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피드의 한계는 어디인가...2019 드라이버 M5, M6

테일러메이드, 스피드의 한계는 어디인가...2019 드라이버 M5, M6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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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가 차세대 M 기술로 제공하는 압도적인 성능 / 새로운 스피드 브릿지 기술을 탑재 / 2019년 2월 15일 출시

테일러메이드 2019 신제품 M5, M6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2019 신제품 M5, M6 드라이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17년 연속 No. 1 드라이버를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자사의 M 메탈우드 라인의 차세대 제품 M5 |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제품 및 M 시리즈의 4세대 아이언을 출시한다.

테일러메이드는 21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오는 2월 15일 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2019 신제품 M5 | M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레스큐, 아이언 등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2019 TP5 / TP5x 골프 볼도 함께 소개했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현재 투어에서 남ㆍ여 여러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PGA 투어에서 장타자로 분류되는 타이거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존람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 중이다. 

이들은 본 제품을 사용하면서 늘어난 드라이버 비거리와 더불어 페어웨이 안착률도 함께 높아졌다.

또한 LPGA투어에서 활약 하며 남다른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성현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이번 2019년 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은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도입하여 트위스트 페이스의 성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면서 메탈우드가 속도 한계에 이르렀다는 통념을 깨트렸다.

테일러메이드가 볼 스피드를 최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디자인의 4가지 주요 기능은  ▲새롭게 디자인된 초박형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ICT) ▲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 슬롯▲ 레진을 통한 헤드별 최대 반발력 제공▲ 헤드 튜닝을 위한 테일러메이드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으로 이를 통하여 헤드의 반발력을 M5 | M6드라이버의 최대 허용치까지 끌어 올려주는 기술의 핵심이다.

이와 함께 기존 페이스를 좀 더 얇고 유연한 페이스로 업그레이드 했고, 새로운 튜닝 포트(M5 | M6 모델 공통사항) 를 통해 레진을 주입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 최대 반발력이 0.83으로 일정하다.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 중인 박성현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 중인 박성현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M5 | M6 제품은 2월 중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브랜드 스토어 (압구정 직영점, 서초, 수원, 일산, 대전 유성, 부산, 제주점) 및 가두점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브랜드 스토어 및 가두점에서 M5 와 M6의 사전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 패키지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기간은 1월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시 종료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더 레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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