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미래 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광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토요일 오전부터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교대가 결승에 올라 서울교대 A팀을 14대 8로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은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우승팀인 광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서울교대 A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청주교대와 경인교대 B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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