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한국 럭비의 ‘인지스포츠화’에 동참할 국내 기업 8곳과 신규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새로이 참여한 공식 후원사는 프로스펙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DS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르네상스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이다. 이로써 대한럭비협회는 회장사인 OK금융그룹을 제외하고도 LG전자, 신한은행, 하나은행, DGB금융그룹, 다올투자증권 등 28개에 달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을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모두 최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KT AI 원팀(AI One Team)에 동원그룹이 합류했다. KT AI 원팀의 산학연 협의체는 인공지능(AI) 협업 성과를 통해 ICT, 전자, 제조, 금융, 식품, 물류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KT(대표이사 구현모)는 지난달 27일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동원그룹과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KT 구현모 대표,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산학연 AI협력체인 AI One Team이 오는 21일까지 ‘AI Study Week’를 개최하고 AI/DT(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학습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18일 KT에 따르면 AI One Team은 지난 2월 결성된 협력체로 AI 역량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 산업현장에서 AI 적용사례를 통한 협업 강화, 중소·벤쳐기업들 간에 AI 오픈 생태계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현재 AI One Team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현대모비스 연구소를 74-60으로 꺾었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30점 6어시스트 5스틸)이 맹활약했다. 손진우(12점 7리바운드 3점슛 4개)와 정준영(11점 6리바운드 3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이용우가 2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병열(12점 7리바운드 3스틸)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회장 정만기)는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자동차산업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제7회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9년 국내 자동차산업을 진단하고 2020년 산업전망을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정책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는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사와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주제발표를, 전종근 한국외대 교수 주재로, 양병내 산업부 자동차항공과장, 김현 글로벌경영연구소 상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일회계법인이 신구조화를 앞세워 예전 5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삼일회계법인은 2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한국투자증권을 91-76으로 꺾고 예선 5전 전승으로 가장 먼저 준결승에 올랐다.삼일회계법인은 이준석(25점)과 임현서(2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가 맹활약했다. 나형우(22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26점 11어시스트 3점슛 4개)이 분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골밑 우위를 앞세워 첫 승을 올렸다.한국투자증권은 1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삼성SDS B를 72-60으로 잡고 첫 승을 올렸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이 26점 10리바운드 3점슛 3개로 맹활약했다. 윤정환(15점 16리바운드)과 신주용(8점 16리바운드), 손진우(14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도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SDS B는 김오중이 14점 9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하지만 에이스의 빈자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국방부는 전역 예정 장병들의 취업지원에 기여한 기업을 방문하여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는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 행사를 지난 1일부터 최초로 실시했다.‘찾아가는 감사장 수여’ 행사는 국가를 위하여 성실히 복무하고 전역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병 고용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취업을 적극 지원한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2월 국방부의 감사장 수여 대상 기업은 LG U+, LG전자, 롯데지주, 한국투자증권, 후니드 등 5개 기업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SSIT가 순위 결정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떠나는 팀원에게 승리를 선물했다.삼성전자 SSIT는 1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5~6위전에서 한국투자증권에게 69-67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전자 SSIT는 이민철(20점 16리바운드)과 전창우(20점 6리바운드, 3점슛 2개)가 맹활약했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이 27점 6어시스트 3점슛 6개로 분전했다. 손진우(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출전 선수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친 두산중공업이 2연승을 달렸다.두산중공업은 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한국투자증권을 71-59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두산중공업은 여동준이 25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정양헌은 15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로 승리를 이끌었다.한국투자증권은 김진민이 2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7스틸로 분전했다. 손진우는 14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4개를 올렸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체력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브레이크를 밟은 뒤, 시동을 걸었고,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그들은 다시 한 번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POLICE는 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51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한 조충식(26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슛), 양정목(2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2개)을 필두로 출전선수 모두가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한국투자증권을 102-46으로 잡고 다시 한 번 10연속 우승을 향한 출발점에 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예선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매 경기 10명 남짓 출석하며 벤치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들 시선은 이제 팀 역사상 첫 우승에 쏠려있다.두산중공업은 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준결승에서 21점 12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골밑을 장악한 여동준과 3점슛 2개 포함, 14점 4리바운드로 뒷받침한 정양헌 원투펀치를 앞세워 한국투자증권을 55-46으로 잡고 먼저 결승에 오른 101경비단과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에이스 송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승리라는 결과물에도 경기 막판 체력이 다하여 상대팀에게 추격을 당하기 일쑤였다. 이날만큼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그동안 지적되어왔던 뒷심 부족이라는 약점까지 보완했다.제일약품은 2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에서 최고참 김성훈이 3+1점슛 2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는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하이준(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박정훈(12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2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당장에 나올 수 있는 결과물보다 이를 이루는 과정에 충실했고, 즐거움을 느꼈다. 그리고 4전 5기만에 마지막 장애물까지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삼성SDS UTF는 2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3점슛 3개 포함, 개인 최다 43점을 폭발시킨 최명길(10리바운드)과 한대군(8점 5스틸 4리바운드), 손정훈(8점) 두 재간둥이 가드의 알토란같은 활약에 힘입어 LG이노텍을 69-59로 꺾고 4연패 늪에서 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그들은 강호들이 즐비한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았다. 이제는 정상을 향해 올라갈 일만 남았다.제일약품은 1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에서 박정훈(17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 박영수(15점 4스틸 3리바운드, 3점슛 3개), 하이준(12점 6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코오롱인더스트리 추격을 69-65로 따돌리고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디비전 1 준결승 진출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차대회를 앞두고 디비전 1에 편성된 한국투자증권 선수들에게 두려움이 가득했다. 막상 경기를 거듭할수록 그들 마음속에선 두려움 대신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 강했다.한국투자증권은 28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종료 20여초전 역전 자유투를 성공시킨 김경록(16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3스틸, 3점슛 2개)을 필두로 신주용(15점 10리바운드), 윤정환(14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이 골밑을 든든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투자증권을 구단 첫 우승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한국투자증권은 14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삼일회계법인 A를 70-64로 꺾고 3승 고지에 선착했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이 2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로 맹활약했다. 신주용도 20점 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삼일회계법인 A는 김민철이 19점 4리바운드, 나형우가 16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주전들의 공백을 메우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모든 부분이 생각했던 대로 척척 들어맞았다. 센터들은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스스로 증명했고 주축선수들 또한 건재함을 알렸다. 그들은 새롭게 전성기를 맞았다.한국투자증권은 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LG 이노텍을 85-4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한국투자증권은 신주용이 19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윤정환도 1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LG이노텍은 한정훈이 17점 11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점슛 폭격을 선사하며 2차대회 첫 승을 따냈다.한국투자증권은 1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7 The K직장인 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삼성SDS UTF를 78-39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 2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4개로 맹활약했다. 손진우 15점 5리바운드 3점슛 5개로 승리를 이끌었다. 신주용은 18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삼성SDS UTF는 에이스 최명길이 16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G이노텍이 일을 냈다. 예선전 최하위, 패자부활전까지 치르고 올라왔지만 드라마틱한 우승을 이뤄냈다.LG이노텍은 1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 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결승에서 한국투자증권을 62-6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LG이노텍은 장윤이 21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훈은 경기 종료 10초전 치열한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결승득점을 올리며 우승을 이끌었다.결승전 답게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