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손흥민 선수는 올해도 1위(30.6%)를 차지해 6년 연속 정상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을 좋아하는 연령층은 40대~60대로 이 중장년층의 응답률이 80%를 차지했다. 손흥민의 그라운드 테크닉 외에도 페어플레이 정신과 신사적 이미지가 이 예의와 품격을 중시하는 이 연령층에서 더욱 견고한 지지세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장 높았던 광주‧전라(35.2%)에서 5% 더 증가했고, 강원‧제주(35.2%)는 9.4% 상승했다. 올해 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우리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70.7%로 아주 높게 나타났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최근 6년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0%대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수치는 평소 스포츠에 대해 ‘매우 관심 있다’(19.3%), ‘관심있는 편’(51.4%)이라고 응답한 결과를 합한 것이고 ‘관심 없다’는 응답자는 29.3%였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은 축구 25.8%, 야구 21.0%, 골프 4.4%, 수영 3.9%, 농구 3.2%, 걷기 2.7%, 배드민턴 2.4%, 탁구 2.0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을 1호 참여자로 선정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정 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경찰청 홈페이지 등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손흥민이 26.8%로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을 좋아하는 연령층은 60대(33.3%), 50대(29.2%), 40대(27.2%), 30대(22.1%), 10~20대(15.8%) 순으로 중장년층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30.8%)가 가장 높았고 서울(26.3%), 강원‧제주(26.8%) 순으로 조사됐다.특히 이 항목의 응답 방식이 주관식인 탓에 응답자들은 저마다 지지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우리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는 69.3%로 아주 높게 조사됐다. 이는 여론조사에서 평소 스포츠에 대해 관심도를 물었는데 ‘매우 관심 있다’(13.2%), ‘관심있는 편’(56.1%)이라고 응답한 수치를 합한 결과이고 ‘관심 없다’는 응답자는 30.7%였다.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은 축구 29.7%, 야구 19.1%, 골프 5.0%, 배드민턴 4.5%, 배구 4.7%, 농구 3.6%, 수영 3.6%, 등산 2.5% 순이다. 지난해 비해 축구 2.7%, 야구 1.3%, 배드민턴 1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은 축구 25.0%, 프로야구 18.8%, 골프 7.0%, 배구 5.1%, 수영 4.7%, 농구 4.0%, 배드민턴 3.5%, 걷기 3.1%, 조깅·달리기 2.8%, 테니스 2.1%, 요가 1.9%, 사이클·탁구 1.6%, 등산1.5%, 헬스 1.4%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조사에서 22.8%를 기록한 축구가 25.0%로 팬층이 두꺼워졌고 7위였던 배구가 3계단 뛰어 4위를 기록했다.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3회 연속 손흥민이 23.8%로 1위, 2년 연속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 번 이상은 꼭 만나게 되는 사람이 이장(里長)이나 통장(統長)이다. 국민이 행정을 접하는 최일선 조직이다. 그런데 ‘통’(統) 관련 규정은 없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에 그동안 없었던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도 개정할 방침이다. 특히 ‘이장’에 대해서는 근거가 명시되어 있긴 했었으나 그 역할이 더욱 커졌으므로 이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농어촌에서 뛰고 있는 ‘이장’들은 도시의 ‘통장’과 달리 주민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영향력이 훨씬 큰데다 ‘지방의 소멸’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선호 스포츠로 축구 야구 수영 골프 순 꼽아‘행복의 척도’ 경제력 42%…건강 직장 주택 순살고 싶은 지역 서울 29% 경기 제주 강원 순50%가 “지금 행복” 30~40대 행복지수 높아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22.8%), 야구(20.8%), 수영(5.7%), 골프(4.8%),농구(4.7%), 배드민턴(4.1%), 배구・탁구・걷기(2.9%)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7위였던 농구(3.5%)가 5위로 두 계단 뛰었다. ‘가장 좋아하는
[박상건 섬문화연구소장] 동해안 국도7번 구간은 태산준령의 해송과 끝없는 수평선, 동해의 푸른 물결 따라 펼쳐진다. 특히 강구항에서 축산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동해안의 환상적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다. 이 구간은 각각의 마을 앞 자를 따서 ‘강축도로’라고 부른다. 강구항은 현재 6297명이 사는 경북 영덕군 강구면 소재지다. 강구면의 해안선은 주로 바위로 이뤄졌고 전복, 미역, 김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육지가 끝나는 지점에서부터 급격하게 수심이 깊어져 연안어장이 발달했고 삼각망, 정치망 등을 이용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원도 평창의 밥상이 공개됐다.7월 30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청산에 살어리랏다, 풍경 있는 밥상’ 특집으로 꾸며졌다.평창에서 만난 이주숙씨 부부는 귀농한 후 각종 채소와 과일나무를 부지런히 가꾸고 있다.아내 이주숙 씨는 먼저 귀향한 남편을 따라 귀농하기 전, 오랜 울산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왔다. 그녀가 고된 농사일에도 쉽게 지치지 않는 이유는 늦둥이 아들과 든든한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울산에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40년 친구들이 부부의 집을 방문하자 부부는 부추칼국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최불암이 외씨버선길을 직접 걸었다.23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이 외씨버선길을 걸으며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최불암은 외씨버선길에 직접 올라 `외씨버선길`이라는 이름에 감탄했다. 그는 "이름이 너무 예쁘다"라며 "해당 이름은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에서 따 왔다"라고 설명했다. 최불암은 “멀고 험한 길을 제 발로 다 걷고 난 뒤에야 비로소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김주영이 걸었던 길을 걸었다.그러면서 최불암은 소설 객주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최불암 나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했다.2일(금일) KBS1에서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우리가 더위를 이기는 지혜로운 방법, 먹을수록 더 시원한 보양 음식을 만났다.-완주 고산촌마을 - 갓 잡은 민물고기와 다슬기로 만든 여름 맞이 밥상전라북도 완주, 천등산과 대둔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고산촌마을.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고산촌에서는 햇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감자밭에 모인 이들 중에는 토박이보다 귀농·귀촌인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이들은 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최불암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쌀 문화권이지만 한국인의 면 사랑은 깊고 오래됐다.18일(금일) KBS1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호로록’ 소리까지 맛있는 다채로운 국수의 세계를 한국인의 밥상에서 만난다. -구황작물 메밀이 탄생시킨 여름 별미, 메밀냉면!국수라고 하면 대부분은 밀가루를 이용한 국수를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는 쌀 문화권이었기 때문에 밀가루 외 다른 곡식들을 구하기가 쉬웠다. 그 중 하나가 메밀이다. 고산 지형이 발달한 강원도에서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
17만5801명?6·25 전사자 숫자이다. 국군 13만7899명과 유엔군 3만7902명.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김은기)는 6·25 전사자 17만5801명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 영웅 다시 부르기' 온라인 롤콜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꺼지지 않는 불꽃! 영웅들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8월 14일까지 70일간 진행한다. 참전용사의 이름을 불러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특별히 기억하기 위함이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홈페이지(www.70rollcall.com)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금일(22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방송 4탄이 방송되는 가운데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송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이며 송해는 2021년 허참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 기록을 갱신한다.금일 스페셜 4탄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추억의 가수’의 모습을 재구성한다. 이한필, 이상용, 최선규 등 역대 MC들의 소개로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하는데, 1980~90년대 전국노래자랑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불암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사랑이란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가족에게 오늘도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말은 건네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19일(금일) KBS1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소중한 가족과 함께 나누는 봄날 밥상을 만나 본다.-제천 공재마을에서 맛보는 봄기운 가득한 산골 밥상충북 제천, 70가구가 모여 사는 공재마을은 백운산 아래 있는 산골 마을이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마을 사람들은 냇가에서 생선을 잡고 마을회관에선 음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불암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정선에서 평창을 지나 영월까지 산과 계곡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동강!20일(금일) KBS1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겨울이 그림처럼 흐르는 그곳 물줄기 따라 흘러가는 동강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생태의 보고 동강, 겨울의 추억이 흐른다 ? 평창 어름치마을높은 절벽이 맑은 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울을 이루고 있는 평창 어름치마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어름치와 백룡동굴을 보존하고 있는 이 마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루로 손꼽힌다. 오랜 시간 살아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불암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겨울이면 더 반갑고 정겨운 풍경에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던 기억을 찾아간다.30일(금일) KBS1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이 겨울, 뜨겁게 피어오르는 김의 마법! 선조들의 지혜가 깃든 찜의 향연이 펼쳐진다.-첩첩산중, 영월 유전마을의 겨울 ? 삼굿과 시루, 찜의 원형을 만나다강원도 영월의 유전마을은 옛날에 삼베 옷을 많이 짜던 마을이었다. 삼베의 원료가 되는 대마(大麻)가 날 때면 줄기를 익히기 위해 삼굿이 필수였다는데. 먼저 흙구덩이를 파고 불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명절, 설날. 설날 밥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떡국이다.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첨세병이라 불리기도 했던 떡국은 지역에 따라 그 모양과 재료가 천차만별이다.23일(금일) KBS1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 에서는 고향의 자연과 시간을 오롯이 품고 새해를 맞는 모두의 소망을 담아 차려낸 떡국 한 그릇의 의미를 만난다.-떡을 구워 끓여야 설날 떡국이지! ? 경상도 구운떡국과 설음식 선 씨 집성촌인 울주의 금곡마을. 설이 다가오니 쿵덕쿵덕 떡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불암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김장하는 12월과 장을 담그는 2월, 그 사이인 1월은 농부들의 방학기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 때, 마을에서는 중요한 행사를 준비한다.바로 사람들이 모여 연말정산 겸 새해다짐을 하는 일! 우리는 예부터 공동체 사회가 중심을 이룬 농경사회였다. 계모임, 두레 등 ‘함께’여야 가능했던 일들이 주를 이뤘다. 마을 대소사에 대한 의논도 하고, 친목도모도 하는 잔칫날이면 음식도 빠지지 않는다. 주로 떡, 잡채, 국 등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나눠먹기 좋은 음식들로 차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