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가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8월 2일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7회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8월과 9월 내내 다채로운 국제·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특히 8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9월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예정하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전국 동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야구, 사격, 탁구, 검도,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