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봄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공동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으로 JMA Friends Event '소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리를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악산의 계절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작년 공연에 이어 올해의 봄을 배경으로 선보이며, 도립국악원의 창극단, 무용단의 수준 높은 무대가 풍성하게 마련된다.이번 공연은 오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된다.첫 공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해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보성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의 정보를 안내·홍보하고 보성군의 특산품인 차류, 장류, 잡곡 세트, 가공식품, 공예품 등 14개 종류의 특색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3일 전남도와 가수 김정연의 유튜브채널 ‘국민안내양 TV’가 손잡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 ‘남도 상생 농수축산물 장터’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해, 학교급식 중단과 외식 수요 감소로 판로가 막힌 농·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했다.이날 행사는 가수 김정연이 방송을 진행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출연해 전남 특산물 홍보에 나섰으며, 목포출신 소리꾼 박애리 명창을 비롯 태권도 선수 출신 탤런트 이동준, 전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장점인 속공을 살리며 디비전3 B조 1위를 확정지었다.인터파크는 1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전에서 GS글로벌을 101-42로 꺾고 디비전 3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인터파크는 박영환(5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점슛 6개)이 맹활약했다. 김영현(22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도 승리를 이끌었다. GS글로벌은 김충현이 17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속공을 너무 많이 허용하며 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내·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인터파크는 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전에서 동서그룹을 69-51로 잡고 3연승을 달렸다.인터파크는 김영현(16점 7리바운드 3점슛 2개)이 맹활약했다. 김진규(15점 9리바운드 4스틸 3점슛 3개)와 김정연(14점 3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 동서그룹은 손진균가 14점 19리바운드 5블록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상대 속공을 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초반부터 접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인터파크는 2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에서 LG전자를 67-48로 꺾고 첫 패 뒤 2연승을 달렸다.인터파크는 박영환이 3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8스틸 3점슛 3개로 맹활약했다. 김진규(12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 LG전자는 전형진(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이 분전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초반부터 치열한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첫 승을 올렸다.인터파크는 1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에서 GS홈쇼핑을 77-45로 잡고 첫 승을 올렸다.인터파크는 박영환(22점 4리바운드)과 김정연(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이 맹활약했다. 김영현(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2개)과 최하영(12점 3리바운드 3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GS홈쇼핑은 정지훈이 16점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로 분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G이노텍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3차대회 첫 승을 올렸다.LG이노텍은 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전에서 인터파크 거센 추격을 80-76으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LG이노텍은 장윤(21점 11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한정훈(19점 13리바운드)과 김민규(15점 6리바운드 3+1점슛 3개)도 승리를 이끌었다.인터파크는 박영환이 32점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3점슛 4개로 분전했다. 최하영(17점 10리바운드 3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넥시스 골프단의 첫 발대식에 참석한 안소현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주방가구회사 넥시스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올 시즌 새롭게 구성된 골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에서 뛰는 김보아(24), 박유나(32), 박신영(25),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최혜정(28), 안소현(24), 김정연(24), 미디어 프로 임미소(28) 등 소속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날 안소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아디다스 코리아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준결승 희망의 끈을 이어갔다.아디다스 코리아는 18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인터파크를 89-43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 희망을 살렸다.아디다스 코리아는 김경석이 24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이용재는 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3점슛 2개로 승리를 이끌었다.인터파크는 김정연이 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분전했다. 박영환은 11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더욱 끈끈해졌고, 화끈해졌다. 가드라인에서 포지션 정리가 이루어졌고,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달라진 그들이 디비전 2에서 돌풍을 예고했다.인터파크는 28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트윈테러’ 박영환(2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3점슛 3개), 김정연(28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이 57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장윤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 LG이노텍을 80-4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사내 업무로 인하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2018 제11회 배꼽축제’가 지난 27일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배꼽축제 유래는 양구가 국토의 배꼽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그리 부른다. 배꼽축제는 상생, 생명, 상생을 주제로 파라호의 한반도 섬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연과 공존하는 그 중심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고 있다. 매일 오후2시에는 EDM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물난리 WAR(물총싸움)이 열리고, 맨손 장어잡기 체험도 매일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 SDS D가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노장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오랜 우승의 한을 풀었다.삼성SDS D는 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결승에서 인터파크를 57-51로 꺾고 6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삼성SDS D는 안세웅이 15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홍승표도 12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인터파크의 템포를 제어한 것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첫 경기 승리 후 침체기를 겪었다. 4경기 모두 전력차이를 실감하며 다운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디비전 3 결승진출을 이룬 D팀과 지난해 2차대회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친 아쉬움을 덜어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두 가지는 ‘설욕’과 ‘우승’이다인터파크는 2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준결승전에서 에이스 김정연(20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과 박영환(19점 4블록슛, 3점슛 3개)이 39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선수단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디비전 3 준결승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인터파크는 2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 삼성 바이오에피스를 65-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인터파크는 디비전 3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인터파크는 임한구가 13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에이스 김정연도 13점 3어시스트 3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제역할을 해내며 승리를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터파크가 선두 싸움에 뛰어들었다.인터파크는 14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8 The K직장인 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KB국민은행을 56-40으로 잡고 3승째를 거뒀다.인터파크는 김정연이 25점 10리바운드 3점슛 3개로 맹활약했다. 안기복도 8점 14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KB국민은행은 이병기가 22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이정현도 9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인터파크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박영환과 김정연을 앞세워 예선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인터파크는 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 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미라콤 아이앤씨를 62-57로 꺾고 2승째를 거뒀다.인터파크는 박영환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8스틸로 맹활약했다. 김정연은 1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낸 경기였다. 적극적인 압박을 토대로 속공을 연이어 성공시켰다.미라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 SDS D가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삼성SDS D는 2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 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인터파크를 71-68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삼성SDS D는 이동부가 23점 3리바운드 3스틸로 맹활약했다. 안세웅도 19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파크는 새얼굴 박영환이 3점슛 3개 포함 23점으로 분전했다. 에이스 김정연도 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터파크가 승부처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챙겼다.인터파크는 1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8 The K 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대회 첫 출전한 kt hitel을 49-34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인터파크는 2017년 2차대회 득점왕 김정연이 21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야했다. 신종찬도 12점 13리바운드 5스틸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득점을 올렸을 정도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kt h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정확하게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큰 의미가 있다. 고(故) 손기정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일제 치하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그렇기에 한국 스포츠의 첫 올림픽 금메달은 손기정이 아닌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레슬링 종목에서 따낸 양정모의 기록이다.다시 말하면 한국 스포츠의 올림픽 도전사는 정확하게 1948년부터 시작한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이 올림픽 도전 40년이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