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2019년 한화를 빛낼 신인은 누가 될까?지난해 한화는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오랜 숙원을 풀었다. 외인 3인방의 활약과 강력한 불펜을 바탕으로 만든 결과다.또 다른 성과는 신인들을 발굴했다는 것이다. 한화는 수년간 상위지명 기회를 얻었지만 번번이 육성에 실패했다. 성적은 떨어지고 선수 키우기엔 번번이 실패하다보니 외부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지난 11년간의 실패로 한화는 정책 변화를 시도했다. 박종훈 단장 부임 후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준철 대학생 기자]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 상승된 경기력으로 16강을 확정 지은 것은 분명한 소득이다.대한민국은 12일 (금) 아랍에미레이트(UAE)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 김민재의 데뷔골이 결승점으로 이어지며 1대0 승리를 따냈다.한국 대표팀은 지난 1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결승골로 1대0 진땀승을 거뒀다. 상대의 극단적인 밀집 수비에 막혀 빈공만이 지
[데일리스포츠 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김승규가 필리핀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출전 할 수 있을까?조별리그 1차전을 승리로 기록한 한국이 2차전 준비에 나선다. 대부분의 포지션은 주전 멤버가 정해진 가운데 골키퍼 자리는 아직 확실한 NO.1이 없다.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대표 팀 골키퍼 자리는 계속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빌드업을 중요시 하는 벤투는 골키퍼에게도 정확한 패스를 요구한다. 선방능력 뿐 아니라 발기술도 중요하게 여긴다.조현우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김승규, 김진현 등이 번갈아 기회를 잡았다. 김승규가 4회로 가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이청용(보훔,31)이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FIFA 랭킹 91위)과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룬다.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는 한국은 현재까지 다득점에서 중국에 뒤져 2위에 처진 만큼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시원한 대승이 필요하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한 수 위의 이라크를 맞아 잘 싸웠지만 2-3으로 석패했다. 아시아의 강호 사우디는 10명이 뛴 북한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은 8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강호 이라크를 만나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45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승점 획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인맥축구’ 논란을 일으켰던 황의조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경기는 승리했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다. 3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아 향후 전술운용에 큰 차질이 생겼다.전반 24분과 후반 6분 경고를 받은 이용과 정우영은 상대 역습을 끊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6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아시안컵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요르단에 덜미를 잡혔고 인도는 태국을 4-1로 대파했다. 충격패를 당한 태국은 아시안컵 1경기 만에 감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FIFA 랭킹에서 우위인 시리아(74위)는 10명이 뛴 팔레스타인(99위)과 무승부에 그쳤다. 호주는 6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호주가 객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안컵(2019. 1. 6. ~ 2. 2.)’에서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으로 가기위해 대표팀이 상대해야 할 본선 무대에 오른 24개국의 전력을 조별(A조~F조)로 6회에 걸쳐 분석해 본다. 피파랭킹: 50위, 일본최고 성적: 우승, 지난 대회 성적: 8강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핵심 선수: 나가토모 유토예상 성적: F조 1위최종 명단GK: 히가시구치 마사키(감바 오사카), 곤다 슈이치(사간도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59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이 황의조의 결승골로 필리핀에 1-0, 진땀승을 거뒀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경기 전까지 FIFA 랭킹은 물론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FIFA 랭킹 53위)은 필리핀(116위)에 7승 무패로 앞선다.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주듯 한국은 전반 내내 공격을 주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AFC 아시안컵(2019. 1. 6. ~ 2. 2.)’에서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으로 가기위해 대표팀이 상대해야 할 본선 무대에 오른 24개국의 전력을 조별(A조~F조)로 6회에 걸쳐 분석해 본다. 피파랭킹: 69위, 사우디아라비아최고 성적: 우승, 지난 대회 성적: 조별리그감독: 후안 안토니오 피치, 핵심 선수: 살렘 알 다우사리예상 성적: E조 1위최종 명단GK: 모하메드 알 오와이스(알 아흘리), 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2019 AFC 아시안컵’ 그 서막이 열린다.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아시안컵은 2월 2일 막을 내리며 아랍에미리트의 4개 도시 8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2019 AFC 아시안컵’의 참가국은 총 24개국으로 기존 16개국에서 8개국 늘어난 수이다.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는 총 51경기로 한국은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C조에 속해있다.오는 7일 필리핀과의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12일 키르기스스탄전 16일 중국전을 치르며 시간은 각각 오후 10시 30분, 오전 1시, 오후 10시 30분이다.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배구앤맹(KOVO)는 오는 20일(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Volley Ball Day’라는 슬로건으로 도드람 18/19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V-리그 올스타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올스타 선수 별명 공모전과 ‘소원을 말해봐’가 이번에도 진행된다.팬들이 직접 올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지어주는 별명 공모전 이벤트는 1월 2일(수)부터 9일(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최정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2019년 기묘년 새해를 맞아 올해 열리는 아시안컵에 대한 대학생기자들의 자유로운 방담을 진행했다. 이상민, 이한주, 김준철, 김민재 등 4명이 참여한 이번 방담에서 한국 축구와 벤투 감독에 대한 첫 인상부터 아시안컵 전망까지 총 4부분에 걸쳐 거침없고 신선한 의견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편집자주)1. 벤투 부임 직후 느낌2. 현재까지로 보는 벤투3. 아시안컵 전망4. 전체적인 한국축구와 벤투호 전망 3. 아시안컵에 대한 전망상민) 지난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최정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2019년 기묘년 새해를 맞아 올해 열리는 아시안컵에 대한 대학생기자들의 자유로운 방담을 진행했다. 이상민, 이한주, 김준철, 김민재 등 4명이 참여한 이번 방담에서 한국 축구와 벤투 감독에 대한 첫 인상부터 아시안컵 전망까지 총 4부분에 걸쳐 거침없고 신선한 의견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자.(편집자주)1. 벤투 부임 직후 느낌2. 현재까지로 보는 벤투3. 아시안컵 전망4. 전체적인 한국축구와 벤투호 전망 1. 벤투 부임 직후 생각이나 느낌상민)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정엽 대학생 기자]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는 혜성처럼 등장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우완 파이어볼러 투수 워커 뷸러. 그는 시즌 개막 전에는 류현진, 마에다 겐타, 알렉스 우드 등과 함께 5선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였다. 메이저리그에 당장 적응하여 선발진에 확고한 자리를 잡기는 어려워보였다.하지만, 뷸러에게 오랜 적응 기간은 필요가 없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데뷔전에서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최고구속 100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진 뷸러는 단번에 다저스 팬들을 사로잡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한주 대학생 기자]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의 마음속에 새해 소망 하나쯤은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올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각축을 벌이는 KBO리그 10개 구단도 마찬가지다. 최종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부터 창단 후 첫 최하위에 처진 NC 다이노스까지 모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새해를 맞아 각 구단의 가장 간절한 소망들을 살펴봤다.(편집자 주)SK 와이번스 - 불안했던 불펜, 포스트시즌만 같아라 지난해 챔피언 SK는 정규시즌에서만큼은 두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원인은 극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이상민 대학생 기자] 스타크래프트는 출시 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리그는 사라졌지만 여러 개인대회가 열리면서 前 프로게이머들이 프로시절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그 무대가 인터넷 방송으로 바뀌며 현역 시절 빛을 보지 못했던 선수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조기석이다. 조기석은 현역시절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인터넷 방송으로 무대를 옮긴 뒤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프로 데뷔 후 밑바닥부터 먼 길을 돌아 정상급 선수로 올라선 조기석의
아마추어 리더들이 가장 피해야 할 것은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는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를 나무라고 짜증을 표출하는 일이다.경기 중에 그것도 같은 팀 동료들끼리 감정을 소모한다면 팀 스스로 붕괴를 자초하는 꼴이 되고 만다.그러므로 경기를 치르는 중에는 서로의 실수를 덮어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숨이 가쁜 상황에서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다.가능하다면 실수 상황을 머릿속에 기억해두었다가 휴식 시간에 라커룸에 돌아와 조용히 이야기할 것을 추천한다.다른 팀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스포츠경제 종합일간지로 성장하고 있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사세확장에 따라 유능하고 진취적인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취재기자의 경우 신입(대학생 기자 출신 우대) 및 경제 분야 경력 2년 이상이다. 편집기자 부문은 해당 분야 경력 2년 이상으로서 인디자인 가능자를 우대한다. 또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프리랜서도 모집한다.데일리스포츠한국은 광고 분야에서도 유능한 직원을 찾고 있는데, 광고기획과 광고영업직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해당 분야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오늘 우리 팀 선수들은 엄청난 경기를 치렀다.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려면 11명이 싸워도 쉽지 않은데 겨우 10명으로 그 일을 해낸 것이 다. 비록 0:1로 졌지만, 이 경기는 내 생애 가장 멋진 패배다.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인터 밀란은 2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합계 스코어 3:2로 바르셀로나에 앞서며 결승에 진출했다.완벽한 전술의 승리라는 평이 많았지만, 무리뉴는 수적 열세에도 최선을 다해 뛴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이어 치러진 결승전, 인터 밀란 선수들은 그의 믿음에 화답하며 무리뉴에게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