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이겨야 한다".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이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있다. 안양은 리그 순위 2위로, 대전은 전남과의 준PO에서 0-0으로 비기며 PO에 진출했다. PO의 경우 90분 경기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정규리그 상위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1 11위팀과 홈&어웨이 방식의 승강 PO를 치러 승격팀과 강등팀이 결정된다.경기 전 안양 이우형 감독은 "오늘 경기가 홈에서 마지막 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공격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이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있다. 안양은 리그 순위 2위로, 대전은 전남과의 준PO에서 0-0으로 비기며 PO에 진출했다. PO의 경우 90분 경기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정규리그 상위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1 11위팀과 홈&어웨이 방식의 승강 PO를 치러 승격팀과 강등팀이 결정된다.경기 전 대전 이민성 감독은 "비겨도 떨어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승강 PO행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 열렸다.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다. 안양은 리그 순위 2위로 PO에 직행, 대전은 전남과의 준PO에서 0-0으로 비기며 무승부 시 상위 팀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한다는 원칙에 따라 PO로 진출했다. PO 역시 90분 경기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정규리그 상위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K리그1 11위팀과 홈&어웨이 방식의 승강 PO를 치러 승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환경부는 이달 한 달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운행 제한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3개 지자체 서울·인천·경기 및 6개 특·광역시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등을 대상으로 시범 단속을 진행한다.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수준에 따라 차량을 1∼5등급으로 나누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시행해 등급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시범 단속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1년 12월∼2022년 3월)에 대비해 실시된다. 시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 남기일 감독이 K리그 10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10월 열린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제주는 10월 첫 경기였던 33라운드 성남전에서 2대1 승리, 27라운드 순연경기 강원전과 24라운드 순연경기 전북전에서 연달아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5위로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제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10월 마지막 날 열린 파이널A 그룹 첫 경기 34라운드 대구전에서 무려 5골을 터뜨리며 5대0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최근 5경기 15골. 공격이란 것이 폭발했다.제주유나이티드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다. 제주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간판 공격수 주민규는 벤투호에 입성한 상대 공격수 김건희와 진검 승부를 펼친다. 현재 제주는 11승 15무 8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ACL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 대구(승점 49점)와의 격차를 1점차로 좁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가 팬들과 함께 조용형(38)의 은퇴식을 연다.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용형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당초 예정된 은퇴식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무관중 경기 진행과 K리그2가 아닌 K리그1 무대에서 레전드와의 재회를 꿈꿨던 제주 선수단의 예우와 바람이 맞물리면서 이날 열리게 됐다. 특히 이날 경기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라 더 많은 팬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포항이 강원과 광주를 상대로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다.포항은 우선 주중 강원전에서 승점 3점을 따내 잔류를 확정 짓고 인천에게 내준 파이널 그룹B 선두 자리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포항스틸러스는 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파이널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포항과 강원은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양 팀은 지난 9월 29일 30라운드 순연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대구FC가 최근 물의를 일으킨 소속 선수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대구FC 지난달 31일 '노마스크'로 길거리를 누비며 핼러윈데이를 즐겨 논란을 빚은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소속 선수 3명에게 징계를 내렸다. 대구는 2일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한 선수들 3명에 대해 잔여 경기 출전 정지와 선수단 징계 규정에 의거해 벌금 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대구 동성로 클럽 거리에서 대구 선수를 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가 더욱 진하게 '주황색 물결'을 수놓는다. 제주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 경기부터 모두의 안전과 일상회복을 위한 입장 정책을 시행한다. 사전예매는 필수이며 경기장 입장가능자에 해당하는 대상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입장가능자’ (무료입장객, 원정팬 포함)는 다음과 같다. 백신2차접종 후 14일 경과자(얀센의 경우 1차 접종), 48시간 이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민지(23)가 올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박민지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32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7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상금 572만원을 더한 박민지는 시즌 상금을 총 15억356만980원으로 늘렸다.이미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13억3330만7500원을 기록한 박민지는 2016년 박성현(28)의 13억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난달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을 추가했다.김효주는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6707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써낸 김효주는 2위 이소영(13언더파 275타)을 한 타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김효주는 지난달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기성·신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스포츠 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만화 작품은 스포츠 현장의 선수와 경기내용,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 스포츠를 통한 삶의 지혜 발견 과정, 스포츠뉴스의 분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면 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은 국민들에게 스포츠뉴스의 다양성과 흥미성, 친근함을 전달하는 스포츠 만화의 진수와 참신함이 깃든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마감 기한은 오는 12월 10일까지(마감일자 소인 유효)이며, 서울시 중구 필동로 8길 73 데일리스포츠한국 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성남FC가 2021년도 하반기 공개테스트를 통해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모집분야는 U12, U10으로 대상은 2010년생(초등학교 5학년)부터 2013년생(초등학교 2학년)이다. 테스트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탄천변B구장, 상대원 유소년 구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29일 15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 워밍업 및 연습경기를 통한 1차 평가를 진행한 뒤, 합격 대상자에 한해 2차 평가를 진행한다. 2차 평가는 기술 평가 및 해당 연령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최종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 달성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고진영은 지난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마친 고진영은 임희정(21)과 연장전을 벌였고 임희정이 버디에 실패하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 LPGA 투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김병수 감독이 이른 실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강원FC는 24일 강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서울은승점37(9승 10무 14패)로 9위에, 강원은 승점37(9승 10무 14패)로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 밀려 10위에 위치했다. 경기 후 김병수 감독은 “두번째 실점이 빨랐고 그전까지는 잘 됐다고 판단한다. 60분까지 버텼으면 전술 변화를 가져가려했는데 2번째 골을 먹히고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이날 강원에게도 기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서울이 강원을 상대로 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FC서울은 24일 강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4-1로 대승했다. 서울은 승점37(9승 10무 14패)로 9위에, 강원은 승점37(9승 10무 14패)로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 밀려 10위에 위치했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두 팀 다 잘 이행했던 것 같다.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FC서울 부임 이후 4골이나 터트리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안 감독은 “이런 부분들이 고무적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서울이 강원을 상대로 4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FC서울은 24일 강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서울은 승점37(9승 10무 14패)로 9위에, 강원은 승점37(9승 10무 14패)로 승점은 같으나 다득점에 밀려 10위에 위치했다. 강원은 측면에서 공격을 펼쳤다. 전반 15분 정민우의 슈팅은 양한빈 골키퍼 품에 안겼고 서울은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헤더슛이 아쉽게 골망을 벗어났다.전반 26분 강원 신창무가 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흐름 좋은 두 팀이 만났다.강원FC와 FC서울은 24일 강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순연경기 대결을 앞두고있다. 강원은 승점37(9승 10무 13패)로 8위에, 서울은 승점34(8승 10무 14패)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 전 김병수 감독은 “오늘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총력을 기울여서 힘을 다 쏟아야 된다.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연습한대로 즐기면서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상대 FC서울에 대해서는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다. 지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의 흐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챙기며 파이널 A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다. 제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제주의 파이널 라운드 행선지를 가늠할 중요한 승부처다. 현재 제주는 10승 14무 8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정규리그 1위부터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 A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6위 수원 삼성과 7위 포항 스틸러스(이상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