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3년만에 코로나에서 해방 힐링을 즐기고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순천으로 모여들고 있다.박람회 관람객은 개장 단 3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순천만의 독창적인 정원과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의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에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토끼띠 해를 맞이하며 서울대공원에서 ‘2023 점프 프로젝트’ 야외 전시회가 개최된다.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서울대공원 만남의광장에서 개최된다. 계묘년을 앞두고 창작된 토끼 조형작품 23점이 전시되며, 토끼처럼 높이 도약하고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23점의 토끼 작품은 각기 다른 형태와 의미를 지니지만, 희망차고 보다 나은 새해를 기원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담겨 있다.또한 새해를 맞이하며 서울대공원 입구에는 공공미술 작품 2점이 전시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대공원이 시민들을 위해 가을 꽃과 나무로 어우러진 서울대공원 가을 정원을 제공한다. 서울대공원 곳곳에 계절 식물을 식재·전시해 공원 관람객의 마음마저 가을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전시 장소는 600개의 팜파스 등 그라스가 전시된 입구 숲 팝업가든, 수만본의 코스모스로 이루어진 코스모스 웨딩 언덕, 4만 5000주 가을 장미의 향연 테마가든 등이다.특히, 5만 4075㎡의 면적에 약 4만 5000주의 가을 장미가 식재된 테마가든은 당초 5월에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폭우로 침수된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손해보험협회 집계에 따르면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폭우가 내린 뒤인 지난달 23일까지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1만 1988대다.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전손(수리비가 피보험 차량의 가액을 초과할 경우) 처리된 자동차는 반드시 폐차해야 하지만, 부분 침수 차량의 경우 수리 등을 거쳐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침수로 인한 고장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대공원이 ‘꽃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단조로운 녹지였던 공간을 50개의 꽃길과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울대공원에 사계절 화려한 꽃 물결이 출렁이는 50개 꽃길‧정원이 생겼다. 정원마다 테마를 달리해 서로 다른 특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는 코로나로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웨딩가든’은 예비‧신혼부부에게 응원을 보낸다. 동물만 있던 사육장도 다채로운 식물로 채워졌다.‘꽃의 숲 프로젝트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천만송이의 장미와 알록달록한 초여름 꽃이 가득 핀 서울대공원에서 자연 속 정원문화를 누려보자. 서울대공원이 장미가 만개하는 오는 12일까지 ‘일상 다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오로지 꽃과 사람, 그 자체이다, 모든 포커스는 꽃과 사람, 그리고 정원에 맞춰 진행한다. 어린아이, 세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다.일상다, 정원은 총 5개 정원으로 진행된다. 꽃처럼 화사한 추억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으로 사진촬영, 가드닝(정원을 가꾸고 돌봄), 공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는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 위로 서리가 가득 내려 앉아있다. 가을의 막바지인 요즘은 밤과 낮의 일교차가 20여 도가 될 정도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주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영하권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첫주말이면서 입동인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휴일을 즐겼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인 이 날은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가며 겨울을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8일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져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16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오후들어 급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쌀쌀해지면서 때이른 겨울추위에 발길을 서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울 등 내륙에서도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 서울의 첫얼음은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평년보다는 무려 17일이나 빨랐다고한다. 이른 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수요일인 20일에도 또다시 한파가 찾아 올 전망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야구장 주변에 활짝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메밀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일(월) 부터 24일(일) 까지 한시적으로 메밀꽃 가든을 개방하기로 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의 대표적 휴식 놀이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대공원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추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1984년 개원한 서울대공원은 37년 만에 자동 입장 및 앱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동물원 정문을 새롭게 리모델링한다. 시민들이 기존에 표를 구입해 제시하고 입장하는 대신 교통카드나 티머니카드를 찍고 비대면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게이트를 도입한다.새롭게 단장한 동물원 정문은 지난 2019년 11월 선정한 설계공모 당선작에 따라 광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절기상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탐방객들이 미니해바라기·황색코스모스 등 식물원서 재배한 꽃을 구경하며 지나가고 있다.멕시코가 원산지인 황색코스모스(Cosmos Sulphureus)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가을에 꽃이 피는 일반 코스모스와 달리 5~8월에 꽃이 핀다.농촌에서는 5월이 모내기와 보리 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인 반면 입추가 지나면 김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여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은 지난 27일,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를 전담 컨설턴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군 전담컨설턴트는 내년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총괄기획하고 컨트롤 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안영노 컨설턴트는 문화기획 전문가로 지역문화행사 추진위원과 서울대공원장, 축제컨설팅단, 한국관광공사 관광의 별 심사위원 등 다양한 문화분야에서 활동해 왔다.안영노 대표는 “부여만이 가진 자원을 문화도시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철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 유채‧보리‧호밀 등 농작물을 서울대공원 동물원 및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강사업본부는 매년 한강공원에 도심 내 텃밭을 조성,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왔으나 수확 후 부산물 폐기 문제가 발생했고 이 문제를 개선하고자 호밀과 유채는 서울대공원 초식동물에게 별식으로 제공하고 보리는 도정 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다소나마 업시키기위해 다채롭고 신비한 동물 이야기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사육사, 조경과, 수의사 등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동물에 대한 흔한 오해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진실인지 오해인지, 지금부터 확인해보자.'별별리스트 동물에 대한 흔한 오해들'>곰에 대한 오해: 곰은 정말 미련한 동물인가요? 우리말중에 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중생대에 멸종한 공룡 몸의 형태와 기능을 상상하고 유추해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10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예림당, ㈜자연사연구소가 후원하는 ‘공룡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중생대 공룡과 신생대 포유류의 진품 화석 및 현생 동물 표본 85종 1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중생대 공룡 알과 알둥지를 비롯하여 신생대 곰과 사슴의 두개골 실물 화석 14종이 전시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세계 사자의 날(8월 10일)’ 과 ‘세계 코끼리의 날(8월 12일)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사자 및 코끼리를 대상으로 집중 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자 보전단체들이 모여 만든 세계 사자의 날(World Lion Day)은 8월 10일로 보전활동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날이다. 또한 8월 12일인 세계 코끼리의 날(World Elephant Day)은 2012년, 캐나다인 패트리샤 심스(Patricia Sims)와 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우선 기자] 풍수지리상 과천의 우백호인 관악산과 더불어 좌청룡을 이루는 청계산은 그 덕분에 ‘청룡산’이라고도 불린 적이 있다. 17세기에 세워진 청계사 사적비에도 ‘청룡산’이라 적고 있는데다, 이 산 허리를 뚫고서 청룡이 승천했다는 전설 또한 ‘청룡산’ 설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물론 그보다 훨씬 전, 고려 말 목은 이색이 이 산에 숨어 살았으며, 연산군 때는 조선시대 5현 중 한 사람인 일두 정여창 같은 이는 무오사화를 피해 청계산에 숨은 덕분에 두 번이나 죽음을 모면한 사실도 있다.추사 김정희도 제주도 귀양살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V리그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OK저축은행 선수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안산지부 장애인들과 야외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발달장애인 30여 명은 배구 선수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동물원 관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안산지부 관계자는 “배구 선수들이 동참해 발달장애인들의 비장애인과의 소통 활성화와 사회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미래 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광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15일 토요일 오전부터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교대가 결승에 올라 서울교대 A팀을 14대 8로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은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우승팀인 광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서울교대 A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