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판도를 뒤흔들 최다 상금 대회 한화 클래식이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총상금은 17억원으로 지금까지 열린 KLPGA투어 단독 주관 대회 가운데 가장 많다. 작년 14억원에서 3억원이나 한꺼번에 올렸다.메이저대회인데도 메이저대회가 아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보다 총상금이 적었던 아쉬움을 일거에 털어냈다. 우승 상금 역시 3억600만원으로 역대 최다다. 지난해 2억5200만원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이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좁아진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를 주의해야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다.올해는 언더파만 쳐도 우승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올 정도로 대회 코스가 어려워졌다. 주최 측은 지난 4차례 열린 한화 클래식 코스 세팅이 메이저대회답지 않게 매우 쉬워 변별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를 구성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LPGA 투어에서 뛰는 지은희가 한화클래식에 출전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지은희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골프단 소속인 지은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화 클래식에 나선다.지은희는 올해 5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LPGA 투어 한국인 최고령 기록(36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 이가영이 올해부터 팬텀 골프웨어를 입는다. 이가영은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팬텀 스포츠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가영은 귀여운 외모에 늘씬한 키, 뛰어난 실력으로 루키시즌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로 주목받는 선수다.이가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박현경, 조아연, 최예림 등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선수 중 한명이다. 이가영은 2014년 처음 국가상비군에 발탁된 이후 2017년까지 단 한 차례도 국가대표 또는 국가상비군의 자리를 놓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2019 LPGA투어 시즌 다섯 개 대회를 남기고 신인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 이정은6는 지난 10일(한국시간) 2019 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 Award(이하 롤렉스 신인상)를 수상을 확정지었다. 2019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정은6는 지난 Volunteers of America 클래식에서 공동8위로 대회를 끝마치며, 신인상 포인트 1,273점으로 2위인 Kristen Gillman에 756점 차로 앞서면서 결국 2019시즌을 다섯 경기 남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 6,67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총상금을 6억 원으로 올리고, 우승상금도 1억2000만 원으로 높아진 이번 대회에는 123명의 KLPGA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지난해 정슬기(24, 휴온스)는 KLPGA 투어 출전 77번째 대회였던 이 대회에서 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채윤이 한화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 3억5천만 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맥콜, 용평 리조트 오픈으로 생애 첫승을 기록한 그는 15개월 만에 메이저대회로 통산 2승을 장식했다.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한화 클래식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박채윤은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3억5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가 29일(목)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 6,737야드)에서 열린다.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 ‘서울여자오픈’에서 시작한 ‘한화 클래식’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대규모인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열리는 대회다. 지난 2017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이 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엄마골퍼' 안시현은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클래식과 KLPGA 대회 '한화클래식 2019' 출전권이 동시에 걸려있는 ‘한화클래식-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 2019’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하루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그 결과 안시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제이드팰리스GC는
KLPGA,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ㆍ한화클래식 출전권 동시 획득 기회오는 24일 한화클래식 2019 개최지,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에서 개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와 LPGA투어 메이저대회 출전권이 동시에 걸린 '한화클래식ㆍ에비앙챔피언십챌린지 2019'가 다음 달 24일 개최된다.오는 24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는 ‘한화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8/29-9/1)'와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최혜진이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갔다. 최혜진은 28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 / 6,62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박소연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18번 홀에서 이어진 연장 첫 홀. 최혜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KLPGA투어 6관왕에 오르며 대세로 떠오른 이정은6가 올 시즌 슬로우 스타트를 보이면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이정은6는 지난 8월 열린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을 한 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차지하며 시즌 거둔 2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이정은6는 2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이천(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일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