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KLPGA 5대 메이저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영암 사우스링스영암에서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현경(21)이 우승을 차지하여 39년만에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이 우승한 박현경 선수에게 우스트로피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현경 선수,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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