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를 선정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7일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 선수 3인,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이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예원이 대상 포함 3관왕에 오르며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이예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개의 트로피를 챙겼다.지난해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2년 차 만에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르며 '이예원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사례는 지난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K-팝 이슈로 바라본 대중음악산업 발전 방향 토론회'가 진행됐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용호 국회의원과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공동주관한 'K-팝 이슈로 바라본 대중음악산업 발전 방향 토론회'가 지난 30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연예계의 큰 이슈로 떠오른 피프티피프티 사건으로 촉발된 연예인 템퍼링 문제를 계기로, 대중문화예술발전법과 관련 제도의 문제점 분석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스타 고진영이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단계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31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총점 256.15점, 평균 7.12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각각 1.8점, 0.25점 하락했다.지난주 랭킹 5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지난 29일 끝난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을 바탕으로 평균 7.72점까지 점수를 끌어올려 3위로 등극하며 지난주 3위였던 고진영은 4위로 밀려났다.올해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챔피언십, 코그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판도를 뒤흔들 최다 상금 대회 한화 클래식이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총상금은 17억원으로 지금까지 열린 KLPGA투어 단독 주관 대회 가운데 가장 많다. 작년 14억원에서 3억원이나 한꺼번에 올렸다.메이저대회인데도 메이저대회가 아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보다 총상금이 적었던 아쉬움을 일거에 털어냈다. 우승 상금 역시 3억600만원으로 역대 최다다. 지난해 2억5200만원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챔피언이 됐다.박지영은 11일(한국시간) 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본래 이날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대회 최종일 3라운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낙뢰로 인해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우승자가 가려졌다.이날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50분부터 싱가포르 정부 지침에 따라 낙뢰 위험으로 중단됐고, 정오까지 경기가 속개되지 못했다.결국 KLPGA 투어 경기위원회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다시 한번 대세임을 입증한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지난 18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로 시작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6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쓸어담는 저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KLPGA 대세'라는 별명을 이어갈 수 있을까.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40년 만의 대기록을 작성한다.박민지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소재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다.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가 올해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KLPGA 투어 역사상 한 시즌에 세 차례 이상 타이틀 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LPGA 2021시즌 28번째 대회인 ‘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에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45%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선수 장하나와 2번 선수 임희정은 각각 68.94%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3)와 '가을 여왕' 장하나(29)가 이번 주 다시 한번 격돌한다.이들이 출동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2010년 시작해 2014년부터 박세리가 호스트로 나서면서 대회명에 '박세리' 이름이 붙었다. 앞서 2013년 장하나, 2015년 박성현(28), 2017년 이정은6(25),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장하나(29·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 내내 선두를 달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장하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 동안 선두를 굳건히 지키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별들의 전쟁’답게 해외 무대를 누비는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해외 무대를 누비던 골프 여제들이 국내파 선수들과 샷대결을 앞두고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오는 9일부터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주목할 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인비(33)와 김효주(26), 전인지(27) 등이 출전해 국내파 선수들과 대결한다. 올해에만 KLPGA투어에서 6승을 거둔 박민지(23) 그리고 장하나(29), 박현경(2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박민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일에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LPGA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7.59%가 1번 선수 박민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박현경이 67.05%로 그 뒤를 쫓았고, 3번 선수 장하나는 65.20%를 차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 최다승에 도전하는 박민지. 매달 쌓던 승리가 8월 들어 끊긴 가운데 9월에는 다른 모습을 보일지 시선이 모인다.박민지는 내달 3일 경기도 용인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참가한다. 목표는 시즌 7승이다. 박민지는 지난달 11일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이후 승리를 쌓지 못했다. 4월부터 매달 승리를 거두며 빠른 페이스를 보이던 그가 8월 들어 주춤한 것. 앞서 박민지는 4월 1승, 5월 2승, 6월 2승, 7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MBN 여자오픈 우승을 노린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단일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한다.박민지는 오는 13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사흘간 치러지며 총상금 8억원 규모의 대회다. 올해 참가한 KLPGA 투어 13개 대회에서 6승을 챙긴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MBN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사상 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의 상승세는 어디까지일까.박민지는 오는 15일부터 4일 간 경기도 양주시 소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에서 열리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올 시즌 7승이다. 지금까지 단일 시즌 7승 이상 거둔 선수는 신지애와 박성현 뿐.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맞았다.박민지는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고 있다. 54.5%의 승률. 컷 탈락한 2개 대회 제외 최종 라운드까지 치른 대회만 놓고 본다면 66.7%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 신설대회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맞춰 상승세의 김해림과 박민지 간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둔 맞대결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오는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월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열린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영광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 유력 후보로는 김해림과 박민지가 거론된다. 이들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다.김해림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올해 9번째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 시즌 4번째 승리를 적립했다.박민지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만든 박민지는 2위 박현경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및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더해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일에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리는 ‘KLPGA 롯데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96%가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이소미가 66.30%로 그 뒤를 이었고, 1번 선수 박현경은 61.75%를 차지했다. 이어 지한솔(60.47%), 임희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KLPGA 5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영암 사우스링스영암에서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현경(21)이 우승을 차지하여 39년만에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우승한 박현경 선수에게 우스트로피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현경 선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