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서울)=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외국인 선수가 없어도 GS칼텍스엔 이소영이 있다. 강소휘도 있다. 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18/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이소영, 강소휘 두 선수의 공격이 빛난 경기였다.GS칼텍스는 이날 외국인 선수 알리의 부상으로 다소 불리한 상황을 맞았으나 이소영, 강소휘 원투 펀치의 화끈한 공격력으로 인삼공사를 돌려세웠다.GS칼텍스는 1세트 이소영의 공격이 먹히면서 초반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인삼공사도 알
[장충(서울)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치열한 승점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일전을 앞두고 한 말이다.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18/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인삼공사와 만났다.두 팀 모두 물러설수 없는 한 판이다.GS칼텍스는 봄배구 진출을 위해 필요한 승점 쌓기로 인삼공사는 탈꼴찌를 목표로 이날 경기에 나선다.하지만 GS칼텍
[장충(서울)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승점을 얻고 봄 배구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까? 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18/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승점 챙기기에 나선다.GS칼텍스는 지난 16일 화성에서 IBK기업은행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챙겨 16승 10패 승점 45점으로 6라운드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다.시즌 남은 경기는 오늘 경기 포함 4 경기. 여자부 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이전트 오리엔트골프는 풀단조 ‘RMX 파워포지드 아이언’ 출시를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야마하골프에서 본격 골프 시즌을 앞두고 국내 골퍼만을 위해 개발했다.야마하의 풀단조 아이언은 이미 2010년 인프레스 D아이언을 시작으로 2012년 인프레스X 아이언 등 현재 RMX 포지드 아이언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골퍼들에게 '손 맛' 좋은 아이언으로 유명하다.보통 단조아이언은 좋은 손 맛에 비해 관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헤드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아시아남ㆍ녀배구선수권대회 조 추첨에서 한국이 조직국 자격으로 A조에 이란, 싱가폴과 함께 편성되었다. 아시아배구연맹은 19일 태국 방콕 두짓프린세스 호텔에서 2019 아시아남ㆍ녀배구선수권대회 조 추첨을 했다. 그 결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조직국 자격으로 예선전 A조에 이란, 싱가폴과 함께 편성됐다.조주첨에서는 지난 대회 상위 7팀이 시드배정을 받았고 나머지 팀들이 추첨으로 나머지 자리에 편성되었다.이번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가신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기술에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더한 투어 레벨 하이브리드 ‘에이펙스(APEX) 19’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에이펙스 19 하이브리드는 상급자 및 투어 프로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여기에 뉴트럴 바이어스(Neutral Bias: 직구로 날아가는 구질)를 제공해 탄도를 보다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적용. 두 개의 티타늄 바는 크라운과 솔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임팩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체전 현지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원 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현지에서 수영대회 조직위와 함께 임직원들은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도체육회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시체육회는 19일 오후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가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홍보용 리플릿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찬호 크림'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19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관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이원근 부총장,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 (사)청소년골프연맹 김창연 회장 등 참석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공동개최 및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3월 18부터 이틀간 현대 솔라고CC에서 열리는 ‘2019 파워풀엑스ㆍ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남달라', '닥공(닥치고 공격)' 박성현(25)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 출격한다. 박성현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 6,57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2019시즌을 시작한다.올해 LPGA투어 3년 차를 맞은 박성현은 지난 14일 솔레어라는 필리핀 기업과 역대 최고 조건으로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박성현은 그 자리에서 "좋은 계약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충청남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9 유아체육활동지원 사업 지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 17개 시도 유아체육활동 지도자 등 총 420명이 참석한다.유아체육활동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유아체육 지도 프로그램 이론 및 실기 교육이 병행 실시되며, 프로그램과 연계된 교육 용품도 함께 지급된다. 또한, 유아체육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자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신규 지도자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9챕터 Pandemonium (이하 판데모니움)을 예고하며, 새롭게 등장한 악과 이를 막는 스칼렛, 데미아, 클라우스, 체이스의 치열한 모습이 그려졌다.하지만 강력한 악의 힘 앞에 오르벨 왕국이 파괴되는 장면이 영상 후반에 연출됐다.과연 새롭게 추가될 9챕터 ‘판데모니움’에서 모험을 떠난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은 어떠한 진실을 발견했는지, 위기에 빠진 오르벨 왕궁의 미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전장의 영웅’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금일 랭킹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전장의 영웅’은 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모험가나 대규모 전쟁에 참가하지 못하는 길드 및 길드원이 길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용병 콘텐츠다.랭킹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전장의 영웅’으로 계약을 하는 모험가는 자신의 실력을 길드원에게 순위로 보여줄 수 있어, 모험가나 길드원 모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20일부터 신규 종족 ‘진 카마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는 3월 6일까지 열린다.리니지2 모든 이용자는 ‘진 카마엘 업데이트, 당신의 선택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 카마엘 업데이트’, ‘오만의 탑 리뉴얼’ 등 가장 기대되는 업데이트에 투표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자가 많을수록 보상이 증가한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업데이트에 투표한 이용자들은 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전 예약 50만 달성 기록은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서만 집계된 것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3월 출시를 앞둔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활용한 대작으로, 추억 속의 메인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 및 임팩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손흥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지만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오기전까지 2연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졌다. 그 2연패가 FA컵과 카라바오컵이라 더욱 뼈아팠다. 하지만 손흥민이 돌아오며 토트넘은 다시 상승세를 달렸다. 지난달 31일 왓포드전에서 복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뉴캐슬,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골 맛을 봤다. 그리고 지난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이상민 기자] 프로야구는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다. 지난 2016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3년 연속 최고 관중 수를 경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프로야구의 뿌리가 되는 아마야구는 관심 밖에 있다. 특히 대학야구에 대한 관심이 적다. 고교 졸업 후 프로 구단 진출에 실패한 선수들은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며 프로무대 재도전을 꿈꾼다. 하지만 대학야구는 고교야구보다 관심이 덜 하고 지원도 적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지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2019년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20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맥스 먼시와 데이비드 프리스를 상대로 첫 라이브 피칭을 선보였다.맥스 먼시와 데이비드 프리스를 상대로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하며 20개의 공을 던졌다.지난해보다 나흘 빨리 라이브 피칭에 들어간 류현진에 대해 '건강'에 목표를 둔 2019 시즌을 좀 더 빠른 실전 돌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지만 이에 류현진은 "나흘 차는 큰 의미가 없다"라고 전했다. 그라운
[데일리스포츠한국 2기 대학생 기자 최종 합격자] 김민규 박준우 이한솔 정대현 하채연(이상 5명. 가나다순)
[KBL(신사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용병 마커스 킨(24)이 지금까지 역대 외국인 선수 사상 최단신 선수로 기록 됐다. 킨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키를 측정한 결과 171.9㎝가 나왔다.이번 킨의 키는 지금까지 가장 작았던 외국인 선수 스테판 무디(부산 kt)의 176.2㎝보다 4.3㎝ 더 작은 키다.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외국인 선수 중 키 175㎝ 미만 선수는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선수 최단신 기록은 12/13 시즌 울산 모비스(현 울산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이호재가 회심의 터닝슛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고려대 16강을 이끌었다.이호재의 결승골로 고려대학교는 18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E구장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 N배 20강전 상대 건국대학교를 2-1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고려대는 공격수 이호재의 높이(192cm)를 이용했다. 전방으로 볼을 높게 띄워 떨어지는 세컨드 볼에 집중했다. 수비 시에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했다.전반 40분 고려대는 먼저 실점을 허용했다. 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