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30일 튤립정원과 야간 불꽃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 오픈하는 레스토랑은 '가든테라스'와 '스낵버스터'다.
가든테라스는 실내외 340석 규모로 포시즌스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커피, 맥주,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다. 주간에는 120만 송이의 튤립을,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스낵버스터는 떡볶이, 치킨 등을 판매하는 200석 규모의 종합 분식 전문점이다.
한편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중인 에버랜드는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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