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고진영, LPGA골프웨어 2019 S/S 화보 선공개

유연석x고진영, LPGA골프웨어 2019 S/S 화보 선공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1.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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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유연석과 후원선수 고진영이 방콕에서 함께 촬영한 봄 화보 선공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우 유연석과 작년 생애 첫 LPGA투어 신인상 수상을 거머쥔 슈퍼루키 고진영이 LPGA골프웨어 2019년 봄시즌 화보를 일부 선공개했다.

유연석(시진 왼쪽)과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유연석(시진 왼쪽)과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의 메인 모델 유연석과 고진영의 방콕에서 촬영한 2019 S/S 화보 일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연석과 고진영은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은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눈길을 끄는 골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첫 만남부터 서로의 팬임을 밝힌 두 모델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번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서 유연석은 한 손에 골프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 골퍼 못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그 옆에 선 고진영도 멋 곳에 시선을 둔 채 필드위에서와는 다른 느낌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함께 필드를 걸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화보에서 보여준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봄 니트는 뛰어난 신축성과 LPGA의 'L'을 상징적으로 패턴화하여 심플한 니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다. LPGA골프웨어는 이번 S/S 시즌을 통해 백투더오리진(BACK TO THE ORIGIN)이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LPGA의 로고에 있는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4색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지난해 고진영, 장하나 프로 등이 소속된 LPGA골프웨어 선수창단식을 진행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활동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사진 = LPGA골프웨어 홍보대행사 피알브릿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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