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멘토-멘티를 찾아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25일 첫 방송

최고의 멘토-멘티를 찾아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25일 첫 방송

  • 기자명 황혜영 기자
  • 입력 2023.04.12 13: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사진=KPGA)
25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사진=KPGA)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3 시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최고의 ‘멘토-멘티’는 누구일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1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SBS골프2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총 32명, 16팀이 출전하며 16강부터 결승까지 18홀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36)를 비롯해 이형준(31), 문경준(41), 강경남(40), 서요섭(27), 김민규(22), 이수민(30), 이태희(39), 신용구(32), 이준석(35), 함정우(29), 이동민(38), 최호성(50), 김도훈753(34), 윤성호(27) 등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초등연맹 소속 선수들은 최고의 팀워크를 펼치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2022년 첫 선을 보인 본 대회는 당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투어 선수와 골프 꿈나무 간 최고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