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마추어 최고 권위 대회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국내 골프 대회 가운데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아마추어선수권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한 고(故) 허정구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열리고 있다.올해 대회 결과에 따라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 초청 선수로 나갈 수 있는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19’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본 대회는 삼천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미래 우리나라 골프계를 이끌어 갈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대회에는 여자 아마추어 선수 중 초등부 20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세리, 박인비, 박성현, 고진영... 골프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한두 번은 들어 본 이름들이다. 골프로 세계 무대를 평정한 자랑스런 한국 선수들이다.대한민국 여자 골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16년엔 박인비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골프 실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잘하다 보니 골프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1998년 박세리로부터 시작된 골프 열풍이 세리키즈를 거쳐 엘리트 선수에서 일반인까지 번지며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긴다. 돈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나 그린(22, 호주)이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일 3타 차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 그린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일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대회 타이기록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그린은 이날 노예림(18, 미국)에 3타 뒤진 단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채윤이 한화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 3억5천만 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맥콜, 용평 리조트 오픈으로 생애 첫승을 기록한 그는 15개월 만에 메이저대회로 통산 2승을 장식했다.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 클래식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박채윤은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3억5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이재경(20)이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로 등극했다. 이재경은 3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 7,242야드)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버디 5개와 더블 보기, 보기 한 개씩으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2위 박성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이재경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세영이 장기인 몰아치기로 버디를 11개 잡으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둘째 날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순위도 전날 68위에서 단숨에 공동 2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 6,476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골라내며 11언더파 61타를 쳤다.1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68위였던 김세영은 이날 활약으로 단숨에 공동 2위까지 뛰어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라운드하기 좋은 가을을 앞두고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2019 XGOLF SHOW’를 개최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골프 박람회는 타이틀리스트, PXG, 캘러웨이 등 다수의 유명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특히 운동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이번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 부킹센터가 마련된다. 부킹센터에 방문하면 골프장 담당자와 그 자리에서 상담이 가능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29일(목)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 6,737야드)에서 열린다.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 ‘서울여자오픈’에서 시작한 ‘한화 클래식’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대규모인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열리는 대회다. 지난 2017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이 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고진영(24) 전성시대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까? 지난주 노보기로 캐나다에서 우승을 올린 고진영이 이번주엔 미국으로 돌아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 6,47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지난주 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31)의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 만에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에서 72홀 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달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일정이 시작된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남 창원 진해 소재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 7,242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이번 시즌 첫 신설 대회로 ㈜우성종합건설(이하 우성종합건설)과 아라미르 골프앤리조트가 국내 남자 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에 뜻을 모았다.‘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후의 승자'가 됐다. 맥길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 7,38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18/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8언더파가 된 맥길로이는 18/19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을 1위로 마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크린골프 황태자' 김민수가 시즌 첫승을 올렸다. 김민수는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5차 대회’에서 2019시즌 첫승을 차지하며 GTOUR 통산 10승을 기록했다.골프존 가상코스인 마스터즈 클럽 L PRO(OUT, IN) 코스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민수는 1라운드 1번과 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9번 홀 버디와 후반 버디 5개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로 1라운드 2위로 순조롭게 출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보기를 한 번도 안 하고 우승을 했다는 것이 감격스럽고,내 자신이 대단하다고 조금은 느꼈던 한 주 였다"나흘간 보기없이 완벽한 플레이로 시즌 4승째를 올린 고진영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 / 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서 '노보기(No Bogey)'로 2위 니콜 라르센(덴마크)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완벽한 플레이로 코스를 지배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쇼트게임, 퍼트, 모든 것이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한 근성과 똑똑한 코스 메니지먼트까지 더한 그는 일찌감치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보기없는 퍼펙트 우승을 거뒀다. LPGA 투어 캐나다퍼시픽 오픈에서 시즌 4승째를 올린 우승자 고진영의 얘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 / 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임희정(19)이 KLPGA투어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 6,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고 75타를 쳤다.그렇지만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에 4타 차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1억6천만 원. KLPGA투어는 올시즌 개막전부터 실력좋은 루키들이 여러명 데뷔를 알리면서 뜨거운 신인왕 경쟁을 예고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우승보너스 1,500만 달러, '돈잔치' PGA투어 18/19 시즌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첫날 세 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 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70타에 머물며 셔플레와 켑카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토마스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10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재미교포 애니 박(미국)이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첫날 선두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5명이 1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애니 박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 / 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포함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원조 슈퍼루키 김효주(24)가 오랜만에 고국 나들이에 나선다. 김효주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 6,496야드)에서 열리는 2019 시즌 하반교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 출전해 국내팬들과 만난다.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는 “이번 시즌에 샷이 많이 향상됐다. 샷을 할 때 안정감이 높아진 덕분에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엑스골프(XGOLF, 대표 조성준)가 최대 41% 할인 금액으로 리앤리CC 단독 특가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오는 29일(목) 경기도 가평 ‘리앤리CC’를 찾는 고객에게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 최대 41%까지 할인해주는 단독 특가를 제공한다. 단 하루 8월 29일, 선착순 73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XGOLF 홈페이지 통해 예약과 동시에 그린피, 카트비 결제를 완료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1% 할인돼 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