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라운드하기 좋은 가을을 앞두고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2019 XGOLF SHOW’를 개최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골프 박람회는 타이틀리스트, PXG, 캘러웨이 등 다수의 유명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운동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이번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 부킹센터가 마련된다. 부킹센터에 방문하면 골프장 담당자와 그 자리에서 상담이 가능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이곳을 통해 예약을 하면 온라인보다 더 좋은 가격과 식사권 등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부킹센터에서 ‘행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쿠폰부터 마제스티 티마커, 그래피티 골프장갑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블루원상주(경북 상주), 여수경도(전남 여수), 여주신라(경기 여주), 동원로얄(경남 통영), 핀크스(제주 서귀포) 등 전국 300여개 XGOLF 제휴 골프장 예약 및 1박 2일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도 참가한다.
제주도내 골프업계들 (우리들, 오라, 라온, 사이프러스, 아덴힐, 롯데스카이힐)이 제주골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주골프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박람회 관람객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 활동 또한 펼쳐질 전망이다.
XGOLF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는 골퍼들에게 골프장 예약부터 다양한 용품 구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XGOLF 회원이라면 무료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XGOLF VIP ZONE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을 받은 뒤 출입증을 수령 받으면 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 혹은 XGOLF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