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진호가 아디다스골프화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3년 차를 맞은 유러피언투어 올해 각오를 전했다. 최진호는 4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자신의 골프 용품 스폰서인 아디다스골프화 신제품 '코드케이오스(CODECHAOS)' 론칭 행사에 참여해 올시즌 계획과 근황을 전했다.최진호는 먼저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넨뒤 "올해도 유럽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오는 2월 말 열리는 오만 대회에서 시즌 첫 대회를 시작한다"고 계획을 알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손가락 욕설 파문을 일으킨 KPGA코리안투어 김비오의 자격정지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감경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KPGA, 이하 협회)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KPGA 빌딩에서 열린 김비오 사건 상벌위원회에서 3년 자격정지와 1천만 원 징계 내용에 대해 23일 이사회를 열어 징계의 수위를 최종 확정지었다. 당초 3년이란 중징계보다 약해진 이번 결정은 KPGA 정관 제39조 4항(위원회의 결정사항은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에 의거 1년 자격정지(2020시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형석(22, 신한금융그룹)이 KPGA코리안투어 반환점을 돌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형석은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고 있다. 그는 2017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컷탈락은 단 한 번 뿐이다.지난해 제네시스 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가 지난 6월말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두 달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상반기 10개 대회가 열리면서 코리안투어에서는 많은 이슈가 만들어졌다. 특히 멀티 우승을 거둔 선수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하면서 올 상반기 KPGA 코리안투어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였다. 10개의 대회에서 10명의 챔피언이 탄생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우승을 차지한 10명 중 유독 눈에 띄는 두 선수가 있다. 6월 현재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요섭과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교포 이원준(34, 호주)이 KPGA선수권 최종일 연장 혈투 끝에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 끝에 6년만에 KPGA선수권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친 그는 서요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
이원준, KPGA코리안투어 올시즌 세 번째 해외 선수 우승 5년만에 KPGA선수권 다섯 번째 외국 선수 우승 기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원준(호주, 34)이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숨막히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 6,934야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2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걸르지 않고, 매 년 열리며 한국프로골프의 역사와 함꼐 했다.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펼쳐진다. 올시즌 열린 코리안투어 5개 대회마다 서로 다른 승자가 탄생 되면서 이번 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 지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 경기 다이내믹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이번 주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2회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경주가 KPGA코리안투어 대회 SK텔레콤오픈2019에 출전해 12년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출전한 그는 공동 28위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19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김비오 등 총 10명과 공동 28위에 자리했다.최경주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일단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순조롭게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가람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힘찬 출발을 보였다. 전가람은 16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2019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교포 김찬(미국)과 공동 선두로 첫날 대회를 마친 전가람은 지난주 우승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만들었다. 최근 KPGA코리안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선수는 2014년 바이네르-파인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골프 대회KPGA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60명의 만남박찬호, 선동열, 이승엽, 우지원, 김승현 등 왕년 스포츠 스타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박광현, 세븐, 찬성(2PM) 등 유명 연예인 평소 골프 관심많은 셉럽 다수 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명 셀럽들과 KPGA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암대회가 화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네 번째 대회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9일부터 12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2019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두 번째다. 이태훈은 21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2019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준우승을 차지한 김재호를 1타 차로 재치고 코리안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태훈은 "(우승해서)놀랐다. 마지막 퍼트할 때 되게 떨렸다"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 세 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깜짝 선두에 오른 정대억이 김민수와 뉴질랜드 교포 캐빈전(한국이름 전용찬)과 선두 자리를 나눴다. 정대억은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코리안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정대억은 1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로 2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화끈한 '장타 전쟁'이 예고됐다. 역대급 장타자 들이 올시즌 투어로 대거 복귀한다.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이 모두 총출동한다.1라운드 조편성부터 장타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끝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이경훈은 3라운드를 선두에 1타 차로 공동 2위로 마쳐 최종일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PGA투어 우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이경훈은 경기 후 "처음으로 PGA 투어 최종일 우
[KPGA빌딩(성남)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9시즌 코리안투어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KPGA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 시즌 KPGA코리안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최근 2년 간은 시즌을 마친 해에 다음 시즌 일정을 발표했지만 여러 협의 사항으로 인해 두 달 정도 늦게 시즌 일정을 발표하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한 뒤 “올 시즌은 지난해와 같은 17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와 KLPGA 스타 선수들이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masterbunny edition) 2019 SS 화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자몽 ‘김자영2 (28, SK네트웍스)’, 필드모델 ‘유현주 (25, 골든블루)’, 장타여왕 ‘김민선5 (24, 문영그룹)’ 등 3명의 KLPGA 투어선수들과 KPGA코리안투어 신인왕 출신 장이근 (26, 신한금융그룹)과 김태우 (26, 미정) 등이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남ㆍ녀 많은 골프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여자 골프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다. 특히 2015년부터는 4년 연속 미국 LPGA 투어 신인왕을 한국 선수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에 이어 작년에도 고진영이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에도 이정은6가 미국 무대 진출하면서 5년 연속 한국선수가 신인왕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남자 선수들도 매년 뛰어난 재능을 가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를 결합한 이른바 ‘스포노믹스(sponomics)’ 열풍이 뜨겁다. 브랜드 전문성과 상품성를 강조하기에 좋은 전략이다. 그래서 다양한 브랜드가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다. ▶까스텔바작, 공격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전문성 강화 및 업계 발전 도모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투어프로로 구성된 팀 까스텔바작을 후원하고 있다. 팀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김승혁, 서형석, 서요섭, 이성호 선수와 KLPGA 투어 배선우,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