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찬호 크림'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19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관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이원근 부총장,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 (사)청소년골프연맹 김창연 회장 등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공동개최 및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월 18부터 이틀간 현대 솔라고CC에서 열리는 ‘2019 파워풀엑스ㆍ명지대학교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우수 선수에게는 명지대학교 입학특전 혜택이 부여되며, 파워풀엑스에서 준비하는 자사 제품이 지급된다.
명지대 이원근 부총창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양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골프대회 공동개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파워풀엑스 김 총괄본부장은 “명지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쓸 것이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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