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5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홈경기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이하 스쿨데이)’를 실시한다.스쿨데이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지속되고 있는 SK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활동으로, 학업에 지친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SK 야구단과 3년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도 행사의 긍정적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스쿨데이 행사에 동참한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이날 결과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4로 소폭 상승했다.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앤드루 히니와 6구 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물러서지 않았다. 0-1로 뒤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이 승리했다는 점이 더 기분 좋다.”현역 최고령 선수로 활약 중인 박한이(40,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김과 동시에 시즌 전적 23승 29패를 기록, 한화 이글스와 공동 6위로 도약했다.삼성은 이날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과 불펜 투수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삼성이 9회 역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베테랑 박한이의 수훈에 힘입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3승 29패를 기록했다.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성훈(2루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백승민(1루수)-김헌곤(좌익수)-김도환(포수) 순으로 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열 번째 선발등판에서 무난한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7승을 챙겼다. 타석에서도 결승타를 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류현진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3개의 볼을 투구, 10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팀이 7-2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다저스가 끝까지 리드를 잃지 않으며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열 번째 선발등판에서 무난한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7승 요건을 달성했다.류현진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3개의 볼을 투구, 10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팀이 7-2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자격도 갖췄다. 류현진은 1회말 아담 브레이저-브라이언 레이놀드-스탈링 마르테를 3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아쉽지만 아직 조별리그 두 경기가 더 남았다. 잘 준비해서 승리하겠다.”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 있는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그러나 이날 엄원상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엄원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전세진(수원)과 교체돼 자신의 첫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았다.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의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대회 F조 1차전에서 전반 7분 트린캉(브라가)에게 내준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한국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전세진(수원)과 조영욱(서울)이 위치했으며 중원엔 고재현(대구)과 이강인(발렌시아), 김정민(리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28)가 딸 소피아 양의 심장 수술을 위해 잠시 팀을 떠난다.NC 구단은 25일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 양의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오늘 오전 미국으로 떠났다"라며 "소피아 양은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심장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NC는 버틀러가 문제없이 딸을 돌볼 수 있도록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기로 했다. 버틀러는 다음 달 3일 한국으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재합류할 계획이다.전날(24일) SK 와이번스전서 7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8호 홈런 포함, 맹타로 팀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정확히 0.300이 됐다.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초부터 뜨거웠다. 상대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한화가 결승타점을 기록한 이성열의 맹활약과 3.2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계투진의 수훈에 힘입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한화는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23승 27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한화는 오선진(유격수)-정은원(2루수)-제라드 호잉(중견수)-송광민(3루수)-최진행(좌익수)-이성열(우익수)-김태균(지명타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당구장으로 향하던 모습.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풍경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이런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어졌다. 직장 회식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 3, 4차까지 가며 과한 음주가 대표적인 회식 자리의 풍경이었다면 요즘엔 음주는 적게 하는 대신 스크린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여가문화가 바뀌고 있다.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시뮬레이터 기기를 이용한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이 도합 6타점 3홈런을 올린 샌즈와 이정후의 맹활약을 앞세워 주말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키움 히어로즈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키움은 시즌 전적 30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연승행진이 3에서 멈췄다.키움은 이정후(좌익수)-김하성(3루수)-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서건창(지명타자)-임병욱(중견수)-송성문(2루수)-박동원(포수)-김혜성(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NC가 구창모의 호투와 강진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NC 다이노스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전적 29승 20패로 4위 키움(29승 23패)과 한 경기 반 차로 격차를 벌렸다.NC는 박민우(지명타자)-김태진(2루수)-권희동(우익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포수)-김진형(1루수)-노진혁(3루수)-강진성(좌익수)-김성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구창모가 시즌 두 번째 선발등판서 호투로 시즌 2승 요건을 달성했다.구창모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2개의 볼을 투구, 4피안타(1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4-2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조건도 갖췄다.1회말부터 거칠 것 없었다. 이정후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고 서건창에겐 2루수 땅볼을 이끌어냈다. 김하성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가 시즌 열한 번째 선발등판서 5회까지는 무난한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6회 추가 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 요키시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01개의 볼을 투구, 10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했다. 팀이 2-4로 뒤진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2패 위기에 놓이게 됐다. 요키시는 1회초 박민우를 삼구 삼진으로 잡은 뒤 김태진에게 2-유간 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7호 대포를 가동했다.김하성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 첫 타석에서 삼진에 그친 김하성은 4회 1사 1루의 상황에서 맞게 된 두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투수 구창모의 6구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하성의 시즌 7호포.키움은 김하성의 홈런포에 힘입어 NC에 2-1로 앞서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잘 쉰 것 같다. 몸이 가벼워 보인다.”키움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가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박병호의 선발 출전을 알렸다.박병호는 전날 경기에 결장했다. 최근 27타수 1안타에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장 감독이 휴식을 줬다.장 감독은 이날 박병호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키며 “잘 쉰 것 같다. 몸이 가벼워 보인다”라며 “오늘은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6월 6일 현충일에 열리는 KBO리그 일부 경기가 오후 2시에 시작한다.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은 23일 "오는 6월 6일 열리는 잠실, 광주, 울산 경기 개시 시간을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오후 5시에서 2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날 잠실에서는 LG 트윈스-KT 위즈의 대결이 열리고,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울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28)이 맹타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지만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을 0.256에서 0.264로 상승했다.1회말 2사 후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는 기습 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며 다저스 선발 리치 힐을 당황케 했다. 아쉽게 후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