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트윈스는 11월 30일 홍창기의 월간MVP 플레이어 상품을 출시한다.LG트윈스는 지난 10월 구단자체 팬 투표에서 월간 수훈선수로 선정된 홍창기의 모자와 응원타월을 출시한다. 이번 모자와 응원타월은 홍창기의 의견을 반영하여 ‘트윈스 플레이어 애칭 컨테스트’에서 선수의 애칭으로 선정된 ‘스트롱창기’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두 상품 모두 선수 선호 컬러인 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기본 색으로 했다. 응원타월은 ‘51’ 선수 등번호와 ‘스트롱창기’를 영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모자에는 ‘스트롱창기’를 상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겨울철 주요 부품 및 액세서리 & 컬렉션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월 9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안전 운행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주요 부품인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의 베이직 캐리어, 루프박스, 스키 및 스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나스타’ 나성범(31)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 했다.NC 다이노스는 30일 KBO에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나성범은 진흥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에 입단했다. 2013년 정규리그 데뷔 후 통산 8시즌 동안 937경기 출전, 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 729타점 718득점 93도루 타율 0.317을 기록했다. 올해는 34개의 홈런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경신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막내 구단’ KT 위즈가 KBO 역대 6번째이자 8년 만에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동시 배출했다. 30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 외에 14개 부문 타이틀과 심판상, 퓨처스리그의 각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MVP와 신인왕은 멜 로하스 주니어(30)와 소형준(19)에게 각각 돌아갔다. 둘 모두 KT 소속이다. 역대 KBO 시상식 중 한 팀에서 MVP와 신인왕이 배출된 건 6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2020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은 멜 로하스 주니어(30, KT)가 됐다.로하스는 30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기자단 투표 653점을 얻어 양의지(374점)와 알칸타라(319점)를 따돌리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올해로 KBO 4년 차인 로하스는 여전한 활약으로 팀을 창단 첫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그는 올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 47홈런 135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T 위즈 소형준(20)이 신인왕에 올랐다.소형준은 30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소형준은 신인왕 투표에서 총 511점을 얻어 홍창기(185점)과 송명기(76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KT 출신으로는 역대 두 번째이다. 또한 2017년 이정후, 2018년 강백호, 2019 정우영에 이어 4년 연속 고졸 신인왕에 올랐다. 유신고를 졸업한 소형준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에서 KT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대한민국 40대 이상 소상공인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30일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이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소공 아카데미는 실제 스타벅스 입사 시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는 곳으로 언택트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교육, 스페셜티 전문교육장인 리저브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는 곳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승격을 이끈 안병준이 빛난 시상식이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팬들은 물론 언론 접근까지 차단한 채 인터넷 생중계 방식으로 열렸다.시상식의 꽃 MVP는 수원FC 안병준에게 돌아갔다. 감독, 주장, 미디어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안병준은 K리그2 감독 10명 중 8명, 주장 10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고, K리그 취재기자 75명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이변은 없었다. 수원FC 안병준이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안병준은 30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MVP를 차지했다. 감독, 주장, 미디어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로써 안병준은 득점왕, 베스트11에 이어 시상식 3관왕에 올랐다.안병준은 K리그2 감독 10명 중 8명, 주장 10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고, K리그 취재기자 75명이 투표한 미디어 투표에서는 57표를 받았다. 100점으로 환산 시 점수 72.40점으로 2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승격청부사’ 제주 남기일 감독이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했다.남기일 감독은 30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리그2 감독 및 주장 투표에서 총 20표 중 4표를 받았고, 미디어 총 75표 중 56표를 획득했다. 환산점수는 41.87점으로 34.27점을 받은 수원FC 김도균 감독에 앞서며 본인의 지도자 경력에서 처음으로 시즌 감독상을 수상했다.2019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제주는 남기일 감독을 선임하며 승격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리그2 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베스트11을 싹쓸이했다제주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올 시즌 베스트11에 7명의 선수를 배출했다.최우수골키퍼는 오승훈이 선정됐다. 오승훈은 올해 25경기에 나와 20골만 내주며 제주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오승훈의 경기당 실점은 0.8골로, 이는 올 시즌 15경기 이상 출전한 K리그2 골키퍼 중 가장 낮은 수치다.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오승훈은 올해 처음으로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이동률이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에 올랐다.이동률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영플레이어상’은 기존의 신인상을 계승하여 2013시즌에 신설된 상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K리그1에서만 시상이 이뤄졌다. 최근 K리그2에서 뛰는 23세 이하 젊은 선수들의 비중이 늘고 활약 또한 두드러짐에 따라 연맹은 올해 4월 이사회를 거쳐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K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수원FC 안병준과 제주 김영욱이 K리그2 최다득점상과 최다도움상을 받았다.안병준과 김영욱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 2020’에서 각각 최다득점상과 최다도움상을 수상했다.최다득점상을 수상한 안병준은 올 시즌 26경기에 나와 21골을 터뜨렸다. 안병준은 시즌 내내 기복 없는 득점 레이스를 펼치며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5경기 연속 골, 9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4경기 연속골, 시즌 중 4경기에서 멀티 골 등 기록을 남겼다.수원FC는 안병준이 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정조국이 K리그2 공로상을 수상했다.정조국은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대상시상식 2020'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조국은 이날 공로상 수상 소감으로 "그동안 축구선수로 살아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라운드에서 받은 사랑을 이제는 그라운드 밖에서 계속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정조국은 대신고등학교 졸업 후 2003년 안양LG(현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첫해부터 32경기 출장 1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리그 10호 골에 도전한 손흥민(28, 토트넘)이 무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선두에 올랐다.토트넘은 3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시즌 6승 3무 1패, 승점 21점(골득실+12)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버풀(승점 21·골득실+5)에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에 복귀했다. 첼시는 3위(5승 4무 1패‧승점 19)에 올랐다.지난 27일 루도고레츠와 유럽축구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마지막이라서 아쉽다.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 했다.”배우 이재욱이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재욱이 KBS2 ‘도도솔솔라라솔’로 신흥 멜로 배우로서 초석을 다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재욱은 극 초반 보여주었던 시크 하고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회차를 거듭할수록 이면에 감춰진 모습들을 특유의 눈빛과 목소리로 한 겹 한 겹 덧 입히며 입체감을 더해갔다.여기에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핑크빛 설렘부터 가슴 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실시한 마무리훈련을 종료했다.키움은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1군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퓨처스팀 선수들과 2021 신인 및 육성 선수 등 총 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마무리훈련에서는 기본기와 함께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제 막 프로에 데뷔한 신인 및 육성 선수들에게는 웨이트 훈련의 중요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SK 와이번스가 28일 인천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2021년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2014년부터 7년째를 맞이한 ‘SK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은 신인선수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공적인 프로 생활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2021년 신인 1차지명 대상자인 투수 김건우를 포함한 신인선수 11명은 심리유형검사(MBTI)를 시작으로 스포테인먼트, 프로의식 및 윤리의식, SK그룹문화 및 아이덴티티, 미디어의 이해 및 응대, DATA분석 교육 등 SK구성원이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감독 선임에 이어 외국인 투수 보강을 마쳤다. 한화는 29일 외국인 투수 닉 킹엄(28)과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우완 정통파 투수 킹엄은 196cm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춘 이닝이터형 선발투수로, 직구 외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19경기, 마이너리그에서 143경기를 선발투수로 출전한 만큼 다수의 선발투수로서 경험을 통해 많은 이닝 소화 능력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킹엄은 이번 시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이글스는 지난 11월 27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한화이글스는 지난해까지 매년 선수단과 구단 전 직원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하는‘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진행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으로 대체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정우람, 노수광, 장민재 선수가 대표로 참석해 선수단 상조회와 임직원 기금으로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구매한 약 1만3천장의 연탄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