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11년 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PO에서 챔피언결정전을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1차전 승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2위 현대건설(승점 70)은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60)에 정규리그 승점 10점을 앞섰지만, 중위권 경쟁의 승자로 플레이오프로 직행한 도로공사의 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시즌 만에 대망의 여자부 봄배구가 펼쳐진다.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올 시즌 여자부 봄배구는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여자부는 지난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 코로나19로 인해 2시즌 연속 봄배구가 개최되지 않았다. 2시즌 간의 봄배구 공백으로 챔피언 우승 트로피에 목말라 있는 세 팀이다. 이날 팀의 대표선수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흥국생명의 김미연과 현대건설 황민경, 한국도로공사 배유나는 챔피언 우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봄배구에 참가하는 남자부 4명의 선수들이 당찬 포부와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V-리그 남자부의 포스트시즌은 3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준PO)가 성사됐다.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단판 준PO로 봄배구의 포문을 연다.이날 팀의 대표선수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4명의 선수들은 봄배구에 임하는 각자의 포부를 전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대망의 V-리그 봄배구가 시작된다.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남자부는 3시즌 연속 준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꽉찬 봄배구가 펼쳐진다. 정규리그 1~4위 4팀은 챔피언 우승 반지를 향한 양보 없는 봄배구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정규리그를 1위로 마무리한 대한항공의 목표는 3연속 통합우승이다. 만약 KOVO컵과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 트로피 까지 들어 올리게 된다면 대한항공은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업도 달성하게 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선수와 김연경이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OVO는 20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선수는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를 획득했다. 그는 6라운드 동안 세트당 11.15개의 세트를 성공시키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코트 위의 지휘자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6라운드 5승과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선수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여자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준비는 항상 하고 있었어요." 시즌 내내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됐던 선수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인생 경기를 펼쳤다.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박현주의 이야기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아포짓 스파이커로 시즌 첫 선발에 나선 박현주는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한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승점 82(27승 9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현대건설은 승점 70(24승 12패)에 머물렀다.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이미 순위를 확정한 두 팀이다. 각각 챔피언 결정전과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했기에 이날 경기에는 비주전 선수들이 나섰다. 올 시즌 정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사령탑도 감동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이미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흥국생명이기에 이날은 비주전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시즌 첫 선발로 나선 아포짓 스파이커 박현주가 25득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도 25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최종전서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현대건설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7, 23-25, 20-25)으로 패했다.현대건설로선 아쉬움이 크다. 직전 시즌 현대건설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여자부 1위를 달성했지만 코로나19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올 시즌도 3, 4라운드까지 좋았지만 흥국생명이 치고 올라오며 1위를 헌납했다.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치게된 현대건설이다. 강성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최하위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을 잡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삼성화재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시즌 최종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2)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최종전에서 승리한 삼성화재는 2연패를 끊어냈고 승점 36점으로 이번 시즌을 최하위로 마무리 지었다.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대한항공은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 주전 선수를 빼고 경기에 임했다.삼성화재 이크바이리는 19득점을 올렸고 김정호는 16득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앞선 1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이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비주전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게 된 현대건설은 PO를 대비해 몇몇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차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순위를 확정한 두 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1, 2위를 확정한 두 팀의 맞대결이다. 지난 15일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전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얻었다. 현대건설 역시 2위를 확정했고, 오는 23일부터 3위 한국도로공사와 플레이오프(PO)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강성형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 강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8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5-10, 12-25, 25-20, 15-13)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후 두 번째 시즌을 5승 31패(승점 14)로 마무리했다. V-리그 합류 첫 시즌인 2021~2022시즌에는 20연패를 기록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PO)로 직행한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밎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3)으로 승리했다.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도로공사는 20승 16패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3위를 마크했다. 4위 KGC인삼공사(19승 17패·승점 56점)와 승점 차가 4점이 되면서 여자부 최초 준플레이오프(준PO)는 성사되지 않았다. 지난 2021~2022시즌 페퍼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준PO)가 3시즌 연속 성사됐다.우리카드는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3(20-25, 21-25, 25-20, 25-23, 14-16)으로 패했다.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승점 1점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이로써 한국전력과의 준PO를 치르게 됐다. 준PO는 3·4위 간 승점 차가 3이하일 경우 개최되는데, 승점 56점인 3위 우리카드는 한 경기 덜 치른 4위 한국전력(승점 53)과 격차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V-리그 정규시즌 우승팀과 2위팀이 모두 결정됐다. 정규리그 종료를 앞둔 가운데 이제 팬들의 관심은 3위와 4위의 준플레이오프(준PO)의 성사 여부에 쏠리고 있다.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뿌리치고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여자부도 흥국생명이 지난 15일 IBK기업은행을 꺾고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아직 3위와 4위의 승점 경쟁은 치열하다.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남자부 3위 우리카드(승점 55)와 4위 한국전력(승점 53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가 정규리그 득점 1위에 한 발 더 다가섰다.레오는 지난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9) 승리를 이끌었다,OK금융그룹은 길었던 5연패를 끊어내고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 이날 OK금융그룹 주포 레오는 서브 3개를 포함해 19득점 공격 성공률 57.69%를 기록하며 훨훨 날았다. 아웃사이드 히터 신호진도 14득점을 책임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김연경에게는 15년 만의 정상이다. 2005~200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이날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경기 후 만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위 확정 소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