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완승했다. 우리카드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16)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였다. 연패에 빠질 뻔한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15승 12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3위 OK금융그룹(17승 9패·승점 46)을 1점 차로 추격했다. 삼성화재는 4승 23패, 승점 19점으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1세트에서부터 우리카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에 완승을 거뒀다.우리카드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16)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15승 12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3위 OK금융그룹(17승 9패·승점 46)을 1점 차로 추격했다. 2위 KB손해보험과도 단 2점 차다. 경기 후 만난 신영철 감독은 오늘 경기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공수적으로 맡은 역할을 잘 해줬다"며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에 승리를 헌납하며, 셧아웃 완패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16)으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23패를 기록중인 삼성화재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승점 19점으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1세트에서는 20점 이후까지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 3세트에서는 다소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경기 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프로배구 13개 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비대면'으로 외국인 선수를 뽑는다.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사무국장들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실에서 실무위원회를 열어 2021-2022 시즌 외국인 선수 비대면 선발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비대면 선발 원칙에 따라 선발 시기와 방법 등 관련 의견을 주고 받았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입출국이 어려워지자 배구연맹은 2016년 트라이아웃(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4점은 따왔어야 했는데…."5일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2020~2021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오늘 경기 스타팅 라인업에 대한 변화를 언급했다. 신 감독은 "오늘 레프트 스타팅은 한성정 선수다"라며 "큰 이유는 없다. 류윤식이 몸이 안 좋아 어제 훈련을 못했다. 컨디션 관계로 성정이가 간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카드는 지난달 20일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1, 2세트를 쉽게 따왔지만 리버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제 목표다."5일 삼성화재는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020~2021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와의 대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고희진 감독은 오늘 우리카드와 경기에 앞서 "우리카드가 리그에서 제일 범실이 없고 안정된 팀이다. 상대적으로 범실이나 리시브에 아쉬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감독은 "(범실이나 리시브에 대해서) 감독이 요구한다고 갑자기 좋아지는 건 아니다. 선수들도 의식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1, 2위의 맞대결은 언제나 흥미롭다. 여자배구 선두권을 다투고 있는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올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흥국생명(17승 4패·승점 50)과 GS칼텍스(13승 8패·승점 38)의 대결이 펼쳐진다.여자배구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은 최근 경기를 패하며 흔들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31일 최하위 현대건설에 덜미를 잡히며 5연승 행진이 마감됐고, GS칼텍스도 연패에 빠져있다. 올 시즌 맞대결은 흥국생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V-EXX(브이엑스)와 손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2일 2020~2021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V-EXX(브이엑스)는 2년간 후원을 약속, 국내 프로배구 대표 구단인 삼성화재블루팡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V-EXX(브이엑스)는 (주)제일에프앤에스의 순수 대한민국 스포츠의료 전문 브랜드로 2018년 런칭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순위 싸움이 팽팽하다. 리그 상위권 팀들도 물러설 곳이 없다. KB손해보험은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리그 선두 대한항공(17승 8패·승점 50)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날 KB손해보험이 승리할 경우 대한항공은 큰 압박을 받게 된다. 대한항공이 승리를 거두면 KB손해보험과 승점 차를 벌리며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시즌 맞대결 전적은 대등하다. 서로 2승씩 주고 받았다. 1, 2라운드에서는 KB손해보험이 3, 4라운드에서는 대한항공이 설욕했다. 특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어느덧 5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시즌 막바지로 향할수록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리그 3위 OK금융그룹(16승9패·승점43)이 최근 2경기 연속 패하며 흔들리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화재 역시 5연패를 기록 중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16승10패·승점 47)에 풀세트 승부 끝 역전패를 당했다. OK금융그룹은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두 세트를 연속해서 내줬고, 4세트를 다시 가져가며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KB손해보험 케이타의 공격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상대 전적 3승 1패로 우세였던 현대캐피탈이 패색이 짙었던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저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1-25, 27-25, 25-15, 16-1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 20일에 열린 두 팀의 경기와 흡사했다. 당시 우리카드는 1세트를 25-21로 따낸 뒤, 2세트도 일방적인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부터 경기 양상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다우디(26·현대캐피탈)와 이재영(24·흥국생명)이 V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7일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MVP로 현대캐피탈 다우디와 흥국생명 이재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러셀 7표, 임동혁 2표, 알렉스 2표, 정지석 1표, 신영석 1표, 케이타 1표)를 획득한 다우디는 4라운드 동안 득점 2위, 공격종합 3위를 달성했고, 팀이 4라운드 동안 4승 2패를 하는데 앞장서며 상승세에 힘썼다.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GS칼텍스의 신바람 행진은 흥국생명을 넘어서지 못했다.지난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흥국생명은 1위 자리를 맹렬히 추격하는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4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17승 3패, 승점 49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5연승을 기록중이던 GS칼텍스는 승점 37점(13승 7패)으로 승점 차가 12점까지 벌어졌다.이날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KOVO의 로컬 룰로 따지면 오심이 맞다."한국프로배구연맹(KOVO)이 지난 24일 2020~2021 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 한국전력 경기에서 벌어졌던 판정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OVO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배구연맹 회의실에서 '포지션 폴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건태 경기운영본부장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의 오심에 대해 "심판진의 판정은 KOVO의 로컬 룰 상 오심이였다. 국제배구연맹(FIVB) 룰과 V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V리그 남자부는 '절대 강자' 없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는 지난 24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4라운드가 종료됐다. 대한항공이 여전히 1위(승점 47점)를 질주하고 있고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이 승점 42점으로 동률을 이루며 뒤쫓고 있다. 후반기 강세를 보인 우리카드는 승점 39점으로 4위, 지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제압한 한국전력은 38점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각각 승점 25점, 19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김연경(흥국생명)과 신영석(한국전력)이 2020~2021시즌 V-리그 최고의 스타로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은 25일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진행된 총 28명의 올스타 선수들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총 11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는 남·녀 K-스타, V-스타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는데 총 12만 2084표가 집계되며 일일 평균 1만 1099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19시즌 일일 평균 투표수인 6450표에 비해 약 72% 증가한 수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오늘 심판이 완전히 문제 있는 거야. 신경 쓰지 말고 우리 할 거 하나하나씩 하자"지난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이 1세트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전한 말이다.우리카드는 한전에게 3:0(21-25, 20-25, 17-25)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 감독은 "1세트의 불이익이 경기 흐름을 많이 바꾼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했다.논란의 키워드는 '포지션 폴트'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러셀이 또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4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의 러셀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일조했다.세트스코어 2:0으로 리드하던 한국전력은 3세트도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12-10 상황에서 러셀은 강력한 서브에이스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시켰다.강력한 서브를 자랑하는 러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서브 루틴에 대한 질문에 "대학을 다닐 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박철우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박철우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림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69.23%의 공격 성공률과 20득점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박철우가 점프하면 득점이 나오는 경기였다.최근 부상을 겪으며 부진을 면치 못하던 박철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진의 이유를 알면 고치겠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나이 때문인지 세터와의 호흡 때문인지 모르겠다. 문제점을 나에게서 찾고자 체력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지난 역전패를 아직 씻어내지 못한걸까.우리카드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전력에게 0-3(21-25, 20-25, 17-25)으로 완패를 당했다.알렉스와 나경복이 30득점을 합작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승리까지 도달하진 못했다.경기후 우리카드의 신영철 감독은 "1세트의 불이익이 경기 흐름을 많이 바꾼 것 같다"며 1세트 있었던 심판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토했다. 판정에 대한 질문에 "포지션 폴트가 3번이나 있었다. 항의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