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한국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전남은 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경기장의 LED광고판, 전광판, A보드와 구단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즈노 브랜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한국미즈노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는 “K리그의 명문구단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전남이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이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내달 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가 시작된다.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2023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있다. 10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소재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먼저 4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여기서 상위 70명 안에 들면 2주 차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2주 차 경기는 12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인 류이서가 부부가 되던 날, 그 행복한 모습이 20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에 의해 뒤늦게 공개됐다.공개된 본식 화보엔 전진·류이서 부부가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거나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친 후 퇴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진·류이서는 지난 9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감안해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외부 비공개로 치러졌다. 신화 멤버 전원이
115년의 미즈노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골프웨어기능성에 집중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와 데일리 퍼포먼스 라인으로 구성[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미즈노가 미즈노골프 어패럴을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즈노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은 물론, 실용성과 스타일 등 골프 웨어의 갖춰야 할 최상의 컨디션을 가졌다.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인 FG(Fitted Gear) 라인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속에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거인군단의 클로저 김원중(27세·롯데)이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원중은 한국미즈노와 2019년 첫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2020 후원 계약을 통해 김원중의 의견을 반영, 최상위 등급의 맞춤 용품인 ‘미즈노프로 오더 글러브’와 ‘미즈노프로 오더 야구화’를 KBO 리그에 맞춰 제공한다. 김원중은 5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하며 예열에 나섰다. 2017년부터 롯데 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선우(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인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 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3천만엔(약 3억2천만원). 이번 우승으로 배선우는 지난 8월 홋카이도 메이지컵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했다.공동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이 100억 원 규모의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골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 약 100억 원 규모의 국내∙외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2019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약 1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로,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황인춘과 박상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였다.전세계 최고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모인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것도 쉽지 않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강력한 우승 후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 유명 선수들도 일찌감치 컷통과에 실패해 짐을 싸야 했다. 그런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이런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황인춘과 박상현은 21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48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로 148회째를 맞는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5만 달러, 우승상금 193만 5천달러)’에 8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출전한다. ‘디오픈’은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 / 7,344야드)에서 펼쳐진다.디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8명 출전한 것은 2017년 이후 2년만이다. 지난해에는 5명이 참가했고 2016년에는 6명이 출전한 바 있다.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성훈(32, CJ대한통운)과 안병훈(27, CJ대한통운), 김시우(24, CJ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146억 원 규모로 출발했다. 지난해와 같은 17개 대회지만 전체 상금에서 3억 원이 증가되며 질적인 성장을 보였다.지난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말 끝난 KPGA선수권 대회까지 10개 대회를 끝으로 전반기 대회를 마무리한 코리안투어는 여러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투어 선수들의 실력 차가 눈에 띄게 적어지면서 10개 대회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졌고, 동시에 새로운 스타도 탄생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한국오픈 우승자는 내셔널 타이틀 우승의 영예와 우승상금 3억 원을 얻는다. 여기에 본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 두 명에게는 디오픈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그래서 출전하는 많은 선수들이 디오픈 출전권에 대한 욕심을 내기도 한다. 황중곤이 디오픈 출전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는 얘기다.황중곤은 20일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2연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상현은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을 알렸다.지난해 그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바 있다. 올해에도 대회 2연패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상현은 “초대 챔피언이기도 하고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는 만큼 다른 대회와 달리 강한 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력의 장타자' 김찬(미국)이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찬은 17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대회 'SK텔러콤 2019'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03타를 친 김찬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경기후 김찬은 "오늘 솔직히 힘들었다. 후반에 바람 마니 불어 플레이에 애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SK telecom OPEN 2019(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시 중구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 / 7,040야드)에서 ‘꿈을 향한 힘찬 스윙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이번 대회의 주최사 SK telecom은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3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온 대회인 만큼 골프팬들에게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보여준다.> 최경주 2008년부터 1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초대 회장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향숙 고문이 여성 최초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부위원장에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이번 당선된 장 고문은 지난 2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에서 열린 APC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 기간 열린 APC 집행위원 선거에서 전체 39표 가운데 28표로 전체 1위로 부위원장에 올랐으며, 2위를 기록한 현 APC 부위원장인 일본의 미즈노 마사유키도 APC 부위원장에 함께 당선됐다. APC 위원장에는 아랍에
[스포츠데일리한국 김지혜 기자] 개그맨 이광섭이 결혼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이광섭은 1980년 4월 20일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그는 개그맨이 되기 전 방송 FD로 활동했다.이후 공채 22기 개그멘에 합격, KBS 개그맨이 된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변기수와 함께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 '아빠와 아들', '슈퍼스타 KBS', '전국구' 등 코너에서 활약했다.그는 2010년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코너에서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유니폼과 엠블럼을 모두 바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현대건설은 11일 2017~2018 시즌부터 사용하는 새로운 유니폼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미즈노와 스폰서십 협약도 체결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유니폼 상의는 워드마크를 전면에 사용했으며 최소한 그래픽 표현으로 가시성을 높였다"며 "또 뒷면에 엠블럼 하단의 승리(Victory)를 의미하는 V를 새겼으며 하의 뒷면에는 힐스테이트의 새로운 워드마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유니폼 디자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게이트 웨이 투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 상금왕 김경태는 29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상희(24테일러메이드)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쳤다. 이로써 김경태는 올 시즌 3승, JGTO 통산 13승째를 거뒀다.김경태는 지난 4월 도켄 홈메이트컵과 더 크라운스에서 둘다 연장전에서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23야드)에서 열린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는 3연패를 노린 이보미(28·혼마골프)와 김하늘(28·하이트진로)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160만엔(약 2억3000만원). 올해 2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올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