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7연승을 질주하며 2위 확정이 코 앞까지 다가왔다. 이제 우리카드에게 남은 매직넘버는 '2'. 우리카드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기고 승점 52에 묶인 5위 OK금융그룹은 KB손보(승점 57), 4위 한국전력(승점 53)과 벌이는 봄 배구 경쟁에서 치명타를 맞았다.이날 경기에 앞서 선두 대한항공을 쫓고 있는 우리카드는 1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흥국생명도 IBK기업은행도 모두 벼랑 끝이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25-6, 25-14, 20-25, 27-25)로 승리했다. 1차전 부진으로 짐을 쌀 위기에 몰렸던 기업은행은 2차전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2차전은 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가 서브 3개 포함 31득점, 46.67%의 공격 성공률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표승주가 16득점, 김주향 13득점, 김희진 11득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우리카드 승리 중심에는 세터 하승우가 있다.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2)으로 셧아웃 승리하며 봄배구 진출을 확정 지었다.경기후 만난 하승우는 "1세트, 2세트 뒤지면서 시작했지만, 저희 팀이 요새 분위기가 좋아서 후반에 이길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하승우를 세터로 낙점했다. 하승우는 시즌 초반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2)으로 셧아웃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21승 12패(승점 61)로 대한항공을 추격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경기 후 신영철 감독은 "1세트, 2세트 초반에 어려웠는데 잘 극복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신 감독은 1세트, 2세트를 따낸 후 3세트에 류윤식을 투입했다. "리시브와 블로킹 타이밍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에 패배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OK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3-0(25-21, 25-22, 25-22)으로 패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석진욱 감독은 "1, 2세트 초반에 4-0으로 앞서면서도 진 것이 안타깝다. 기록되지 않은 범실들이 아쉽다"며 "시즌 준비했을 때 멤버와 많이 바뀐 상태다 보니 선수들의 손발이 잘 안맞는 것 같다. 오히려 시즌 마지막이 될수록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2)으로 승리했다.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7연승을 질주했고, 봄 배구를 확정 지었다. 우리카드는 21승 12패(승점 61)로 대한항공을 추격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OK금융그룹은 이날 패배로 5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OK금융그룹은 남은 2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집중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OK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OK금융그룹은 팀 내 코로나 확진에 이어 부상 선수까지 겹치면서 최근 5경기 1승 4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석진우 감독은 "이민규 선수와 정성현 선수는 부상으로 시합에서 뛰기는 힘들 것 같다"며 "선수들이 지는 경기를 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경기 결과는 감독이 책임지면 되니까 선수들은 코트 안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죠."우리카드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OK금융그룹과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우리카드는 최근 6연승으로 분위기가 좋다. 그 중심에는 살아난 한성정선수가 있다. 경기 전 만난 신영철 감독은 "한성정 선수가 5라운드부터 많이 좋아졌고, 더 좋아질 부분이 있다. 갑자기 확 좋아지기보다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차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최근 경기력이 좋지만, 보완할 점은 여전히 있다. 이에 신영철 감독은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의 '승부수'가 통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6, 25-14, 20-25, 27-2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기업은행의 승부수는 세터 김하경이었다. 김우재 감독은 컨디션이 안 좋은 주전 세터 조송화 대신 김하경의 선발 출전을 결정했다. 김 감독은 경기에 앞서 김하경의 선발을 언급하며 "꾸준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IBK기업은행 표승주가 1차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활약했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6, 25-14, 20-25, 27-25)로 승리했다. 표승주는 1차전 미비했던 활약과는 달리 이날 16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후 만난 표승주는 1차전 스트레스에 대해 "스트레스를 얘기하자면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3차전도 첫 세트가 중요할 것 같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6, 25-14, 20-25, 27-25)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김우재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 견뎌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1세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2차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6, 25-14, 20-25, 27-25)로 패배했다.경기 후 만난 박미희 감독은 오늘 경기에 대해 "1, 2세트 흐름이 너무 안 좋았다. 다행인 것은 3, 4번째 어느 정도 경기력이 나왔기 때문에 3차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1대 1이니까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이 절치부심했다. 1차전 패배를 승리로 되갚았다.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는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1(25-6, 25-14, 20-25, 27-25)로 흥국생명을 꺾고 승리했다. 라자레바가 31득점, 표승주가 16득점으로 활약했다.1세트는 기업은행이 똘똘 뭉친 경기력으로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김하경의 서브에이스, 라자레바, 표승주의 득점으로 흥국생명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경기가 오늘 부로 끝날 수도 있으니까…."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대결을 펼친다. 앞서 20일 1차전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패배했다.표승주의 상태가 가장 궁금하다. 앞서 김우재 감독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표승주와 라자레바의 상태에 대해 걱정한 바 있다. 김 감독은 "(표승주는) 지금까지 참고 왔다.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비장의 무기요? 있다고 해도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흥국생명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대결을 펼친다. 앞서 20일 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한 바 있다. 경기 전 만난 박미희 감독은 하루 휴식 후 치르는 경기에 대해 "하루 휴식이라, 컨디션 회복이 가장 중요했다. 경기장 코트 적응 훈련, 서브, 리시브 연습을 주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흥국생명에게도 IBK기업은행에게도 '승리'가 간절하다.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기선제압은 흥국생명이 했다. 지난 20일 열린 1차전은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기업은행을 꺾고 승리했다.흥국생명은 팀 주축 선수였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팀 이탈 후, 정규리그 마지막 8경기에서 2승 6패로 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여기서 질 순 없지 않냐고 다독였던 것 같아요."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했다. 이날 김연경은 혼자서 29득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양팀 통틀어서 가장 높은 60%를 기록했다. 개막후 120일 간 선두를 유지하던 흥국생명은 시즌 막판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2위로 추락했다. G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흥국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막판 다소 허무하게 지는 경기가 많았던 흥국생명은 이를 간듯한 경기력으로 홈에서 승리를 맛봤다. 김연경이 29득점, 브루나가 19득점으로 활약했다.경기 후 만난 박미희 감독은 "오늘 오랜만에 관중이 들어와서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준비한 모든 것이 안 됐다."IBK기업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봤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패배했다. 이날 기업은행 라자레바는 허리부상을 딛고 27득점을 터트리며 양팀 통틀어 득점 2위를 차지했지만, 토종 레프트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팀 블로킹도 4-13으로 열세에 처하며 부담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다.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5-20, 23-25, 25-18, 25-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과 브루나는 각각 29득점, 21득점으로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1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이 득점을 내면 또 다시 기업은행이 점수를 내는 비등비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8-5 리드를 잡은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