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의 '웨지명가' 클리브랜드 골프가 ‘RTX 4 포지드 웨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웨지는 클리브랜드 골프가 지난해 출시 이루 웨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RTX4 웨지의 단조버전으로 기존 RXT 4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연철단조로 만든 페이스는 기존 RTX 4 대비 페이스 면적을 확대했고, 페이스 뒷면의 윗 부분을 두껍게 설계하여 상하 방향으로 안정감과 스윗스팟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2019년형 Pro V1 & Pro V1x 하이 옵틱 옐로우 모델을 3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 Pro V1 & Pro V1x의 압도적인 비거리, 뛰어난 스코어링 컨트롤, 비교할 수 없는 일관성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기존에 없던 가시성 높은 옐로우 컬러를 더해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Pro V1 & Pro V1x 옐로우 모델은 타이틀리스트와 소통하는 투어 선수 및 전 세계의 골퍼들의 요구에서 출발한 것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쟁쟁한 루키들의 치열한 신인왕 대결이 예고된 2019시즌 KLPGA투어. 과연 어떤 선수가 포스트 최혜진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여섯 명의 유망주 중 세 번째 루키를 소개한다. 강력한 신인상 후보 박현경이 주인공이다. >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잡다2013년 국가 상비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박현경은 2016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후, 이듬해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29언더파 259타로 국내 72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존 람(스페인)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250만 달러) 3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 올랐다. 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 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그는 공동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코리안브라더스 안병
[데일리스포츠한국 양재동 김백상 기자] 오지현이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 오지현(23, KB금융그룹), 박현경(19, 하나금융그룹), 임희정(19, 한화큐셀), 다카바야시 유미(33, 일본) 등 선수 4명은 15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 2층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챔피언십(총 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원)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출전 각오를 말했다.오지현은 “올해 전 경기 통산 톱 10에 드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셀트리온 퀸
[데일리스포츠한국 양재동 김백상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5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셀트리온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4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간 울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린다.올해 처음으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슬라이스를 잡는 것입니다.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많겠지만 주 이유 중 하나는 실제 몸의 움직임과 자신이 느끼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윙은 숙여져 있는 상태에서 회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생각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죠.특히 드라이버 스윙 시 임팩트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어드레스 시 왼쪽 어깨가 높고 시선 또한 볼을 직접 보고 있는 것이 아닌, 볼의 오른쪽 옆을 바라보고 있죠. 하지만 스윙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몸과 시선이 공을 향해 움직여 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라이언 무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250만 달러) 1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무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 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 코스 시그니처 홀로 유명한 17번 홀에서 통산 아홉 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의 17번 홀 그린은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는 '아일랜드 홀'로 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이 '제5의 메이저대회'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천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시원한 장타를 뽐내며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이날 안병훈은 공동 선두에 1타 차 공동 3위에 오르며 지난주 공동 10위로 마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부터 2주 연속 물오른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자노벡스코리아(대표 김한상)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13일(수)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쥴릭파마코리아그룹의 어완 뷜프 대표와 자노벡스코리아 김한상 대표,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자노벡스코리아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 전문 회사 쥴릭파마코리아그룹(대표 어완 뷜프)의 신생 법인회사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자산관리 회사 신한PWM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 신한PWM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정은6(23, 대방건설)와 브랜드 홍보대사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신한PWM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를 맟은 종합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이정은6를 처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정은6는 이번 협약으로 이번 시즌 의류에 신한PWM 로고를 붙이고 경기에 나선다. 이정은6는 2017년 KLPGA 대상시상식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마추어들은 라운드를 하고나면 종아리 통증을 흔하게 호소한다. 골프는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여 공을 멀리 보내는 운동이기에 라운드 시에 종아리쪽의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맞지만 유난히 종아리에 힘을 더 주는 경우가 있다. 흔히 early extension 이라고 부르는, 쉽게 말해 임팩트를 하려고 몸이 과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 발바닥과 종아리쪽에 과하게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라운드 후에 종아리쪽 통증을 자주 호소하게 되고 만성화되면 발목통증, 즉 아킬레스 힘줄 주변에 통증을 느낄수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도훈753(30. 이하 김도훈)이 2019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김도훈은 2006년 카타르에서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김경태(33.신한금융그룹), 강성훈(32.CJ대한통운), ‘동명이인’ 김도훈752(30)와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도훈752와는 나이와 한자 이름(金度勳),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 날짜도 같아 두 선수의 성명 뒤에 회원번호를 함께 표기해 구별하고 있다.김도훈은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는 루키들의 선전이 화제를 몰고 왔다. 톱10에 네 명의 루키가 이름을 올리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인상 경쟁이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포스트 최혜진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여섯 명의 유망주를 소개한다. 2019 KLPGA 신인상 후보 0순위 조아연1편에서 다룬 ‘2018 드림투어 상금왕’ 이승연(21,휴온스)과 더불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선수는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의 수석, 조아연(19,볼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018년 드림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정규투어 진출 기회를 대폭 넓혔다. 이전까진 상금순위 1위부터 6위까지 6명만 정규 투어 진출이 허용됐지만 올해부턴 20위까지 20명으로 확대된다. KLPGA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된 2019시즌 시작부터 최강 루키들의 등장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포스트 최혜진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여섯 명의 유망주를 소개한다. 첫 번째 주인공 2018 드림투어 상금왕 이승연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선수는 ‘2018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특급 루키와 기존 강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9시즌 KLPGA투어’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정규투어를 잠시 떠났던 선수들이 고향으로 복귀하며 골프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오랜만에 KLPGA투어에 돌아온 세 명, 허윤경(29, 하나금융그룹)과 김다나(30, 문영그룹), 김지희(25, BNK금융그룹)를 만나본다. 허윤경, “책임감이 더 커졌어요.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죠!”출산으로 지난해 투어 생활을 접었던 허윤경의 복귀 선언이 많은 골프 팬을 설레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9 KPGA 골프 규칙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9 시즌 KPGA 주관 대회에 출전 예정인 선수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약 2천600명이 참석했다.총 6일에 걸쳐 19차례 진행된 본 세미나는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세미나 강사로 나선 KPGA 지민기(42) 경기위원은 “’2019 KPGA 골프 규칙 세미나’는 선수들이 올해부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임성재가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PGA투어 자신의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파72 / 7천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임성재는 웹닷컴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18/19 시즌 PGA 1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임성재가 PGA투어 시즌 세 번째 톱10 가능성을 높혔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파72 / 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9언더파 단독 선두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 4타 차 공동 11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올시즌 PGA 1부 투어에 입성한 임성재는 작년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 지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새로운 트로피가 공개됐다. PGA투어는 올해부터 3월로 경기 일정이 앞다겨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우승자가 받게될 특별하고 새로운 트로피를 공개했다.파인애플 장식이 있는 윔블던 테니스의 남자 우승 트로피나 팔이 지구를 떠 받치는 듯한 형상을 띠고 있는 월드컵 축구 트로피 처럼 이번 새롭게 태어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트로피는 골프의 역사와 발전 모습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올해 더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