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골프 레전드인 신지애가 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신지애는 오는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소재 카멜리아 힐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2 JLPGA 어스 몬다민 컵'에 출전한다.신지애는 올 시즌 개막전 직후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약 한 달 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재활 후 복귀전에서 공동 9위를 기록, 성공적으로 돌아온 그는 이후 5개 대회에서 세 차례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해 열린 같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가 달아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면서 국내 골프팬들에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열린 지난 3개 대회에서 루키와 국내파 그리고 해외파 선수들이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첫 시작이었던 KLPGA 챔피언십에서 루키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을 시작으로 E1 채리티오픈에선 국내파 베테랑 이소영(23, 롯데)이 자존심을 세웠다. 그러더니 지난주엔 해외파 김효주(25, 롯데) 마저 2년만에 우승으로 국내팬들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국내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37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에 참가한다.고진영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약 7개월 여 만에 KLPGA투어에 나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소영이 루키 돌풍을 잠재우며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이소영은 3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일 4라운드 보기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추격자 유해란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년 다승왕(3승)에 오른 이소영은 그러나 지난시즌 준우승만 세 차례에 머물려 아쉬운 시즌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가 2020 시즌 국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한국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0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두 번째 대회인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이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 6501야드(본선 6415야드)]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KLPGA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여파속에서 K-방역을 앞세워 전세계 최초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성공리에 마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년 차 징크스는 없었다. 박현경이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1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2위 임희정을 1타 차로 따돌리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한 박현경은 지난해 우승 못한 아쉬움을 단숨에 떨쳐냈다.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임희정이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만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임희정은 16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 / 6540야드)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일 우승 사냥에 나선다.임희정은 2라운드에서도 노보기로 7타를 줄이더니 이날도 화끈한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임희정은 이날 전반 9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쇼트게임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벙커에 들어가도 자신 있었고, 샷에서 실수가 나와도 만회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2,3 미터 퍼트가 잘 들어가서 수월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이틀째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일본 JLPGA투어 뛰고있는 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배선우는 14일 전세계 최초로 열린 골프 투어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5언더파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자영2는 버디를 7개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범해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감했다.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선우는 국내 들어온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번 경기에 나섰다. 자격 격리동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로나19 위기속에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프로골프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연맹(KLPGA)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삼금 30억 원. 출전선수 150명. 역대급 규모로 국내 개막전을 시작한다. 화제가 큰 만큼 반가운 얼굴이 대거 출전한다. 미국, 일본 등 해외 투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국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세영, 박성현, 김효주, 이정은6, 이보미, 안선주, 배선우 등 국내에서 보기 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야구(5일), 축구(8일)에 이어 여자골프가 국내 개막을 시작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이하 협회)는 이번 KLPGA 챔피언십에 30억 원이라는 전무한 총상금을 내걸고 골프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금액뿐 아니라 출전선수도 해외투어 포함 150명에 달한다. 이 대회는 당초 총상금 23억 원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으로 개최를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기존 예정된 대회 중 취소된 대회의 상금 61억 원을 보전하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상금을 지원하고자 총상금을 7억 원 증액하기로 결정,
총상금 30억 원, 출전선수 150명으로 확대해 KLPGA 역대 최대 규모 메이저대회로 거듭나김세영, 박성현, 이보미, 이정은6 등 해외 투어 활동 선수 포함 총 150명 출전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 비롯한 장하나, 이다연, 조아연 등 KLPGA 투어 대표하는 국내 스타 총출동선수 및 대회관계자, 갤러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최강 한국여자 프로골퍼들이 출전하는 KLPGA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야구, 축구에 이어 여자 프로골프도 2020 시즌 시작을 알린다. KLP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첫 대회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에 반가운 얼굴이 대거 출전한다. 김세영, 이정은6에 이어 박성현, 김효주까지 L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연스레 해외파 선수들과 국내파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5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CC에서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여파로 미국 LPGA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미국에서 훈련 중인 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인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 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3천만엔(약 3억2천만원). 이번 우승으로 배선우는 지난 8월 홋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공동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인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 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3천만엔(약 3억2천만원). 이번 우승으로 배선우는 지난 8월 홋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시부노
세계 랭킹 1,2위 고진영, 박성현 선수 비롯 김하늘, 배선우 등 역대급 출전 선수 라인업 완성20주년을 맞이하여 갤러리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 마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가 열린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역대 최강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인생 16년만에 베스트 스코어 이뤘다. 뭘 해도 잘 되는 날이었다"2년전 '지현 시대'를 활짝 열었던 맞언니 김지현이 전성기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지현은 1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쏟아내며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김지현은 2016년 배선우(25)가 기록한 코스레코드(62타)도 갈아 치우면서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김지현이 기록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시 서니필드(파72 / 6,3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신지애(31)와 아사이 사키(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80만 엔(한화 약 1억2천만 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4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최혜진이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의 부진을 씻어내고 타이틀방어에 나선다. 최혜진(20, 롯데)은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550야드,본선-6,497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최혜진은 지난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를 기록하며 공동47위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성적표 받아들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앞서 24일 레이크우드CC에 이정은6, 장하나,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 등 7명이 자리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이정은6는 미국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