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DP 월드투어 대회가 10년 만에 한국서 열리는 가운데 60명의 한국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유럽프로골프투어(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챔피언십이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다.이로써 지난 2008~2013년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DP 월드투어와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열리게 됐다.이번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6000만원)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3 시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최고의 ‘멘토-멘티’는 누구일까?‘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1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SBS골프2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행사가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2021년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골퍼가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등 총상금 7억 원을 두고 사우스링스영암의 그린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나흘간 진행될 이번 경기는 현장 열기가 텔레비전 등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도내 첫 무료입장이 가능한 유관중 KPGA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근태(23)가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에서 수석 합격을 했다. 김근태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 7,128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 최종일 각각 버디와 보기를 3개식 맞바꾸며 타수를 지켜내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1위에 올랐다.김근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kpga 코리안투어가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올시즌 원조 장타자 김대현을 비롯해 돌아온 장타자 김비오, 김건하, , 마르틴 김 등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선수들이 대거 필드로 복귀했다.그들 중 상반기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는 김봉섭(36, 조텍코리아)이 올랐다. 10개 대회를 치르며 평균 308.089야드를 기록한 김봉섭은 2012년, 2017년, 2018년 세 차례나 장타왕에 올랐고, 2012년 작성한 평
롱 드라이브 챌린지 결승 '다윗 김홍택 vs 골리앗 팀 버크', 팀 버크 328.1 야드로 우승2위 김홍택은 310.1야드...4강전 기록에 20야드 이상 못 미치며 준우승 이날 가장 멀리친 기록은 4강전 김홍택이 기록한 331.4 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 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니셜널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서는 국내 최초 롱 드라이브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팀 버크(미국)와 스콧 헨드(호주), 그리고 국내 장타자 6명 김대현, 김봉섭, 김비오, 김홍택, 박배종, 허인회 등 드라이버 샷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탤런트 박정철이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투어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개최된 '니어핀' 대결에서 우승했다. 박정철은 8일 인천에 있는 드림파크CC에서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 '니어핀' 대결에서 5.9m로 우승을 차지했다.니어핀 대결은 파크 코스 1번 홀 페어웨이에서 핀까지 120m 지점에서 프로 선수는 1번, 셀러브리티는 2번의 샷을 해 홀에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골프 대회KPGA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60명의 만남박찬호, 선동열, 이승엽, 우지원, 김승현 등 왕년 스포츠 스타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박광현, 세븐, 찬성(2PM) 등 유명 연예인 평소 골프 관심많은 셉럽 다수 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명 셀럽들과 KPGA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암대회가 화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네 번째 대회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9일부터 12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장타왕 출신 김봉섭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봉섭은 1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벌어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김봉섭은 3시 현재 공동 22위로 3, 4 라운드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코리안투어 개막전에 나선 김봉섭은 최근 스윙감이 좋단다. 다만 시즌 첫 대회라 아직 실전 감각과 퍼팅감이 부족한 건 사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1라운드에서 정대억(30)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정대억은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에 올랐다.정대억은 1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6번 홀부터 두 번째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1라운드 장타대결에서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였다. 마르틴 김은 18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2번 홀(파5 673야드)에서 최장 드라이브 거리 340.4 야드를 날려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공식 드라이브 거리 측정 홀인 6번(파5. 561야드)과 14번(파4. 597야드)에서도 평균 309.35야드를 보내 308.65야드로 2위를 차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화끈한 '장타 전쟁'이 예고됐다. 역대급 장타자 들이 올시즌 투어로 대거 복귀한다.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이 모두 총출동한다.1라운드 조편성부터 장타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가 펼쳐진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KPG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KPGA 빌딩에서 한 주 앞으로 다가온 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2019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이형준(27)을 비롯해 군 복무 후 돌아온 ‘원조 장타자’ 김대현(31), KPGA 통산 3승의 맹동섭(32), ‘이슈메이커’ 허인회(32), KPGA 선수권 우승자 문도엽(28), ‘슈퍼 루키’ 이재경(20) 등이 참석했다.참가한 6명의 선수들은 각자
[안산=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아산이 안산을 상대로 승리하며 상대전적 5연패 사슬을 끊었다.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는 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상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를 1-0으로 꺾었다. 안산은 천적 아산을 꺾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홈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백에 김진래-이인재-김연수-박준희가, 3선에는 김대열-박진섭이 나섰다. 2선 공격 라인은 마사-곽성욱-최호주가 출전했고 빈치씽코가 최전방에 포진됐다. 골문은 이희성이 지켰다.원정팀 아산은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찬스를 만드는 부분에서 노력해야할 것 같다” 이임생 감독은 경기 후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수원삼성은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5라운드 상대 상주상무와 0-0으로 비겼다.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30분 상주 김영빈이 퇴장 당하며 수원이 라인을 높게 올렸지만 끝내 골을 만들지는 못했다.경기 종료 후 이임생 감독은 “상주에 맞춰 쓰리백으로 시작했다. 상대 수비 퇴장 후 포백으로 바꾸고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홈에서 대패한 이임생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 수비적으로 하지 않은 게 패착”이라고 얘기했다.수원 삼성은 9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상대 전북 현대 모터스에 0-4로 완패했다.수원은 전반 2분 만에 로페즈에게 실점하며 조직력이 무너졌다.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올렸지만 김신욱, 로페즈에게 차례로 골을 허용했다. 후반전에는 문선민에게 네 번째 골까지 헌납했다.경기 종료 후 이임생 감독은 “홈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을 열며 “상대가 강한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전북이 수원 원정길에서 대승을 거두며 K리그1 최강팀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경기에 비해 조직력이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전북 현대 모터스는 9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4-0으로 완파했다.전북은 전반 시작부터 수원을 몰아쳤다. 전반 2분 로페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2분 김신욱이 골키퍼 실수를 틈타 두 번째 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21분에는 로페즈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3-0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