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회장 진효근)가 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4월 15일 5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3척, 18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합요트대회로 2024년도 제2차 국가대표선발에 랭킹포인트가 부여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바다에서 유일한 해양스포츠 종목인. 요트가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각17개시도의 대표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부안군은 지난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부안군 격포항과 고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 최고의 초·중·고·대·일반부 전문요트인 400여명이 참가하는'제36회 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를 개최한다.부안군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옵티미스트급, 레이저급, 카이트보딩 등 6개 종목 11개클래스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며 (국제 옵티미스트급, 단체전 레이스)도 겸하고 있다.전국 시도대항 요트경기대회는 1987년 전남 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특례실행준비단을 가동하고 실행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전북자치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와 군산시, 김제시, 완주·순창·고창·부안군, 전북요트협회, 전북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등 레저단체장, 유관기관 전문가, 학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특례실행준비단 자문회의를 첫 개최했다.이날 첫 자문회의에서 현재 전북자치도내에 갖춰진 기존 해양자원과 인프라를 진단하고 신규 해양레저관광자원의 연계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육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올 한해 충남 발전을 위해 힘쓴 도민·법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선 충청남도 문화상, 지역복지, 성실 납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추진, 공공디자인 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 건축디자인문화제, 해양레저·관광 발전, 도정 발전, 야생 생물 보호관리 등 11개 부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충청남도 문화상은 김명수 한국문인협회 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 여수시가 해양 레저 상품의 꽃인 요트 대회를 전략적으로 선보인다. 여수시 소호 요트경기장과 이순신 마리나에서 개막되는 22일 ‘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를 통해 요트를 해양 레저 문화의 핵심 자산으로 키울 계획이다.‘제1회 거북선배 전국요트대회’는 시가 매년 개최했던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를 확대 개편해 여수시를 명실상부한 한국 해양레전 문화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제1회 거북선배 요트대회는 여수시를 상징하는 거북선 이미지를 접목해 역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한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는 3일 오후 4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47척, 16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3년도 국가대표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특히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ILCA4 남자부 및 여자부와 카이트보딩 남자부 및 여자부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랭킹 점수가 부여되는 첫 대회이다.전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레이스가 있었으며, 항저우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이 30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 및 고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전문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시상과 별도로 시도별 종합점수가 집계되며 우승시도에게는 트로피와 대통령기가 수여된다.특히, 이번에는 2023년 첫 국가대표 선발전이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로 개최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요트 국가대표 후보팀이 해양레저스포츠 거점인 보성비봉마리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요트 국가대표후보팀 선수들이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남 보성군 득량면에 위치한 보성비봉마리나에서 첫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동계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보성의 맑고 기운찬 기를 받아 훈련에 돌입한다.이번 훈련에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29명의 선수와 4명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군수 박우량) 자은 백길해변에서 ‘신안군 해양레저 스포츠축제’가 열린다.축제 주요 내용으로는, 축하공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요트경기(메인), 해상 퍼레이드, 드론 바다사진전, 해변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해상 포토존, 해변가요제, 특산물 판매 부스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해양 레저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 공인 요트대회인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개막식이 22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해양머드박람회장 상설무대와 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렸다.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보령시,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한다.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조길연 도의장, 이경규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 내빈과 선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선수단 소개, 개회 선언, 퍼레이드, 축하공연, 선수대표 선서 등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뮬러 카이트보딩 종목의 불꽃 튀는 2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다.‘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 6일~10일 5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총 162척 18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20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박범규(54) 위드보에셋 회장이 당선됐다. 10일 서울 송파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치러진 보궐 선거에서 박범규 후보는 91명 선거인의 58표를 얻어 상대 장대식 후보에 득표율 64%로 압승했다. 앞으로 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3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요트협회의 실추된 위상을 되찾고 재정난을 해결하라는 뜻으로 선거인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요트인들의 화합과 공평한 업무 수행으로 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오색 요트가 항해거리 448㎞에 달하는 오션 레이스를 수 놓은다. 경북 울진 후포마리나항에서 출발해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독도를 감싸도는 국내 최장거리 요트대회인 ‘2021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4일~28일 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대한민국의 동해의 외롭고 아름다운 섬 독도를 온 세계로 알리는 이번 대회는 2008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거세지면서 그해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요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로 동해 해상 일원과 독도를 돌아오는 국제요트대회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무언가 껍데기만 남은것 같아요. 한바탕 쓰나미가 지나간것 같아요”지난 18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치른 체육계 인사들이 털어놓은 반응이다. 체육계 100년을 이끌 체육회장 선거가 희망보다는 어려움만 남겨줬다는 지적이다.‘체육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과정은 시작 전부터 삐걱거렸다. 한마디로 수준미달의 일부 후보들의 작태는 체육계의 현실인 변화와 혁신을 뒤로한 채 진흙탕 싸움으로만 비춰졌다.자격 미달 후보 바꿔치기로 시작한 선거는 구태의연을 넘어서 시종일관 유례없는 비방과 흑색선전, 고소·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 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체육회장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1월 30일, 법조계, 체육학계, 스포츠언론계 및 선거분야 전문가 등 관계단체로부터의 추천과 주무부처 협의 및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쳐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위원회는 지난 4일까지 총 10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선거인 수의 배정, 선거인 후보자명부의 작성, 선거인명부의 작성, 선거인명부의 열람 및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 선거운동 방법 등 선거관리에 관한 각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 간에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논쟁의 시작은 이기흥 후보였다. 이기흥 후보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 41대 대한체육회장선거’가 체육의 정치 독립이냐, 정치 종속이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됐다면서 정치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체육인 지원에만 매진할 수 있는 본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이기흥 후보는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치로부터 독립된 인물이 대한체육회장을 맡아야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데일리스포츠한국 특별취재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등록 기간은 28~29일. 선거는 내년 1월 18일 열린다. 후보는 30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19일 간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오늘(28일) 보도자료를 내고 “29일 제41대 대한체육회장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그동안 체육인의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일구어온 대한민국 체육100년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소임을 다하고자 재선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일인 28일을 앞두고 재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에 맞서 '반이기흥 연대'로 뭉친 나머지 후보들이 단일화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장영달(72) 우석대 명예총장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명예총장은 27일 발표한 불출마 선언문에서 “현 대한체육회 적폐 세력에 맞서 끝내 승리를 쟁취할 후보를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뤄냄으로써 현 체육 적폐 청산에 결집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장 명예총장은 5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박기철(59) GK세일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79명 선거인의 53표를 얻은 박기철 후보가 선출됐다. 앞으로 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4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기철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대한민국 요트역사와 함께한 요트인으로 전국 요트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며, “그동안 누구보다 요트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요트발전에 쏟은 열정과 노력이 선거인단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