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이 설날을 맞아 고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타국에서도 한국 전통 명절 설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 곳에 모인 선수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인 카드를 각자 들고 고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들 중 안병훈이 지난 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28)이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들었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선두에 5타 차 공동 9위에 자리했다.1라운드 공동 6위보다 다소 순위는 떨어졌지만 이틀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무빙데이 상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스윙 고민중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 있다. 클럽에 공이 맞기도 전에 상체 전반이 들리는 현상, 바로 헤드업이다. 초보때의 헤드업은 기울어진 상체의 각도 안에서 회전이 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비롯된다. 평상시 반듯이 서 있을 때처럼 평행을 찾고자 일어나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헤드업으로 이어진다. 초보를 벗어난 골퍼라면 상체가 덤벼들거나 하체를 쓰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일이 많다. 헤드업 원인은 다양하지만,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그저 ‘머리를 고정하는 것’이다. 아마 귀가 아플 만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새해도 한 달이 지났다. 봄도 한 걸음 다가왔다. 새로운 골프 시즌도 이제 곧 시작된다.2019년 드라이버 제품의 화두는 스피드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골프클럽 제조사들은 조금이라도 골프공과 드라이버 헤드의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자사 신제품에 최첨단 신기술을 적용했다.겨우내 스윙 연습에 올인 하면서 새 시즌을 기다린 골퍼들에게 희소식이다. 새로운 각오로 올 시즌 골프를 준비하고 있는 골퍼가 있다면 주목하라. 여기 2019시즌 필드 위에서 골퍼들의 비거리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줄 신무기(?)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매년 프로골퍼들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미국프로골프협회(USGA)와 R&A가 30일 펴낸 연례 비거리 합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골프 투어에서 홀동 중인 프로 선수의 비거리는 1년 동안 1.7야드가 늘었다. 이번이 4년째로 두 단체는 주요 프로 골프 투어 선수 비거리를 조사해 보고서를 펴내고 있다.조사 대상 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유럽프로골프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국 웹닷컴투어, 미국 챔피언스투어,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모델 이하늬와 함께한 2019 봄·여름(S/S) 아트북 화보를 공개했다. 올 봄 까스텔바작은 두 가지 테마의 ‘바작 라인’으로 선보인다. 아트워크를 접목한 ‘서커스의 마법(a Magic of Circus)’ 테마와 아이스크림과 음악 등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유원지에서의 놀이(Play your Game in Play Ground)’ 테마다. 이번에 공개된 까스텔바작의 화보는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놀이동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의 골프브랜드 스릭슨에서 ALL NEW 스릭슨 Z785, Z585 드라이버 구매자를 대상으로 60일 동안 ‘용감한 개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용은 이렇다. 우선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ALL NEW 스릭슨 Z785, Z585 드라이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스릭슨 홈페이지에 정품등록 후, 구매일 기준 이후 60일까지 제품에 불만족이 있다면 구매처에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반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본지는 2019년 새해부터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독자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KPGA와 KLPGA 프로와 각분야 셀럽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골프 레슨, 코스 공략법, 용품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갈 계획입니다.촬영은 골프전문 미디어 아이골프유(IGOLFU)에서 맡았습니다.아이골프유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에게 좀 더 쉬운 골프 레슨 영상 제공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현장을 찾아 투어 선수들의 필드에서 모습과 플레이 장면들도 함께 제공하고
[오크우드(코엑스)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2019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V1ㆍProV1x를 출시했다. 아쿠시네트코리아아가 전개 중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는 29일(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9년형 Pro V1과 Pro V1x 골프공 출시를 알렸다.Pro V1은 지난 2000년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GA 투어 을 통해 공식 데뷔한 이래 투어선수들은 물론 전세계 골퍼들에게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대표적인 골프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전까지 '스윙 머신' 닉 팔도와 나란히 9승을 기록 중이던 로즈는 이번 우승으로 잉글랜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투어에서 10승을 기록했다. 로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토리파인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19언더파를 친 2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4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석정힐CC 점프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2019 석정힐CC 점프투어’는 오는 9월,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당 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다.조인식에 참석한 석정힐CC의 김용술 사장은 “산과 물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석정힐CC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는 PGA투어 통산 4을 기록 중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번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내놓은 골프공 TP5x를 사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울러가 2018년 가을, 테일러메이드의 TP5와 TP5x볼을 테스트하고 싶다며 먼저 테일러메이드사 측에 연락을 취하며 이뤄졌다. 그는 아마추어 및 프로 경력을 통틀어 처음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볼을 사용하게 됐다.비시즌동안 테스트를 거친 파울러는 자신의 플레이에 가장 잘 맞는 볼이TP5x라고 결정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는 18/19 시즌 PGA투어 첫 출전 대회로 택한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무난한 성적을 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 / 7,69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10언더파 62타를 친 단독 선두 존 람에 8타 차 공동 5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시즌 첫 출전 대회로 낙점한 이곳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우즈가 총 여덟 번(파머스 인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샘 스니드는 PGA 투어 역사에 통산 최다승 기록 보유자의 명예를 지켜 오고 있다. 그는 1936년부터 1965년 동안 82번의 우승을 기록하였고,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9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그의 한계에 도전하며 우승을 거두고, 4번의 수술을 통해 그 동안 그를 괴롭히던 등의 통증에서 벗어나게 됨에 따라, 오랫동안 중단 되었던 통산 최다승과 관련된 논쟁이 재점화 되었다. ‘타이거 우즈가 샘 스니드의 통산 우승 기록을 넘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우 유연석과 작년 생애 첫 LPGA투어 신인상 수상을 거머쥔 슈퍼루키 고진영이 LPGA골프웨어 2019년 봄시즌 화보를 일부 선공개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의 메인 모델 유연석과 고진영의 방콕에서 촬영한 2019 S/S 화보 일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유연석과 고진영은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은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눈길을 끄는 골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부활의 날갯짓을 준비하는 장타자들이 있다. 김건하와 마르틴 김이 두 주인공이다. 김건하(27, 케이엠제약)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을 받았다.작년 2부 투어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시즌 출전권을 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통과해 올해 출전권을 확보했다.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 중인 중김건하는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이듬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7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오르며 이름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8/19시즌 PGA투어 첫 출전대회로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을 택했다. 우즈는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우즈가 매 년 거르지 않고 출전하는 단골 대회다. 우즈가 올해 첫 출전 대회로 이 대회를 택할 것이라고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우즈는 대회가 열리
[플라자(중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세리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팀 감독으로 재선임됐다. 2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 2019회원총회에서 박세리 감독의 도쿄올림픽 골프대표팀 감독 임명식이 진행됐다.박 감독은 "2016년 올림픽 감독에 처음 임명되고, 후배들이 너무 잘해줘서 성적도 기대이상으로 나왔다"면서 "이번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또 감독이돼서 부담감도 많지만 많은 기대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17년 연속 No. 1 드라이버를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자사의 M 메탈우드 라인의 차세대 제품 M5 |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제품 및 M 시리즈의 4세대 아이언을 출시한다.테일러메이드는 21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오는 2월 15일 제품 출시를 알렸다.이날 자리에서는 2019 신제품 M5 | M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레스큐, 아이언 등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수민(26)이 2019 시즌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며 부활을 노린다. 올시즌 국내 무대로 돌아온 그는 “지난해까지 유러피언투어에서 주로 뛰었지만 올해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한다. 전 대회 출전이 목표”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 코리안투어 데뷔해 다시 한번 ‘군산CC오픈’ 정상에 오르며 그 해 ‘명출상’을 수상했다.이수민은 2016년 유러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