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새로운 게임 유형인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2일(금) 오후 2시부터 한국 프로야구(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올해 스포츠토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23일(토) 오후 2시에 일제히 개막전을 시작하는 KBO리그의 새 시즌을 축하함과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이름을 올린 여러 선수가 눈길을 끈다.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각) 각 시즌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2023 롤링스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아메리칸 리그(AL)와 내셔널 리그(NL) 각각 포지션별 3명씩 총 60명이 선정된 가운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여러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다.● 돌아온 골드글러브 ‘단골손님’들…이번에도 수상 가능할지이번 후보군 가운데 가장 골드글러브 수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한국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트레이드가 성사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돼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는다.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에 샌디에이고가 왼손 투수 잭 울프, 외야수 에스투아르 수에로, 1루수 알폰소 리바스 등 유망주를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내주고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과 1루수 최지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피츠버그에서 배지환과 함께 코리안 듀오로 활약했던 최지만은 새로운 팀에서 올해 남은 시즌을 김하성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류현진의 성공적인 '빅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MLB닷컴은 23일 "류현진이 25일 토론토의 LA 원정 때 팀에 합류한다"며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 시점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3개월 동안 재활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고 밝혔다.앞서 류현진은 지난 2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뉴욕 메츠 산하 시러큐스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공 85개를 던지며 재활 투구를 마무리했다. 이날 등판에서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MLB '별들의 잔치'에 누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될까.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3일 (이하 한국시각) '2023 MLB 올스타전'에 출전할 투수와 후보 야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팬 투표로 결정된 각 리그 선발 야수들과 달리, 투수와 후보 야수들은 선수단 투표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각 리그별 선수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발 투수 5명, 구원 투수 3명, 포지션별 야수 1명씩 총 17명이 올스타에 뽑히고, 남은 자리는 MLB 사무국 추천과 커미셔너 특별 추천으로 채워진다.가장 눈길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LA다저스의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43일 만에 복귀전에 나섰지만, 대량실점하며 실망을 안겼다.유리아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유리아스가 선발 등판한 것은 지난 5월 1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유리아스는 1이닝만에 홈런 4방을 맞는 등 3회까지 6피안타 6실점을 허용하고 교체됫고, 이틀 뒤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돼 장기간 재활에 들어갔다.그는 지난달 26일 트리플A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가 내년 3월 한국에서 개막전을 추진한다.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MLB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인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내년에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어 "3월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연전을 치르고, 시리즈가 끝나면 두 팀은 미국으로 돌아와 휴식한 뒤 정규시즌 일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세부 일정까지 공개했다.샌디에이고는 한국인 선수 김하성이 주전 내야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팀도 1-2로 패배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 전체가 무기력했다. 상대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단 3개의 안타 밖에 때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2회 말 1사 첫 타석에서 삼진, 5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선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 말에는 바뀐 투수 좌완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개막 후 거침없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홈 연승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템파베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0-5로 패했다.이날 탬파베이의 선발투수 드류 라스무센은 4⅔이닝 9피안타 5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2패 째를 떠안게됐다. 히스 험브리-콜린 포셰-제일런 빅스-제이슨 애덤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휴스턴의 타선을 상대로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5안타 무득점으로 부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뉴욕 메츠 맥스 셔저가 MLB(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이물질 금지 규정 위반으로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MLB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셔저가 이물질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10경기 출전 금지 처분과 벌금을 동시에 부과했다고" 전했다.셔저는 지난 20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지만, 4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중 셔저는 2회 말 댄 벨리노 심판으로부터 이물질 검사를 받았고 3회 말에는 글러브를 교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셔저는 다른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코디 벨린저가 친정팀 LA다저스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벨린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2회 초 첫타석에 들어선 그는 다저스의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에게 뜬공으로 잡히며 물러났다. 0-1로 끌려가던 5회 초엔 주자 없는 2S 상황에서 친 공이 상대 2루수 미겔 바르가스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곧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정규시즌 출전 준비를 마쳤다.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LA다저스와의 최종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석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1회 말 첫 타석에 선 오타니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앤서니 렌던의 적시타 때 순식간에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을 획득했다.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해 대주자 맷 타이스와 교체되며 역할을 마쳤다.이로써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타석에선 타율 0.4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대표 왼손 투수 클레이턴 커쇼(LA다저스)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무산됐다. 커쇼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WBC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커쇼는 "정말 실망스럽다. 출전할 방법을 찾으려고 많은 것을 시도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며 "내 잘못이 아니다. 미국 대표팀의 일원이 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정말 출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서 커쇼는 일찌감치 미국 대표로 대회에 나서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지난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DJ 피터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재기를 준비한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피터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투 우타 외야수인 피터스는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LA다저스에 지명된 유망주였다. 2021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지만 18경기만 뛰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그해 총 70경기에 출전해 시즌 타율 0.197 13홈런 38타점에 그쳤다. 이후 KBO로 넘어온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김하성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로 만족하지 못하는걸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FA 유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FA 유격수 최대어 트레이 터너와 두 차례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윈터미팅을 앞두고 터너를 두 차례 직접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터너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터너는 지난 2021시즌 도중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LA다저스로 이적했다. 그해 타율 0.328로 내셔널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정적인 순간 2루타를 쳐내며 팀을 챔피언십 시리즈로 이끌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 결정적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5-3 역전승을 이끌었다.이날 7회 초까지 다저스의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샌디에이고는 0-3으로 끌려가는 동안 무기력한 공격으로 힘쓰지 못했다. 김하성 역시 15일 3차전 4타수 무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시리즈 동률을 이뤘다. 김하성도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김하성은 이날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3구째 시속 91마일(146.5km) 포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2시즌 메이저리그(MLB)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3차전을 벌인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 진출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전 3차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메츠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눈과 발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2회 초 2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2회 초 첫 타석에서 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초에는 중견수 뜬공, 6회에는 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8회 초 1사 주자 1·3루에서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지만,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굴러가며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아웃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먼저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인 클레이턴 커쇼에 막혀 2회 헛스윙 삼진, 5회 3루수 직선타, 7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