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오는 20일 사이판 PIC에서 '고양 오리온스' 선수와 함께 하는 '나는 팬이다' 팬투어를 진행한다.사이판PIC하나투어와 마리아나 관광청이 함께 준비한 '고양 오리온스 나는 팬이다 – 사이판 5일 PIC골드' 상품은 오리온스 선수들과 함께 사이판 관광은 물론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준비된 여행상품이다.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상품으로 마련됐다. 투어 일정에는 오리온스 선수들(장재석, 최진수, 성건주 선수 예정)과 함께 하는 농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사이판 리조트 PI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6월 1일까지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이창(宜昌)에 주2회 부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지난 2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 샨사(三峡)공항에서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저우정잉(周正英) 이창 부시장, 청원쮠(程文军) 마이투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창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중국 후베이성 남부에 위치한 이창은 '삼국지' 속 '이릉대전'의 실제 무대로 인근에는 적벽대전의 주무대였던 장강 '산샤(三峡
대한항공이 오는 5월 5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정기편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인천·오키나와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으로, 출발편(KE735)은 오후 3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오키나와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KE736)은 오후 7시 5분 오키나와 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인천·오키나와 노선에는 코스모 스위트 및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48석 규모의 B777-200이 주력 기종으로 투입된다.
질병과 자연재해 등 잇다른 악재속에서도 해외여행의 수요는 여전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가 지난 1일 자사의 3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2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1월∼3월)까지의 해외여행수요는 지난해 동기 대비 21.6%가 증가한 77만6,000명을 기록했다. 최근 잇따른 악재들에도 견고한 수치를 보이며 해외여행 시장의 끊임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기존에 해외여행은 질병,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사항에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꾸준히 20%∼
어딜가나 화려한 봄꽃이 상춘객을 맞는 4월이다. 이왕 가는 꽃놀이, 맛있는 별미까지 즐길 수 있는 국내 '일석이조' 여행지는 어디일까.한국관광공사가 '꽃따라 맛따라 – 꽃구경도 가고 맛기행도 하고'라는 주제로 4월에 가볼 만한 곳 6곳을 선정했다. 흐트러진 봄꽃과 함께 예쁘고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봄꽃에 눈이 환하고 봄맛에 입이 즐겁다 4월 중순이면 충북 영동 매천리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얀 배꽃과 연분홍 복숭아꽃이 들판에 가득한 풍
따뜻한 봄이 무르익고 있다. 다가오는 4월에는 국내 곳곳에서 꽃이 피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며 상춘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4월은 장애인의 날(20일)이 있는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4월을 맞이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을 주제로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휠체어는 물론 유모차로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이 곳에서 짧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해 보자. ◇안산자락길서울 서대문구에 자리한 안산자락길은 안산(鞍山) 둘레를 따라 조성된 길로 국내 최초의
하나투어가 오는 4월 축구와 농구팬을 위한 팬투어상품을 선보인다.도쿄로 출발하는 '전북현대팬투어 3일-경기관람+1일 자유' 상품은 다음달 20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2박 3일간 도쿄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vs FC도쿄 원정경기투어를 관람하고 남은 시간에는 도쿄 곳곳을 자유일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인 89만원, 아동 79만원에 각각 예약가능하다. 자유일정시의 개인경비를 제외한 경기입장권, 기사·가이드 경비 등의 경비가 포함돼 있다.다음달 21일에는 2박 4일동안 '15-16 KCC이지스 마카오 팬투어 4
이랜드가 운영중인 강원도 오대산 지역 켄싱턴 플로라호텔과 설악산 일대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등급 심사에서 특1급 호텔로 인증 받았다.켄싱턴 플로라호텔은 국내 최대 규모 프랑스정원(6만7,000㎡)을 보유한 프랑스풍의 호텔로서 총 30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켄싱턴 스타호텔은 109개의 객실과 연회장, BBQ가든, 비즈니스 센터, 한식당 더 퀸이 있으며 비틀즈가 쓰던 기타와 악보, 의상 등 소장품이 전시된 뮤지엄 스타일의 카페&레스토랑인 애비로드가 자리잡고 있다.한편 이랜드는 이번 특1급호텔 인증을
에버랜드가 30일 튤립정원과 야간 불꽃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일 오픈하는 레스토랑은 '가든테라스'와 '스낵버스터'다.가든테라스는 실내외 340석 규모로 포시즌스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커피, 맥주,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다. 주간에는 120만 송이의 튤립을,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스낵버스터는 떡볶이, 치킨 등을 판매하는 200석 규모의 종합 분식 전문점이다.한편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는 봄 나들이에 나선 고
1970년대에 태어나 현재 4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세대가 여행업계의 잠재고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IT기기에도 익숙하고 100세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세대라는 판단에서다.해외여행 자율화가 시행됐던 1980년대 후반만 해도 노후의 해외여행은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평균수명이 늘면서 노후의 여가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노년 인구의 증가는 여행산업에도 실버 여행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모두투어네트워크가 30일 여행객 통계를 발표, 지난 2007년 10%를 간신히 넘겼던 실버세대 여행객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알바생들이 근무 환경 중 가장 개선된 부분으로 '최저시급 보장'을 꼽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최근 1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한 알바 경험자 609명을 대상으로 '알바 근무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작년에 비해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이 나아졌는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 65.7%가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
고용세습을 단체협약에 규정한 기업이 69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4곳은 단체협약에서 현행법에 어긋나는 유일교섭단체 등 규정을 유지했다. 고용부는 시정명령을 내린 후 이를 따르지 않으면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28일 100명 이상 유노조 사업장 2,769곳의 단체협약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조사 결과 현행법을 위반한 단체협약이 1,165개(42.1%), 인사·경영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 협약이 368개(13.3%)에 달했다. 위법하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하나라
KT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대졸 신입 공채가 한창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GS리테일, 롯데그룹, 넥센타이어가 신입직원을 모집 중이며 현대글로비스, 한국감정원은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25일 3월 넷째 주 대졸 신입 공채 지원자를 모집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정리해 발표했다.KT는 지난 23일부터 상반기 'KT Star Audition' 전형을 통해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부문의 신입 및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2013부터 시작된 KT Star Audition은 일체의
GS리테일은 다음 달 1일까지 대졸 및 전역장교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연내 초대졸, 고졸 인원 채용을 실시한다.이번 채용에는 대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서비스마인드가 우수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지원은 다음달 1일 18시까지 GS리테일 채용홈페이지에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적성검사를 통과하면 1차로 집단 토론과 개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신체 검사 후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한편 GS리테일은 서류심사 및
한국관광공사가 23일 SK텔레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래 관광객 대상 무료 스마트폰(갤럭시5) 임대 사업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로 된 전용 웹페이지(emk.visitkorea.or.kr)를 제작해 지난 15일 오픈했다. 무료 스마트폰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은 웹페이지에서 주간 단위로 응모를 하면 된다.공사는 신청자의 국적, 연령, 성별 비율을 고려해 매주 약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 웹페이지에 발표한다.선정된 외래 관광객은 스마트폰
모두투어네트워크가 23일 중국의 신선이 사는 곳이라고 불리는 신선거와 설두산으로 떠날 '21기 신선거&설두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방법은 오는 30일까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댓글을 달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crm@modetour.com)로 접수하면 된다.메일제목에 지원자 이름과 지원분야(모델·마케터)를 입력해야 하고 자유롭게 본인을 PR할 수 있는 파일도 함께 첨부해야 한다1차 합격자 발표 후 모델의 경우 4월 4일(예정) 카메라테스트 등의 면접이 있고 마케터는 4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해보고 싶어하는 체험 활동은 '길거리 음식 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외국인이 선호하는 체험관광 50선'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해보고 싶어하는 체험 활동 1위는 '길거리 음식 체험'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해보고 싶어하는 체험활동을 테마로 '체험관광 50선' 선정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월 117개 체험 테마 중 57개 테마를 1차로 선정, 최종 50선 선정을 위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핑크빛 물드는 벚꽃 놀이 시즌이 돌아왔다. 이맘 때 가장 많이 듣는 노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가사처럼 벚꽃시즌은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손잡고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낭만적이다.서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벚꽃놀이 명소 여의도와 석촌호수를 비롯해 경포대, 진해 등 한없이 벚꽃을 볼 수 있는 6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여의도봄꽃축제여의도는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매출액 500대 기업 10개사 중 절반 이상이 아직까지 올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리는 기업은 9.1%에 불과하고 이공계 쏠림 현상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209개의 기업 중 채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이 109개(52.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롯데그룹이 22일부터 '201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200명 규모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대내외 경기 둔화로 어려움은 있지만 국가 경제활성화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만큼 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롯데그룹은 여성 인력 고용 확대를 위해 유통·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제조·석유화학, 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입 공채 인원의 약 40%를 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