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범실이 늘더라도 과감하게 하는 공격을 펼칠 생각이다."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페저축은행과 현대건설과의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아직까지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이다. 개막 이후 14연패에 빠지며 승점 1점으로 최하위 7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페퍼저축은행의 공격력도 더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는 직전 경기에서 13득점 공격 성공률 31.71%에 그치며 부진했고, 국내선수들의 활약도 아쉬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연승을 이어가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부담감이 생기기도 한다.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페저축은행과 현대건설과의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대건설은 개막 이후 1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팀의 중심인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현대건설의 연승행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양효진의 공백을 나현수와 정시영이 메꾸면서 두터운 뎁스를 자랑했다. 이날 역시 양효진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에 나설수 없다. 경기 전 만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이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의 감격을 누렸다. 우리카드는 지난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5-18, 24-26, 25-16)로 승리했다. 삼성화재전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승점 21(8승 6패)로 4위까지 올라섰다. 반면, 7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화재는 승점 8(2승 13패)에 그치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외국인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개막 13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현대건설은 1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8-26, 25-19, 29-27)로 승리했다. 이날 주포 야스민이 31득점, 43.33%의 공격성공률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주장 황민경도 18득점, 54% 공격성공률로 거들었다. 주전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빠진 자리에는 나현수가 첫 선발 출장하며 블로킹 4개, 서브득점 1개를 포함한 10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19개의 블로킹을 앞세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현대캐피탈은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2-25 25-13 25-21)로 승리했다. 6연승을 내달린 현대캐피탈이다. 14일 기준 2위 현대캐피탈은 시즌 10승(4패)째를 챙기면서 승점 30점으로 1위 삼성화재(승점 31) 뒤를 바짝 뒤쫓았다. 연승 행진을 마감한 우리카드는 7 승 6패 승점 18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21-25, 12-25)으로 완패했다. 인삼공사의 4연패 탈출의 제물이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하위권 6위에 자리한 인삼공사를 제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고자 했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개막 10연패 이후 창단 사령탑인 김형실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한 페퍼저축은행은 이경수 코치 감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손해보험이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났다. KB손해보험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14, 25-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길고 길었던 8연패 늪에서 탈출한 KB손해보험이다. 3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KB손해보험은 승점 12로 5위 한국전력과(승점 18)의 격차를 6점 차로 줄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6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경기 직전 KB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배구황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7-29, 25-19, 26-24, 15-8)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연경이 팀 내 최다 28득점, 45%의 공격성공률로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이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한국도로공사에게 내주며 위기에 빠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오늘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KB손해보험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14, 25-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길었던 8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외인 교체로 인해 완벽한 전력은 아니였지만 국내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연패를 끊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이렇게 경기를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삼성화재는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3, 14-25, 21-25)로 패배했다.또다시 연패 탈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다. KB손해보험에 1세트를 내주고 2세트를 가져왔지만 이후 3, 4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6연패 수렁에 빠졌다.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는 28득점을 기록했지만, KB손해보험의 벽에 번번이 막히며 공격성공률 41.67%로 아쉬운 모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두 세트를 내리내주고도 세 세트를 따내며 4연승을 이어갔다.흥국생명이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7-29, 25-19, 26-24, 15-8)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1, 2세트 도로공사를 상대로 고전하다 3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리버스 스윕승을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후 만난 권순찬 감독은 "상당히 어려운 경기였다"고 한숨을 내쉰 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연경이가 100%로 나오면 어느 선수라도 막기 힘듭니다."한국도로공사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0, 29-27, 19-25, 24-26, 8-15)으로 패배했다. 이날 도로공사 주포 카타리나가 블로킹 1개를 포함한 2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가 17득점으로 거들었으나 패배 앞에 고개숙여야 했다. 1, 2세트를 따내고도 나머지 3, 4, 5세트를 내리 내줬다. 사령탑 역시 아쉬움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1, 2세트를 내주고도 3,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리버스 스윕승을 올렸다. 흥국생명이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7-29, 25-19, 26-24, 15-8)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서브 에이스 1개와 후위 공격 2개를 포함한 28득점, 45%의 공격성공률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옐레나 역시 25득점으로 거들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쌍포 카타리나(28득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손해보험이 길고 길었던 8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KB손해보험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14, 25-21)로 승리했다.KB손해보험은 이날 승리로 9경기만에 간절했던 승을 맛봤다. 외인 교체로 어수선했지만 국내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공백을 채우면서 8연패를 탈출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은 팀 최다 득점인 20점 공격성공률 60.71%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한성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초반 분위기를 살려 경기 풀어가야 할 것 같다."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과의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삼성화재는 최근 현대캐피탈과의 2연전을 내리 패하는 등 5연패에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단 2승(11패)을 거두면서 승점 8점으로 최하위 7위를 머무르고 있다.공교롭게도 삼성화재가 챙긴 2승은 모두 이날 맞붙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얻어냈다. 지난달 13일 1라운드 맞대결에서 3-2 승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삼성화재는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니콜라, 더 이상 끌고 가는 것은 무리라 판단해 결정을 내렸다"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과의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KB손해보험은 2라운드 전패를 당하는 등 최근 8연패에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주포 역할을 기대했던 외국인 선수 니콜라의 부진이 계속 되자 KB손해보험은 외인 교체를 단행했다. 1라운드 MVP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았던 니콜라였지만 2라운드부터 저조한 경기력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가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O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13-25, 25-18, 25-22)로 승리했다. 중상위권 간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OK금융그룹은 7승(6패)째를 거두면서 승점 21로 5위에서 3위로 단숨에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한국전력(6승 7패·승점 18)은 4위에서 5위로 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라이벌 삼성화재를 연달아 이어진 경기에서 셧아웃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질주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6-24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간 현대캐피탈은 9승 4패 승점 27로 1위 대한항공(10승 2패·승점 31)과 승점 차를 4로 줄였다. 반면 이날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화재는 2승 11패 승점 8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현대건설의 야스민이 도드람 2022~2023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가 13시즌 만에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선수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를 획득했다. 한선수의 MVP 수상은 2007~2008 V-리그 월간 MVP(3월), 2009~2010 V-리그 월간 MVP(1월) 수상 이후 13시즌 만이다. 한선수는 2라운드 동안 세트당 10.30개의 세트로 세트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팀의 지휘자로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2라운드 5승과 전체 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개막 13연패 수렁에 빠졌다.페퍼저축은행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의 3라운드 첫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14-25, 25-19, 23-25, 13-25)로 패하며 연패 수렁을 끊지 못했다. 개막 13연패는 역대 리그 최다 개막 연패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부터 속절없이 내줬다. 초반부터 상대 서브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리시브마저 흔들렸다. 더블 컨택, 서브 범실 등 어이없는 실수가 이어지며 11점 차로 크게 세트를 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