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7월부터 4승을 쓸어 담고 있는 고진영이 코다에게 내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고진영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소재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 출전한다.현재 고진영의 폼은 상당히 좋다.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막 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초 열렸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즉, 이번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LPGA 투어 3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LPGA 2021시즌 28번째 대회인 ‘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에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45%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선수 장하나와 2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68.94%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씀과 동시에 다승왕까지 챙긴 박민지의 시선이 대상 조기 확정으로 향한다.박민지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레이크·파인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 나선다. 박민지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 여기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대상 수상을 확정 짓게 된다.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임희정이 올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라도 순위 역전이 불가하기 때문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민지(23)가 올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박민지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32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7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상금 572만원을 더한 박민지는 시즌 상금을 총 15억356만980원으로 늘렸다.이미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13억3330만7500원을 기록한 박민지는 2016년 박성현(28)의 13억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난달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을 추가했다.김효주는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6707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써낸 김효주는 2위 이소영(13언더파 275타)을 한 타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김효주는 지난달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전인지와 리디아 고가 올 시즌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31일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한다"라고 알렸다.앞서 해당 매체는 리디아 고가 펠리컨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 나선다고 보도한 바 있다.만약, 리디아 고가 펠리컨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을 경우 올해 LPGA 투어 평균 타수 부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연장전 패배로 LPGA 투어 우승을 아깝게 놓친 임희정이 KLPGA 투어에서 한풀이에 나선다. 임희정은 오는 28~31일 제주도 서귀포 소재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나선다. 앞서 임희정은 지난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막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임희정은 2라운드서 안나린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3라운드에는 2위와 4타 차 거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 달성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고진영은 지난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마친 고진영은 임희정(21)과 연장전을 벌였고 임희정이 버디에 실패하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 LPGA 투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올해 남은 두 달간 해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KLPGA는 다음 달 25∼28일 대만에서 진행하려 했던 대만여자오픈부터 해외 개최 정규투어 3개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KLPGA 투어는 대만여자오픈 이후 오는 12월 3∼5일 대회 하나를 더 소화한 뒤 12월 10∼12일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생겼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며 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번 선수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1일(목)에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57%가 4번 선수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 고진영이 72.0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5번 선수 김효주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내 유일 LGPA 투어 정규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13일 개최지인 부산시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첫 대회 이후 2년 만에 열린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임성재가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정상에 오르며 한국인 PGA 투어 통산 20승의 주인공이 됐다. LPGA에서는 고진영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2연패를 달성, 같은 날 두 명의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했다.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소재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9언더파 62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1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우승은 임성재가 지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고진영이 LPGA 투어 통산 및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고진영은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 소재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지난 2019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지난해 대회를 건너 뛰고,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됐다.고진영 역시 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2019년 미국에서 처음 우승한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성현이 올 시즌 KLGPA 투어 마지막 대회에 나선다. 한동안 손에 넣지 못한 트로피를 정조준 한다.오는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열린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챔피언십에는 박성현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박성현은 실력파 골퍼로 통한다. 2015년부터 국내에서 정규 투어 10승을 찍었고, KLPGA 투어 상금왕(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및 올해의 선수상(2017)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세계랭킹 2위 고진영과 3위 박인비가 나란히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소재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고진영과 박인비는 각각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었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우승은 14언더파 199타를 작성한 셀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세영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나선다. 샷과 쇼트 게임, 퍼팅 등 모든 게 중요하다는 이번 대회다.오는 10월 2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소재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열린다. 김세영(세계랭킹 4위)은 좋은 기억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다. 그는 지난 2018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로 18홀 최저타 기록을 세운 바 있다.최저타 기록의 감각을 되살리려는 김세영은 "이 코스는 그린이 쉽지 않아 퍼팅을 잘해야 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대세'라 불리는 박민지가 LPGA에서 활동 중인 교포 골퍼 이민지, 리디아 고와 한판 승부를 겨룬다.오는 30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린다. 지난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해외 국적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스포츠 스타들과 연예인들이 출동해 골프 실력을 겨뤘다.26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대회 3라운드는 프로 선수들과 유명 인사들이 3인 1조로 경기하는 형식으로 열렸다.이날 허재, 이승엽, 최용수, 이동국 등 스포츠 스타들과 임창정, 김준호, 오만석 등 연예계들이 참가했다.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 감독은 KLPGA 투어 조아연, 박서진과 같은 조에서 대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고진영이 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고진영은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소재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이제 2주 연속 우승과 LPGA 투어 시즌 3승, 통산 10승에 도전한다.23일 LPGA 투어와 인터뷰를 진행한 고진영은 프로암 대회를 언급하며 "지난주의 샷감을 이어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3)와 '가을 여왕' 장하나(29)가 이번 주 다시 한번 격돌한다.이들이 출동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2010년 시작해 2014년부터 박세리가 호스트로 나서면서 대회명에 '박세리' 이름이 붙었다. 앞서 2013년 장하나, 2015년 박성현(28), 2017년 이정은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