 우승자가 탄생될까?‘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 7,104야드)에서 열린다.2016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우승자가 3명이 탄생했다. 그런데 모두 이 대회를 통해 첫승을 올려, 올해에도 첫 우승자 탄생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지난 대회에선 DGB대구은행 단독 주최였는데 이번 대회는볼빅이 공동 주최한다. 볼빅이 KPGA 코리안투어 주최사로 참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군복무를 마친 노승열(28)이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 원)’을 복귀 무대로 삼았다. 노승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 7,238야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팬들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2019-2020 시즌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달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일정이 시작된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 7,242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이번 시즌 첫 신설 대회로 ㈜우성종합건설(이하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가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에 뜻을 모았다.‘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형석(22, 신한금융그룹)이 KPGA코리안투어 반환점을 돌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형석은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고 있다. 그는 2017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컷탈락은 단 한 번 뿐이다.지난해 제네시스 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가 지난 6월말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두 달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상반기 10개 대회가 열리면서 코리안투어에서는 많은 이슈가 만들어졌다. 특히 멀티 우승을 거둔 선수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하면서 올 상반기 KPGA 코리안투어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였다. 10개의 대회에서 10명의 챔피언이 탄생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우승을 차지한 10명 중 유독 눈에 띄는 두 선수가 있다. 6월 현재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요섭과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146억 원 규모로 출발했다. 지난해와 같은 17개 대회지만 전체 상금에서 3억 원이 증가되며 질적인 성장을 보였다.지난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말 끝난 KPGA선수권 대회까지 10개 대회를 끝으로 전반기 대회를 마무리한 코리안투어는 여러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투어 선수들의 실력 차가 눈에 띄게 적어지면서 10개 대회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졌고, 동시에 새로운 스타도 탄생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교포 이원준(34, 호주)이 KPGA선수권 최종일 연장 혈투 끝에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 끝에 6년만에 KPGA선수권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친 그는 서요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
이원준, KPGA코리안투어 올시즌 세 번째 해외 선수 우승 5년만에 KPGA선수권 다섯 번째 외국 선수 우승 기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원준(호주, 34)이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숨막히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 6,934야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2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걸르지 않고, 매 년 열리며 한국프로골프의 역사와 함꼐 했다.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케빈나, 최호성, 박상현 등 출전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로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 반겨[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남자 골프 대회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가 내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열린다.국내 최고 상금 규모인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특급
서형석 3타 차 뒤집고 최종일 역전 우승으로 올해 첫승 신고2017년 대구경북오픈 이후 1년 8개월만에 통산 2승 달성제네시스포인트 1위, 상금순위 3위(약 2억1천8백만 원)로 점프이수민 지난주 SK텔레콤에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형석이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최종일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서형석은 26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수민이 4년만에 국내 대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수민은 25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쳐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수민은 이날 첫 홀 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 두 번째 파5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이수민은 그러나 퍼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수민이 돌아왔다.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수민은 24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GC(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포함 버디 5개를 잡아내는 골라내며 7타를 줄였다.2라운드 보기 없이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그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수민은 "1라운드에서도 2언더파를 쳐 나쁘지 않았다"며 "오늘도 초반 연속 버디와 이글 등 좋은 분위기로 재미있게 쳤다"고 소감을 말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 신인왕 함정우가 SK텔레콤오픈2019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본 대회 최종일 공동 선두로 나섰다가 중반 이후 무너지면서 우승 기회를 날려버린 그는 이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첫승을 신고했다. 함정우는 19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샷이글 1개 포함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를 작성한 그는 지난해 아쉬움을 털어내고 코리안투어 첫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5천만 원을 더한 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력의 장타자' 김찬(미국)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찬은 17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 'SK텔러콤 2019'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03타를 친 김찬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경기후 김찬은 "오늘 솔직히 힘들었다. 후반에 바람 마니 불어 플레이에 애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남ㆍ녀 많은 골프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여자 골프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다. 특히 2015년부터는 4년 연속 미국 LPGA 투어 신인왕을 한국 선수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에 이어 작년에도 고진영이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에도 이정은6가 미국 무대 진출하면서 5년 연속 한국선수가 신인왕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남자 선수들도 매년 뛰어난 재능을 가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를 결합한 이른바 ‘스포노믹스(sponomics)’ 열풍이 뜨겁다. 브랜드 전문성과 상품성를 강조하기에 좋은 전략이다. 그래서 다양한 브랜드가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다. ▶까스텔바작, 공격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전문성 강화 및 업계 발전 도모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투어프로로 구성된 팀 까스텔바작을 후원하고 있다. 팀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김승혁, 서형석, 서요섭, 이성호 선수와 KLPGA 투어 배선우,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