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번이 확정됐다. 1순위로 이름을 부를 팀은 삼성생명이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발회에는 총 25명이 지원한 가운데 고교 졸업예정자 15명과 대학 졸업예정자 6명, 대학 재학생 1명, 외국국적 동포선수 3명 등이 참가한다.먼저 이날 오전 10시 지명 순위 추첨식이 진행됐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은 용인 삼성생명이 가져갔는데, 이는 추첨 전 이미 확정된 상태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유럽 농구의 3대장이 모두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슬로베니아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 바스켓 8강에서 87-90으로 패배했다. 5년 전에 열린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슬로베니아는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이변에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이번 유로 바스켓에서 3대장으로 불렸던 선수들이 모두 탈락했다.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 야니스 아테토쿤보(그리스),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는 유럽 3대장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에 둥지를 튼지 1년 만에 연고지 협의가 마무리되는 모양새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광역시와 오는 19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연고 협약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 김동규 대구시 농구협회장, 유도훈 감독 등 페가수스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와 함께 대구로 연고지를 옮겨 창단 시즌을 치렀다. 그 과정에서 1년 동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PGA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넬리 코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5일에 오리건(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25%가 5번 선수 넬리 코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4번 선수 미나 하리가에와 6번 선수 한나 그린은 각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BL 2022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총 42명의 참가자 중 조기 참가는 10명, 일반인 자격 참가자는 3명이다.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신동혁(연세대), 박인웅(중앙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9명이 신청했다. 아울러 양준석(연세대), 이두원(고려대) 등 역대 최다인 10명(2020년과 동률)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한다.이외 일반인 자격으로 총 3명의 선수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새 시즌 여자프로농구를 달굴 신예들은 어느 팀에서 활약하게 될까. WKBL 신인 드래프트가 곧 펼쳐진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구단별 지명 순번 추첨식을 시작으로 컴바인, 트라이아웃 등을 거쳐 오후 3시에 본격적인 드래프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선발회에는 고교 졸업예정자 15명과 대학 졸업예정자 6명, 대학 재학생 1명, 외국국적 동포선수 3명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이번 대회를 포함, 3년 연속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22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새마을금고가 맡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로 정해졌다. 새마을금고는 컵대회 개최 첫해인 2020년부터 3년 연속 KBL 컵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한편 이번 대회는 컵대회 시작 이후 처음으로 관중을 받는다. 입장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진격의 독일이 아테토쿤보 마저 무너뜨렸다.독일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 바스켓 8강에서 107-96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덕 노비츠키가 뛰었던 2005년 이후 17년 만에 4강에 올랐다.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앞세운 그리스는 2회 연속 8강에서 탈락했다. FIBA 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자랑했던 아테토쿤보를 앞세워 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독일의 화력에 무릎을 꿇었다.현역 NBA 리거들의 활약이 좋았던 독일이다. 데니스 슈뢰더가 26득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시니어 챌린저를 모집한다.서울 SK는 14일 "2022-2023 프로농구 시즌 동안 활동할 제6기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를 모집한다"라고 밝혔다.SK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위해 시니어 챌린저를 운영 중이다.만 60~66세(1956~1962년 9월 21일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시니어 챌린저들은 SK 홈 경기장에서 입장 관중 검수, 경기장 내 좌석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와 아마가 격돌하는 3x3 트리플잼 대회가 펼쳐진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삼성생명과 신항은행, 하나원큐, 우리은행, KB스타즈, BNK 썸 등 WKBL 소속 6개 프로팀이 참여한다. 여기에 몰텐, 맑은 기술 등 2개 스폰서팀까지 총 8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8개 팀은 4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생각 보다 많은 연습이 됐다." 필리핀 대학이 전지훈련 동안 강한 인상을 남겼다.필리핀대학체육협회(UAAP) 시즌84 우승팀 필리핀 대학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수원 KT를 시작으로 창원 LG, 서울 SK, 전주 KCC,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등 다양한 팀들을 상대했다. 이 중에서 LG, SK와는 두 번을 상대했다.필리핀 대학은 이번 전지 훈련에 선수단 14명, 코칭스태프 및 스태프 11명 등 총 25명이 함께했다. 필리핀 국가대표에 차출됐던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LG가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필리핀 전지훈련을 떠난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2022-2023시즌을 준비하며 전술 테스트 및 조직력을 담금질하기 위해 12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는 LG는 필리핀에서 11일간 총 7경기 (PBA프로 5경기, 대학 2경기)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9/14(수) vs NLEX (PBA)9/15(목) vs Rain & Shine (PBA)9/17(토) vs lackwater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강호' 세르비아가 유로 바스켓 16강에서 탈락했다.세르비아(6위)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유로 바스켓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10위)와의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 바스켓 16강에서 86-94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세르비아는 16강에서 탈락하게 됐다.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유로 바스켓은 절대 강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는 있었다. 특히 최근 NBA에서 2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가 있던 세르비아도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대2 말고 다른 농구에도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조동현 감독이 최근 연습 경기에서 2대2 플레이를 없앤 이유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조동현 감독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으로 몸 만들기에 주력했던 현대모비스는 대학 팀과의 연습 경기에 이어 프로 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호흡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조동현 감독 체제의 현대모비스는 이전과 다른 색깔을 내고 있다. 트랜지션 빈도를 높이면서 이전보다 공격적인 색깔을 추구한다. 템포를 끌어 올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모비스가 4쿼터에 터진 3점슛을 앞세워 연습경기를 승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와의 연습경기에서 93-9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삼성의 공격이 폭발했다. 속공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시래와 이정현이 나란히 코트를 밟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김현수의 3점슛까지 터졌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이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김국찬도 3점포 2개를 성공시켰다. 이후 현대모비스는 녹스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혔다. 삼성은 1쿼터를 30-28로 마쳤다. 삼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참가 접수 선수 중 협회 소속 선수에 대한 결격사유 확인 및 일반인 대상 서류심사를 거쳐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 1차 명단을 공시했다.협회 소속 선수는 연세대 신동혁, 중앙대 박인웅 등 대학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이 지원했다. 아울러 총 39명의 지원자 중 연세대 양준석, 고려대 이두원 등 역대 최다인 10명(2020년과 동률)의 조기 신청 선수가 드래프트에 신청했다. 드래프트 지원자 가운데 경희대 장동하, 명지대 이준혁, 한양대 김형준, 서울대(2부리그) 김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모비스가 필리핀 대학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현대모비스는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 대한과의 연습경기에서 91-86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김동준, 서명진, 김국찬, 장재석, 저스틴 녹스가 나섰다. 게이지 프림은 비자 발급을 위해 이날 결장했다. 경기 초반 현대모비스의 흐름이 좋았다. 서명진과 녹스의 득점이 나왔고 장재석도 훅슛을 성공시켰다. 필리핀 대학은 자비어 루체로가 3점포를 가동하며 맞섰다. 필리핀 대학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피지컬한 수비를 바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려대가 대학농구 정상에 등극했다.고려대는 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건국대학교와의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결승에서 74-63으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U-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건국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려대는 2년 연속 U-리그 정상에 올랐다. 또한, 통산 5번째 U-리그 우승이다. '전통의 라이벌' 연세대학교와 함께 최다 우승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GC가 새 시즌을 맞이하여 시즌권 판매와 함께 '서포터즈 300' 멤버십을 모집한다안양 KGC은 7일 "2022-2023시즌 시즌권 및 '서포터즈 300' 멤버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즌권은 지난 2019-2020시즌 코로나19로 시즌이 조기 종료된 이후 3년 만에 판매를 재개한다. 구매자들에게는 KGC 월간 구독 서비스, 오는 22일 출정식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9-2020시즌 구매자들은 기존 좌석에 한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구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DB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사무국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원주 DB는 7일 "2022-2023시즌을 함께할 사무국 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된 인턴은 CRM 업무와 MD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오는 10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근무할 예정이다.채용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해 구단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