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이번 대회를 포함, 3년 연속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22 KBL 컵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새마을금고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로 정해졌다. 새마을금고는 컵대회 개최 첫해인 2020년부터 3년 연속 KBL 컵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컵대회 시작 이후 처음으로 관중을 받는다. 입장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19일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볼 수 있다.
KBL은 "대회 기간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선수단과 코치진, 미디어, 관중 등 통영체육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계자는 사전 안내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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