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하나원큐 K리그2 2020’가 지난 주말 개막했다. 이번 주말 예정된 2라운드에서도 홈 개막전을 맞이하는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7경기 무패 행진 중인 부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안산 vs 수원FC (16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 생활체육TV 중계)안산은 1라운드 안양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년 넘게 이어진 안양 상대 무승(2무 5패)징크스에서 탈출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성남FC 주전 미드필더 문상윤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문상윤은 인천 유스팀인 대건고를 졸업하고 2012년 인천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부터 2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꽤찼다. 3년 동안 86경기에 나서 7골 6도움 기록했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문상윤의 트레이드 마크는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공을 다루는 센스와 돌파 능력 또한 강점이다. 더불어, 중앙 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올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가 FIFA가 선정한 2019년 세계를 놀라게 한 대표팀으로 꼽혔다.FIFA는 31일(한국시간) 2019년 각종 대회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둬 '놀라게 한 대표팀' 12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U20 월드컵 대표팀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U20 대표팀은 지난 여름 폴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FIFA는 한국의 결승 진출과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2020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미드필더 정호진을 영입했다.전남이 중원 강화를 위해 영입한 정호진은 현재 고려대 재학 중이며, 2019년 FIFA U-20 남자 월드컵 준우승을 이룬 정정용호에서 중원을 맡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한 선수이다.정호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량이 많고 시야가 넓으며,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또한, 타고난 볼 센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날카롭고 빠른 돌파로 공격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가 탁월하다. 전남은 어리지만 다양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이날 정정용 감독은 파격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 김정민을 기용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3-5-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최전방에는 오세훈과 이강인, 미드필더에는 조영욱, 김세윤, 김정민이 역삼각형 형태로 포진했다. 수비라인은 변화 없이 좌우 윙백은 최준과 황태현, 백3에는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이 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우리 선수들은 앞으로 한국축구에서 5년, 10년 안에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을 거라 생각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정정용호는 남자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준우승을 기록했다.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이번 대표팀 선수들이 10년 안에 최고의 자리에 서 있을 거라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아기 호랑이들이 우크라이나를 꺾고 세계 축구의 정상에서 포효할 수 있을까.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 아시아 국가 최초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한국의 기세는 매우 좋다.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포르투갈전에서만 0-1로 패했을 뿐 이후 남아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아기 호랑이들이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한 데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까지 썼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에콰도르와 준결승에서 최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대표팀은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한구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대회 결승진출을 노리는 정정용호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2019 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티켓을 놓고 일전을 펼친다.대표팀은 에콰도르전에서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이강인(발렌시아)과 오세훈(아산)이 포진했고 고재현(대구)과 김세윤(대전)이 그 뒤를 받친다. 수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36년 만에 4강 신화 재현에 성공한 젊은 태극 전사들이 새 역사에 도전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티켓을 놓고 일전을 펼친다.한국은 지난 9일 세네갈과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 1983년 멕시코 대회의 4강 신화를 36년 만에 재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정정용호가 체력 회복이라는 과제를 풀고 4강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까.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9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세네갈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지난 5일 루블린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16강전을 벌여 1-0으로 이긴 대표팀은 세네갈만 넘어서면 36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대회 4강에 오른다. 4강은 1983년 멕시코 대회 때 달성한 우리나라의 이 대회 최고 성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한국이 오세훈의 결승골을 앞세워 일본을 격침시켰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일본과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강인(발렌시아)과 오세훈(아산)이 최전방을 책임졌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엔 조영욱(서울)과 김정민(리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앞둔 정정용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대표팀은 지난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최종전(2-1 승)에 나섰던 포메이션(3-5-2) 그대로 일본에 맞선다.이강인(발렌시아)과 오세훈(아산)이 최전방을 책임지고 공격형 미드필더엔 조영욱(서울)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경기를 진행하면 할 수록 완성체가 되가는 정정용호가 일본의 강력한 방패를 뚫고 8강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티켓을 두고 일전을 펼친다. 연령별 월드컵 무대에서 한일전은 지난 2003년 UAE(아랍 에미리트) 대회 16강전 이후 16년 만이다.한국과 일본은 모두 쟁쟁한 강팀들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우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 중인 정정용호가 16강 진출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비 안정화'라는 숙제를 먼저 풀어야 한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1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F조 3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0-1로 졌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2차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정정용호가 치열했던 수중전 끝에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9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F조 2차전에서 김현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패한 한국은 이날 결과로 승점 3점을 기록, 앞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0-2로 패한 포르투갈에 득실차에 앞선 2위에 오르며 16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정정용호가 남아공전서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1차전 교체 카드로 맹활약한 오세훈(아산)과 엄원상(광주)은 선발로 출전한다.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9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F조 2차전을 치른다.지난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패한 한국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포메이션도 1차전 3-5-2 보다 더욱 공격적인 4-2-3-1로 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 중인 정정용호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물 삼아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할 수 있을까.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9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남아공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두 팀은 나란히 1패를 안고 마주 선다. 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포르투갈에 0-1로 패했다. 남아공도 이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주목할 10명의 선수에 포함됐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새벽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2019 U-20 월드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24개 팀이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F조에 포함돼 1983년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이에 앞서 FIFA는 이번 대회에서 기대되는 10명의 선수를 조명하면서 정정용호의 공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하는 정정용호가 본선무대를 앞두고 실시한 마지막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7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폴란드 그니에비노에 위치한 훈련 캠프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골키퍼 이광연을 비롯해 이재익, 이지솔, 김현우, 황태현, 최준, 김정민, 고재현, 이강인, 전세진, 조영욱을 선발로 출격시켰다.팽팽한 공방전 속에 한국은 후반