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승준 복귀 효과를 톡톡히 누린 한솔레미콘이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10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시즌,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이 계속됐다. 때문에 6라운드가 끝난 뒤 어떤 변화가 생길지 시선이 집중됐다.이날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선두 싸움이었다. 개막 후 줄곧 선두를 이어오던 방성윤의 한울건설이 최근 선수들의 부상으로 주춤하는 상황. 이 가운데 막강한 우승 후보로 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카스가 5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카스는 12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대회 4라운드에서 2승 전승을 거뒀다. 지난 2라운드 이후 5연승을 따낸 박카스는 누적 순위 공동 2위로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박카스는 엘리트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 조화를 이룬 팀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추구하는 ‘세컨드 찬스’를 그 어느팀보다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라운드에 출전한 최윤호 김동현은 엘리트, 정흥주와 정성조는 아마추어 동호회 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최고의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1'이 오는 5월 1일 개막한다.한국 3대3 농구연맹은 프리미어리그 2021 운영안을 18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전하게 리그를 운영했던 연맹은 올해도 6개 구단 참여를 확정지었다. 경기장은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이며 운영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규 7라운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팀을 가린다.출전 팀도 지난해와 같다. 지난해 우승팀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현역 프로 선수, 3x3 프리미어리그 선수, 엘리트 대학 선수 등이 총 출동하는 ‘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농구대잔치’ 대진표가 발표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15, 16일 이틀동안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루프탑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 첫날인 15일엔 총 9개 팀이 3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갖는다. A조엔 서울 SK, 박카스, 명지대. B조엔 인천 전자랜드, 아프리카 프릭스, 데상트 범퍼스. C조엔 한솔레미콘, 스코어센터, 성균관대가 포함됐다. 각 조 1, 2위 총 6개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프로와 대학팀이 대결을 펼치는 3대3 농구대회 ‘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농구대잔치’가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다.한국3대3농구연맹(이하 KOREA3X3)은 뉴미디어 소통 플랫폼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오는 8월15일과 8월 1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농구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농구대잔치는 국내 최초 마시는 탄산소화제 ‘까스명수’와 및 건강기능식품 ‘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솔레미콘이 올 시즌 최고의 팀에 등극했다. 올해 처음으로 3X3농구에 뛰어든 전태풍은 MVP를 차지했다.국내 최대 3대3 농구 축제,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플레이오프가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개최됐다.리그에 참가한 6개 팀이 정규리그 7라운드를 치르며 순위를 가렸고, 마지막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1위 아프리카 프릭스와 2위 한솔레미콘이 4강에 직행했고 하위 네 팀이 플레이오프 예선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일본 B리그와 협약을 통해 각 구단이 1명씩 자율적으로 일본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원주 DB. DB는 지난 16일 나카무라 타이치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 1년에 보수 총액 5000만원이다. KBL 규정으로 인해 1년 계약을 맺었지만, 이변이 없으면 3년 정도 DB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타이치는 191cm 87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 교토 한나리즈 소속으로 뛰었다. 일본농구협회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의 우승컵은 누가 차지할까‘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내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은 총 6개 구단이 출전해 7번의 정규 라운드를 거쳐 1위 아프리카 프릭스, 2위 한솔레미콘, 3위 데상트 범퍼스, 4위 한울건설, 5위 박카스, 6위 스코어센터로 순위가 정해졌다.플레이오프에선 3위 데상트 범퍼스와 6위 스코어센터, 4위 한울건설과 5위 박카스가 각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정규시즌 1위 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됐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한준혁의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을 1위로 마쳤다.국내 유일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7라운드가 13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특설코트에서 열렸다. 6개 구단은 최종 순위를 결정짓기 위해 마지막 라운드에 총력전을 펼쳤다. 정규 라운드 처음으로 모든 팀들이 1승1패를 주고 받는 혈투가 벌어졌다.6라운드까지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점 포인트 490점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었지만, 데상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이 치열한 선두 경쟁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30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열린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5라운드에서 데상트 범퍼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2승을 추가,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라운드 2연패 이후 8연승을 달린 데상트는 5라운드 합산 포인트에서 390점을 획득했다. 4라운드까지 1위를 달렸던 한솔레미콘은 5라운드에서 1승1패를 기록, 포인트에선 390점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3대3 농구 리그도 해외에 판매됐다. 한국 3대3농구연맹은 26일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라이브 중계권을 해외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영국에 본사를 둔 스포츠 데이터 회사에서 중계권을 구매했다. 지난 5월 2일 시작된 개막전을 포함해 총 8라운드, 48경기에 대한 라이브 중계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프로축구와 프로야구가 해외에 중계권을 판매한데 이어 농구 종목으로선 처음으로 해외 중계권 판매가 성사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핫(HOT)준혁’이 돌아왔다. KOREA3X3 무대의 라이징 스타인 한준혁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아프리카 프릭스 한준혁은 23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벌어진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4라운드에 출전했다. 리그 직전 연습경기서 코뼈 부상으로 3라운드까지 휴식을 취했던 한준혁은 이날 첫 출전, 팀 승리를 견인하며 스타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한준혁은 김동우와 김철, 노승준과 호흡을 맞췄다. 첫 경기 스코어센터전을 승리하며 기분 좋게 시작한 아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3대3 농구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KBL 현역 선수들도 관심이 많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 이현석의 말이다. KBL 현역 선수인 서울 SK 이현석이 3대3 농구 선수로 잠시 변신했다. 이현석은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열린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3라운드에 한솔레미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한솔레미콘은 이현석의 친형인 이현승이 소속된 팀이다. 이현석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과가 없는 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솔레미콘이 2라운드에서 2연승을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2연패로 무너졌던 데상트도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9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2라운드가 열렸다. 지난 2일 1라운드가 열린 이후 일주일 만에 가진 2라운드지만, 양상은 전혀 달랐다. 1라운드 결과에 따라 A조에는 한울건설, 데상트 범퍼스, 아프리카 프릭스가 속했다. B조에는 스코어 센터, 한솔레미콘, 박카스가 나섰다.A조 첫 경기부터 이변이 생겼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가 중단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3대3 프로리그인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스타트를 끊었다. 코로나19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중심 리그 운영으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이하 KOREA3X3)은 지난 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KOREA3X3는 국내 최초 3대3 프로리그로 지난 2018년에 출범, 올해로 3번째 시즌을 맞이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변의 연속.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2020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팀 구성이 달라진 만큼 화끈한 승부가 펼쳐졌다. 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가 열렸다. A조 첫 경기부터 치열했다. 방성윤과 박석환이 중심을 이룬 한울건설은 경기 초반부터 화력을 자랑하며 앞서갔다. 방성윤은 결정적인 순간 2점슛(5대5농구 3점슛)을 성공시켜 한울건설의 승리를 이끌었다.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선 이승준과 이동준, 전태풍이 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태풍이 3X3농구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렀다. 파울 콜과 코트 등 아쉬움이 있었지만, 적응을 모두 마쳤다.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가 열렸다. 전태풍은 이승준, 이동준, 이현승과 함께 한솔레미콘으로 출전했다. 한솔레미콘은 1승 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솔레미콘에 대한 관심은 컸다. 이승준-이동준 형제가 팀의 중심을 이뤘고 여기에 전태풍까지 합류하며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태풍은 3X3농구의 거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한울건설이 웃었다.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가 열렸다. 한울건설은 한솔레미콘과의 A조 세 번째 경기에서 21-17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화제의 두 팀이 1라운드부터 만났다. 한솔레미콘은 이승준-이동준 형제와 함께 전태풍과 이현승이 합류했다. 초호화 멤버 구성을 이뤄 당연한 우승 후보였다. 한울건설은 방성윤을 중심으로 박석환과 안정훈, 류지석이 함께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B조 첫 경기부터 이변이 연출됐다. 스코어센터가 3X3 국가대표 출신이 포진된 데상트 범퍼스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가 열렸다. 스코어센터는 데상트 범퍼스와의 B조 첫 경기에서 이경민의 위닝샷으로 21-19, 승리를 거뒀다.이변었다. 스코어센터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KBL 출신 선수들이 없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 첫 출전한 선수가 대부분이다. 김준성이 지난해 데상트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방성윤과 박석환이 중심을 이룬 한울건설이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를 산뜻하게 시작했다.2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스포츠 몬스터 코트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1라운드가 열렸다. A조 첫 번째 경기에선 한울건설과 박카스가 만났다. 한울건설은 21-19로 승리를 거뒀다.2020시즌 대망의 첫 경기.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마자,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을 펼치며 승리를 향해 뛰었다.경기 시작부터 한울건설의 페이스가 좋았다. 박석환이 2점슛(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