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5세트를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아요."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리그 개막 최다 12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제 1승만 추가하면 13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를 쉽게 따내고도 2, 3세트를 내줬다. 특히 2세트에선 21-14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023년 1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온라인 팬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올스타 투표는 직전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나뉘던 기존의 올스타 구성 방식에서 새롭게 변경됐다.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팀과 성적에 구분 없이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균형 잡힌 선수 구성을 위해 남자부는 1995년 출생 전후, 여자부는 1996년 출생 전후로 새롭게 팀을 나눈다. 투표 대상은 2라운드 종료 기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개막 12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이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 승점 2점을 획득한 현대건설은 1위(승점 32)를 유지, 개막 12연승을 달리며 개막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하게 됐다. 쉽지만은 않았다. 1세트를 쉽게 따내고도 2, 3세트를 내줬다. 특히 2세트에선 21-14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에게 8연속 득점을 내줬고, 결국 역전을 허용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3라운드가 기대되네요."GS칼텍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3(19-25, 25-23, 25-21, 11-25, 10-15)으로 패배했다.이날 주포 모마가 26득점으로 GS의 공격을 이끌었고, 강소휘가 빠진 아웃사이드 히터 자리를 권민지(13득점)와 문지윤(10득점) 등이 잘 메웠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아쉬운 패배다. 1세트를 내주고 2, 3세트를 잡았다. 특히 2세트에선 14-21로 크게 뒤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힘들었던 승부였다. 현대건설이 풀세트 혈투 끝에 GS칼텍스를 누르고 개막 1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이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1-25, 25-11, 15-10)로 승리했다. 개막 12연승 타이 기록이다. 이날 주포 야스민이 양 팀 최다 득점인 38득점, 42.67% 공격성공률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양효진(22득점), 황민경(9득점)도 힘을 보탰다. 반면, GS는 주포 모마가 26득점, 주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가 올해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한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GS칼텍스다. 한때 연패에 빠지며 6위까지 처졌었지만, 최근 2연승을 달리며 5위(5승 6패·승점 15)로 올라섰다. 주전 세터 안혜진이 돌아온 것이 크다. 차상현 감독 역시도 인정했다. 차 감독은 "아무래도 그 부분이 제일 변화된 부분인 것 같다. (안)혜진이가 해줘야 할 역할이다. 세터가 안 바뀌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개막 12연승 타이에 정조준한다. 현대건설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여자부 7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 '패'가 없는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1~2022시즌 개막 12연승을 내달린 뒤 다시 15연승을 이어갔다. 올 시즌 역시 개막 11연승을 달리며 지난 시즌과 같은 위용을 자랑 중이다. 이날 GS칼텍스전 마저 승리한다면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달성한 개막 12연승 타이 기록을 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선수들이 다 같이 노력했다."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3)로 승리했다.이날 현대캐피탈의 셧아웃 완승에는 팀의 주장 전광인의 활약이 빛났다.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린 전광인은 서브에이스 4개를 곁들어 19득점 공격성공률 81.25%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만난 전광인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된 것 같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오늘 전광인이 보여준 투지 대견스럽다."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3)로 완승을 거뒀다.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와의 지난 10월 25일 첫 번째 맞대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클래식매치서 연달아 승리를 챙겼다. 더불어 리그 4연승을 질주한 현대캐피탈은 8승 4패 승점 24으로 1위 대한항공(승점28)과의 격차를 4로 줄였다. 경기 후 만난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최근에 했던 경기 중 내용이 가장 좋지 않았다."삼성화재는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17-25, 23-25)로 완패했다.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다. 현대캐피탈과의 클래식매치에서 연패를 끊으며 최하위 탈출을 기대했지만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고 무너졌다.경기 후 만난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최근에 했던 경기 중 가장 내용이 좋지 않았다. 오늘 경기는 전혀 나아진 모습을 찾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시즌 두 번째 클래식매치를 셧아웃 승리로 장식했다.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3)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4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4로 줄였다. 반면 패배한 삼성화재는 4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이날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은 훨훨 날았다.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린 전광인은 서브에이스 4개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이크바이리를 어떻게 막느냐가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것 같다."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V-리그 최고 라이벌 현대캐피탈와 삼성화재는 올 시즌 두 번째 클래식매치를 앞두고 있다. 홈 팀 현대캐피탈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 기류를 탔다. 외인 오레올과 전광인, 허수봉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활약에 더불어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며 리그 2위를 질주 중이다.경기 전 만난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최근 흐름에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김정호, 본인이 해야 하는 역할을 명확히 알고 있는 것 같다."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V-리그 최고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두 번째 클래식매치를 앞두고 있다. 현재 3연패 중인 삼성화재는 2승 9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고, 새로 합류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경기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우리카드가 2연승을 이어가며 상위권 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0, 21-25, 25-22)로 승리했다.6승(5패)째를 거둔 5위 우리카드는 승점 15점으로 3위 한국전력(승점 18)과 4위 OK금융그룹(승점 18)을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했다. 시즌 초반 우리카드는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어느새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카드는 쌍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첫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23)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 김수지가 승부처마다 적절한 블로킹을 앞세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수지는 이날 팀 내 최다 15득점을 올렸다.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선 무려 6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공격을 저지했다. 김수지는 여기에 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정당한 항의였고 액션이 필요했다."우리카드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0, 21-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승점 3점을 획득해 승점 15점으로 4위 OK금융그룹(승점 18)과 승점을 3점차로 줄였다.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이날 3세트서 심판 판정에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우리카드가 20-23으로 뒤져있던 상황 OK금융그룹 외인 레오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아쉬운 경기였다."OK금융그룹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20-25, 25-21, 22-25)로 패배했다.이날 패배로 4위 OK금융그룹(승점 18)은 5위 우리카드(승점 15)와 승점 3점차로 좁혀졌다. OK금융그룹은 외인 레오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2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이날 범실이 36개가 나오며 무너졌다.경기 후 만난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아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0, 21-25, 25-2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5위 우리카드는 승점 15점으로 4위 OK금융그룹(승점 18)과 승점을 3점차로 줄였다. 우리카드는 쌍포 외인 아가메즈(19득점)와 나경복(18득점)이 37득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젊은 피 김지한도 이날 선발 출전해 8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라운드와 3라운드를 지나면 어느정도 상위권 근처에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우리카드는 5승 5패 승점 12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인 지난 3일 한국전력전에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폭발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가메즈는 40득점공격성공률도 62.00%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젊은 피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도 교체로 출전해 10득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선수들이 초반에 조심하게 플레이하는게 느껴진다."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OK금융그룹은 올 시즌 6승 5패 승점 18점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1라운드 연패를 당하며 부진했지만 외국인 선수 레오가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쳐주며 어느새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랐다.직전경기인 지난 2일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를 5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날 역시 레오의 활약이 빛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