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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BTS 보다 유재석, 스포츠는 손흥민문재인 대통령 3년 연속 정치인 1위…좋아하는 구단 KIA, 토트넘 3위 껑충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20.11.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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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선호 스포츠로 축구 야구 수영 골프 순 꼽아

‘행복의 척도’ 경제력 42%…건강 직장 주택 순

살고 싶은 지역 서울 29% 경기 제주 강원 순

50%가 “지금 행복” 30~40대 행복지수 높아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22.8%), 야구(20.8%), 수영(5.7%), 골프(4.8%),농구(4.7%), 배드민턴(4.1%), 배구・탁구・걷기(2.9%)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7위였던 농구(3.5%)가 5위로 두 계단 뛰었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구단’은 KIA타이거즈가 3년째 1위(9.2%)를 차지한 가운데 2위 삼성 라이온즈(8.8%), 3위 토트넘 홋스퍼 FC(7.2%), 그리고 롯데 자이언트(7.1%), LG 트윈스(6.0%), 한화 이글스(5.5%), 두산 베어스(5,3%), NC 다이노스(3.2%)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KIA, LG, 삼성, 롯데, 두산 등 모두 야구 종목이 상위를 휩쓸었는데 이번 토트넘이 3위를 뛰어 올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2020년 11월 20일자 1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손흥민이 연속 1위(27.2%)를 차지했고, 김연아(7.1%), 김연경(3.4%), 박지성(3.0%), 류현진・양현종(2.4%), 이승엽(2.0%), 리오넬 메시(1.9%), 이동국(1.8%)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3년째 유재석이 1위(8.6%)를 이어갔고 BTS(3.9%), 아이유(3.5), 나훈아(2.5%), 공유(2.2%), 박보검(1.8%), 김혜수(1.4%), 현빈(1.3%), 수지(1.2%), 이효리・임영웅(1.2%), 최불암・김희선・강호동・안성기・전지현(0.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3년째 문재인 대통령이 1위(11.6%)를 차지했고 2위는 노무현(11.5%), 3위 이재명(8.4%), 4위 박정희(6.2%), 5위 김대중(3.3%), 6위 이낙연(1.8%), 7위 유시민(1.7%), 8위 홍준표(1.2%), 9위 추미애(1.1%), 10위 박주민(0.9%), 11위 노회찬・박근혜・이명박(0.8%)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마켓링크에 의뢰해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실시한 전 국민 여론조사 결과이다.

스포츠 스타 1위 손흥민
연예인 3년 연속 1위 유재석
문대통령은 3년째 연속 정치인 1위에 뽑혔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2%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3.1%이다. 여론조사 방식은 총 8000명의 패널을 무작위 추출하여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를 활용한 다단계층화추출법을 활용해 조사했다. 지난해까지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나 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국민도 선거권이 주어짐에 따라 연령층을 하향 적용했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음에 국민들은 50.0%가 ‘행복하다’고 대답했고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12.4%, ‘그저 그렇다’는 응답자는 37.6%로 나타났다. ‘행복의 가장 큰 척도’로 경제력(42%), 건강(38%), 안정된 경영 또는 안정된 직장(11.3%), 주택소유(2.4%), 학벌(1.5%), 기타(4.8%) 순으로 꼽았다. 

‘가장 살고 싶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가 13.1%로 가장 높았고, 2위 서귀포시(7.1%), 3위 제주시(3.7%), 4위 부산 해운대구・성남시 분당구(2.0%) 순이다. 

우리 국민들의 여가활동 주기는 ‘매주’(32.6%), 매월(25.5%), 분기별(14.2%) 순으로 조사됐다. 운동을 겸해 주 1회 이상 하는 생활스포츠는 지난해에 이어 ‘걷기’가 대세였다. 전체 응답자 중 22.9%를 차지했고 여성(27.0%)이 남성(18.8%)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달리기(10.6%), 등산(9.3%), 헬스(7.6%), 자전거(6.1%), 요가(4.7%), 배드민턴(4.3%) 순이다.

‘가장 감동적인 스포츠 명장면’으로는 ‘2002 월드컵 4강’(49.6%)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김연아 2010 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40.8%), 3위는 ‘박태환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금메달’(5.0%)을 꼽았다. 기타 응답자 중 ‘평창동계올림픽’, ‘슈퍼볼2016’, ‘박세리 맨발 투혼’도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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