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한국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전남은 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경기장의 LED광고판, 전광판, A보드와 구단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즈노 브랜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미즈노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는 “K리그의 명문구단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전남이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용품 후원에 힘입어 2024시즌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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