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박상현, 황중곤, 장이근 등 한국을 대표해 참가 PGA 투어 페덱스 컵 랭킹 10위 중 5명 참가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 개리 우드랜드 등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11명 출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더CJ컵 @ 나인브릿지, 이하 CJ컵)'대회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지난 7일(한국시간) 아시안 투어와 세계랭킹(OWGR)에 맞춰 대한민국 하나뿐인 PGA 투어 정규 대회인 CJ컵 출
세계 랭킹 1,2위 고진영, 박성현 선수 비롯 김하늘, 배선우 등 역대급 출전 선수 라인업 완성20주년을 맞이하여 갤러리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 마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가 열린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역대 최강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가 연장전 끝에 PGA 투어 19/20 시즌 첫승과 함께 통산 4승을 올렸다. 케빈 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멀린 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최종일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지난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 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그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만족한 대회였다. 메디컬 신청 휴식 이후 두 번째 대회에서 퍼팅에도 변화를 줘봤고 나쁘지 않았다"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호스트 최경주가 오랜만에 국내 대회 출전해 아들뻘 후배와 우승 경쟁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최경주는 6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정산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한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우승은 4년만에 코리안투어 승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장하나가 마지막 18번 홀(파5) 환상적인 아이언샷을 앞세워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장하나는 6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그룹에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7천5백만 원.한 타 차 박빙의 승부로 선두권이 형성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파이널 4라운드.챔피언조 김지영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수민이 4년만에 코리안투어 우승을 추가했다. 지난해까지 유럽 무대에서 활동한 그는 올시즌 국내 무대로 복귀해 이번 우승으로 통산 4승을 거뒀다. 이수민은 6일 경남 김해에 있는 정산CC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군산CC오픈 우승이후 국내 대회 4년만에 2승 기회를 잡은 이수민은 첫홀부터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분위기를 살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어린왕자' 이수민이 올시즌 코리안투어 첫승 기회를 잡았다.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타수를 잘 지키면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최경주 역시 본대회 2012년 우승 이후 7년만에 우승 기회를 잡고 턱밑에서 선두를 위협하고 있다. 이수민은 5일 경남 김해에 있는 정산CC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이수민은 이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가 호스트로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 경쟁이 나섰다.최경주는 5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 7,300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에 나섰다.태풍 영향으로 첫날 경기부터 절반 가까운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이틀째인 4일 잔여경기와 2라운드가 이어졌다.최경주 역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이날 29개 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다.1라운드를 이븐파 72타로 마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종 목표가 투어 프로다. 2년 후 KPGA 코리안투어 큐스쿨에 도전할 수도 있다" 2018 월드롱 드라이브 챌린지 우승자 모리스 알렌(미국)이 엑스골프 연습장에 방문해 장타 시범과 미래 계획을 밝혔다. 1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엑스골프 연습장에선 2018 월드롱 드라이브 챌린지 우승자 모리스 알렌의 장타 시범이 펼쳐졌다.알렌은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장안동 엑스골프 제2 연습장을 찾아 회원들과 이곳을 찾은 골퍼들을 위해 장타 시범 및 원포인트 레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3일부터 나흘간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 7,300야드)에서 펼쳐진다.이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49.SK telecom)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2011년부터 이어온 대회다. > 최경주, 약 4개월만에 국내 무대 출전… 시니어투어 입성 전 ‘유종의 미’ 거둘 수 있을까?최경주는 지난 5월 공동 28위를 기록했던 ‘SK telecom OPEN 2019’ 이후 약 4개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앞으로 3년간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 상벌위원회(위원장 김규훈)는 1일 경기도 성남 한국프로골프협회 회관에서 열린 긴급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비오에 자격정지 3년과 벌금 1천만원을 각각 결정했다. 징계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날부터 바로 적용된다.이에 따라 김비오는 당장 오는 3일 시작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부터 출전을 정지당하며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중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변신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3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작년까지 LPGA 투어로 열리던 대회였지만 이번부터는 국내 대회로 변신, 아시아골프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을 비롯해 국내·외 투어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특히 고진영뿐 아니라 리디아 고(뉴질랜드), 대니엘 강(미국), 이민지(호주),양희영, 이미향, 앨리슨 리 등 미국 LPGA 투어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 처음 KLPGA 투어로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주요 출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는 한국프로골프연맹(KLPGA) 투어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자리한 고진영, 이민지, 임희정, 노예림, 수이샹, 유카 사소 등 주요 출전 선수들이 참가해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현재 LPGA 투어에서 각종 경쟁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이 제일 먼저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렇게 좋은 대회인하나은행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 하반기 큰 대회 많이 남아있어 제 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신인상 가능"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임희정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신인왕 경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임희정은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시즌 투어에서 치열한 신인왕 경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임희정은 올시즌 투어에서 신인 중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상반기 부진을 털고 휴식이후 이어진 하반기 대회였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나흘 간 선두를 지키며 '와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허미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 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노보기로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타를 줄여 68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허미정은 2위 나나 마센(덴마크)에 여유있게 4타 차로 앞서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형준(27)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화끈한 버디쇼로 1위에 올랐다. 이형준은 26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형준은 전후반 나란히 5개씩 버디를 뽑아내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다만 17번 홀(파3) 더블 보기 한 개가 옥의 티.이날 10번 홀부터 시작한 이형준은 16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파71 / 6,32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2019시즌 KLPGA 투어는 서서히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이번 대회 포함 7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각종 타이틀 경쟁에 있어서도 확실한 1인자가 없이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선배들의 아성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며 투어 6승을 합작한 루키 선수들의 신인왕 경쟁부터 대상포인트와 상금왕까지 매 주 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레전드와 국내 나들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성현은 2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 6,4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2타 차 2위로 출발해 리젯 살라스(미국)를 따라잡은 뒤 연장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 LPGA 투어 시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KLPGA Kidz 골프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는 ‘2019 KLPGA Kidz 골프 캠프’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한 회당 남녀 50여 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19 1차 KLPGA Kidz 골프 캠프’는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주간에 열렸고, 2차 캠프는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9’, 3차 캠프는 ‘제9회 KG 이데일리 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번에도 첫 우승자가 탄생될까?‘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 7,104야드)에서 열린다.2016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우승자가 3명이 탄생했다. 그런데 모두 이 대회를 통해 첫승을 올려, 올해에도 첫 우승자 탄생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지난 대회에선 DGB대구은행 단독 주최였는데 이번 대회는볼빅이 공동 주최한다. 볼빅이 KPGA 코리안투어 주최사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