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3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2023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2023년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3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월 초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 예정인 2023 AVC챌린저남자배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까지 남자배구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총 17명의 선수가 선발됐으며, 지난 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년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세대교체를 위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길에 올랐다.대표팀 한유미 코치와 스태프, 주장 박정아 등 선수 16명은 22일 튀르키예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고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나섰다.어드바이저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연경은 따로 출국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훈련 일정에 맞춰 VNL 1주 차 기간에 중도 귀국한다.대표팀은 튀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대한항공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대한항공은 21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 있는 이사(ISA)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 7~8위 결정전에서 바양홍고르(몽골)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8)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이번 대회를 4승 3패로 마무리했다. 조별예선에서 2승1패로 8강에 진출한 대한항공은 8강 리그에서 1승 1패에 그쳤다. 이어진 5~8위 결정전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축인 한선수와 김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 8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19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 있는 이사(ISA)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 조별리그 E조 마지막 경기에서 2022~2023시즌 몽골 배구리그 우승팀 바양홍고르를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6, 25-19)로 이겼다.전날 일본 산토리 선버즈에 완패해 4강 진출에 실패한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해 8강 E조 3위를 확정했다.이에 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에 나선 대한항공이 8강서 일본의 산토리 선버즈에게 완패를 당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대한항공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 조별리그 산토리 선버즈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0-3(21-25 19-25 19-25)로 패배했다.이날 패배로 대한항공은 조별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바양카라에게 당한 패배(1-3 패)까지 합쳐 2패를 떠안게 됐다. 같은 시간 열린 자카르타와 몽골의 바양홍고르의 맞대결에서 자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3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5-0으로 꺾었다.앞서 프랑스와 영국을 상대로 승리한 한국은 일본까지 잡아내면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수디르만컵은 혼합복식,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순으로 5경기를 치르는데 이 중 3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한다. 한국은 이날 일본에 혼합복
[진천=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다시 달은 김연경. 그는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이에 지난 24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대표팀은 김연경과 김수지(이상 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등 대표팀을 이끌었던 주축 3인방이 은퇴하면서 전력이 급감했다. 대표팀은 ‘세대교체’를 외치며 국제무대에 나섰지
[진천=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현재 대표팀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훈련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주장 박정아는 "첫 주 차에는 몸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빠르게 플레이하는 것까지 중점을 맞춰 연습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대표팀 선수 중 가장 늦게 시즌을 마친 박정아다.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한국도로
[진천=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제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스스로 열심히 하고 의지도 넘친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한국 대표팀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와 브라질 브라질리아, 한국 수원, 일본 나고야, 홍콩, 태국 방콕을 3주 일정으로 방문하며 VNL을 치른다.훈련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유미 코치는 "
[진천=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을 시작으로 국제무대를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VNL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와 브라질 브라질리아, 한국 수원, 일본 나고야, 홍콩, 태국 방콕을 3주 일정으로 방문하며 VNL을 치른다. 이후 오는 9월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앞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 대표로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항공이 조별예선 첫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며 세 번째 경기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대한항공은 15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이사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 바레인 알 아흘리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2)으로 이겼다.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던 대한항공은 이틀 연속 3-0 셧아웃 완승을 통해 승점 6을 쌓아 16일 인도네시아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젊은 피를 앞세운 대한항공이 아시아 남자 클럽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14일(한국시간) 바레인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1차전 캔버라 히트(호주)와 3-0(25-11, 25-21, 25-12)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대한항공은 한선수와 김규민, 링컨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임동혁과 정한용, 이준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셧아웃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임동혁은 13득점을 책임지며 팀 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3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주인공인 대한항공이 아시아 정상까지 겨냥한다.대한항공은 14일(한국시간) 바레인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캔버라 히트(호주)와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선수권대회 A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 사냥에 나선다.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한항공은 4개조(총 16개팀) 중 A조에 속했다.A조에서 대한항공과 1번씩 맞붙을 상대는 홈팀인 알 아흘리 스포츠클럽(바레인)과 캔버라 히트, 자카르타 바양카라 프레시시(인도네시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아시아쿼터에 이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이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13일(한국 시간) 마무리됐다. 새 얼굴 4명과 V-리그 경험이 있는 3명이 다음 시즌 V-리그에서 뛰게 됐다.이날 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구슬 35개), 6위 IBK기업은행(30개), 5위 GS칼텍스(25개), 4위 KGC인삼공사(20개), 3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인삼공사에서 활약한 리베로 고민지가 현대건설로 이적했다.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은 12일 "최근 KGC인삼공사와 고민지 이적에 합의해 8일자로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고민지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열린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트레이드를 통해 인삼공사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 6시즌 동안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리베로로 전향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다음 시즌을 앞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11일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대회' 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 조선대학교 배구팀 홈경기 승리를 위해 격려에 나섰다.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은 송채훈 조선대학교 지도교수, 박성필 배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1승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조선대학교 배구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경기를 참관했다.조선대학교 배구선수단은 홈경기 이점을 살려 홍익대학교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지난 중부대학교(3:0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의 주인공인 대한항공이 2023아시아남자클럽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아시아배구연맹 (AV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프로 배구 출범 이후 남자부로 최초로 참가하는 대한항공이다. 총 16개국(대한민국, 호주, 바레인,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대만, 아프가니스탄, 일본, 태국, 몽골, 예멘, 카자흐스탄, 카타르, 홍콩, 쿠웨이트)이 참가하여, 1위 부터 16위 까지 전체 순위를 가린다.A조에 포함된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16시 30분(현지시간)에 호주와의 첫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지난 8일 마친 남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이어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하는 2023 KOVO 여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실시된다.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접수된 여자부 55명의 신청자 가운데 각 구단의 평가를 거친 40명의 선수를 최종 명단에 올렸으며, 추가로 2022~2023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 트라이아웃에 신청한 선수들을 포함하여 최종 44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올 시즌 한국도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V-리그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등에서 활약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7위 삼성화재 구슬 35개, 6위 KB손해보험 30개, 5위 OK금융그룹 25개, 4위 우리카드 20개, 3위 한국전력 15개, 2위 현대캐피탈 10개, 1위 대한항공 5개의 구슬을 부여받은 뒤 추첨을 통해 진행됐다. 구슬 추첨을 통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4년 만에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각 팀 감독들의 표정은 심각했다. KOVO는 6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시작했다. 사흘 동안 열리는 트라이아웃에서 첫날인 이날엔 연습경기와 신체 측정, 메디컬 체크 등이 이뤄졌다.참가 신청을 했던 40명 중 첫날엔 29명이 참석했다. 튀르키예 현지 시각으로 오전엔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조별로 나눈 선수들의 연습경기가 진행됐다. 두 차례씩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후엔 감독들의 요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